안녕하세요
올해초에 해외직구로 구매한 LG 65인치 TV 액정이 파손되서 수리 요청을 했는데
액정 재고가 없어 한달 정도 기다려봐야 수리가 가능 하다고 합니다
(최근 이슈가된 LCD TV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한달동안 대체 티비 32인치를 제공 해주는 방법이 있다고 하나
사용중 파손 고장은 또 제부담이 이라고 하네요..
대체 TV를 조심히 사용해서 보던지
아니면 한달동안 TV 보지말고 기다려서 AS 받던지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안내원이 말하는데
본인들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애매 하나봐요
한달을 어떻게 기다리고 (한달도 예상이라 더 넘을 수 도 있답니다.)
대체 TV는 작은데다 고장나면 제 부담 인데 새로 사라는거 아니냐
본인 같으시면 새로 살때 LG 티비 사겠냐고 물으니 안사시죠..
보상 판매를 하던 뭐 다른 방법은 업냐니까
영혼업는 안타깝지만 두 방법 말고 없으시겠네요 라는 답만 오네요
AS대응 자체도 서로 미루는듯 한 느낌 때문에 기분이 나쁜데
상담원이 살짝 웃으면서 죄송합니다~ 방법이 없네요 라는 말만 반복하는게 짜증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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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LG TV 백라이트 불량건 우선 대응으로 제 AS는 한달 대기가 걸렸구요 수리하면 보호필름 설치 해서 쓰려고 했는데 대체 TV는 이걸 못해서 애들이 또 액정 부실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요 | 17.07.21 1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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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부품도 부품이지만 서비스 직원들의 수도 한정적이니 당분간은 마비 사태겠네요. 아이들의 어택을 위해 아크릴장 속에 TV를 넣어둘 수도 없고.. ; | 17.07.21 1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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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럴것 같아요 그부분은 이해 하는데 저같은 사용자 기약업는 대기 말고 유상 교환 이라던지 (수리비만큼 지불) 아니면 보상 판매로 중고가로 남은 부품을 매입 해준다던지 이런 방법도 어렵겠지만.. 방법을 뭔가 찾아야 할 것 같아요 한달이라고 했는데 더 길어지면 그땐 진짜... ㅠ | 17.07.21 11:5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