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에서 교체후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오늘 문득 영상설정이 궁금해서 봤는데 전부 오토로 설정이 되있더군요
수동으로 맞추려고 했는데 2160p 60hz가 설정이 자꾸 자동으로 바뀌는 겁니다
아 yuv 444도 그러더군요
설정값이 있으니 셋탑에선 분명 지원할거고 그럼 hdmi문제인것 같아 포트를 4번에 꽂으니 설정이 잘되네요
결론은 셋탑박스라고 써있는 hdmi단자가 60hz를 지원안한다는건데...
단자박스 불량인지 원래 그런건지 문의해보려구요
참 yuv는 여전히 422로만 고정되는데 티비가 444도 지원하는 걸로 아는데 왜 이러는지 궁금하네요
방금 rgb로 세팅해봐도 여전히 422로 바뀌네요
사실 2160p 30hz는 프레임이 좀 밀린단 느낌이었는데 60hz는 확실히 더 자연스럽네요
그 밀리는 느낌이 싫어서 모션보간을 켰었는데 이젠 킬 필요도 없네요
그리고 왜인지 모르겠는데 uxn채널에서 모션보간이 엄청 티날 정도로 프레임 드랍이 심해서 스트레스가 심했네요
참 모션보간 기능 정말 쓰레기가 맞는것 같아요
연구진들도 분명 문제가 뭔지를 알텐데 왜 쓸데없이 기능을 집어넣는지 모르겠네요
사람 스트레스 받게 하는 기능은 아예 없애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번 신형셋탑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채널변경속도 대기전력 크기 화질 대만족이고요
HDR이랑 2160p 60hz는 이전셋탑에서 지원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지만 역시 좋네요!!!
이상 신형셋탑 사용후기였습니다.
사진은 제 un55ks8000과 엘지 신형셋탑
PS4 PRO 사용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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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2070766&cid=42346&categoryId=42346 링크를 참조하세요 | 17.04.19 2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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