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관 TV를 사용하다가 난생 처음 FHD 의 큰 평면 TV를 봤을때 그 충격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처음 그 TV를 거실에 설치해서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는대, TV속에 나오는 사람의 모공까지 다 보인다고 막 신기해 했었죠..
그때문인지 4K에 너무 많은 기대를 했나봅니다. 원래 사용하던 32인치 모니터 겸용 FHD TV를 삼성 7 시리즈 43인치 4K TV로 바꾸면서 정말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처음 사용해보는 4K이기 때문에 제가 처음 경험했던 FHD 만큼의 충격을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실망스럽더군요.. 4K TV로 4K 영화를 처음 딱 틀었을때 눈을 의심했습니다. FHD랑 별 차이를 못 느꼇거든요.. 그냥 쬐금 선명해진거 같긴 한대 4K 로 넘어오기 전에 봤던
소감이나 제품 사용후기 등에 나온 신세계다, 쩐다!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제일기대했던건 PS4 PRO의 4K 게임이였습니다만 1080P 에서는 슈퍼샘플링이 적용돼 깨끗하던 게임이 4K 에서는 자글자글 해지고 4K의 영향인지 그래픽도 더 구려지더군요..
그냥 사양만 더 먹고 선명함에서는 별 차이를 못느끼겠네요.. 아니면 제가 제대로된 4k 콘텐츠를 구하질 못해서 그런건지.. ㅠㅠ..
다시 FHD로 돌아갈까 고민됩니다.. 다만 HDR은 확실히 색감이 진해져서 좋았습니다. FHD 에서도 HDR이 구현이 가능하면 좋겠습니다만..
그런 모델이 없어서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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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컨덴츠를 어떤걸 보셧기에.. FHD랑 차이가 나는데... 넷플릭스 4k는 화질 구립니다. 그리고 플스4 프로도 진정한 4k가 아니고요. 4k 영화 보실리면 블루레이로 보시고.. 유투브에 4k급만 보더라도 차이 확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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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를 제대로 못보신거네요.. 풀hd랑 4k는 비교도안됩니다. 압도적으로 4k이지 절대 1080생각안나게 되있는데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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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컨덴츠를 어떤걸 보셧기에.. FHD랑 차이가 나는데... 넷플릭스 4k는 화질 구립니다. 그리고 플스4 프로도 진정한 4k가 아니고요. 4k 영화 보실리면 블루레이로 보시고.. 유투브에 4k급만 보더라도 차이 확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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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기대가 너무 컸던 모양입니다 ㅠㅠ.. | 17.03.23 1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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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8 이상을 구입하고 싶었지만 모니터 대용으로 사용하고 싶어서.. 크기를 고려하다 보니 8시리즈는 크기가 너무 크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7시리즈로 가게 되었습니다. | 17.03.23 1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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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인치,49인치 모니터로 잘 쓰고 있습니다. 게임용으로 24인치는 별도로 달아놨지만서도요 | 17.03.23 2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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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인치도 적정 시청거리가 3미터 이더라구요.. 근대 저는 40~50cm 떨어진곳에서 보는지라;; 49인치는 좌상단 우상단 같이 끝을 볼려면 고개까지 돌려야해서 넘 커요; | 17.03.25 0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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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모니터를 쓰다보니 전체화면에 익숙해져 있어서 처음엔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식을 조금만 바꿔보면 정말 편해집니다. 모니터용으로 쓸 경우, 24인치 모니터 4개가 붙어있는 거라고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필요에 따라 창 크기를 조절하면 되기에 멀티 테스킹 할 때 엄청 편하더라구요. 물론 그냥 일일히 윈도우 창을 드래그 하고 배치하는 건 귀찮은데요. 윈도우에 자체적으로 단축키가 있습니다. 윈도우키 누르고 방향키 누르면 알아서 창크기 맞춰서 배치됩니다. 그 외에 winsplit revolution이라는 창모드 단축키 배치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거랑 윈도우 자체 단축키를 섞어 쓰면 엄청 편합니다. 다만 단축키는 윈도우키 + 키패드로 변경 하는게 쓰기 편하더군요. 제 경우 49인치 모니터를 4~6분할 한다는 느낌으로 쓰는데요. 처음에 말했듯이 쿼드 모니터 쓴다는 느낌으로 창 여러개 띄워놓고 전체를 보는게 아니라 부분적으로 필요한 것만 보기에 정말 편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 17.03.25 08: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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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플스4 pro로 가장 기대했던것이 언챠4랑 호라이즌 제로던. 이 두개였습니다 4k 는 큰 차이를 못 느끼겠지만 HDR은 정말 좋았습니다. 근대 4K 는 정말 FHD랑 차이를 못 느끼겠습니다 ㅠㅠ. 옆에 FHD랑 4K를 나란히 세워두면 차이를 느낄련지 모르겠네요.. | 17.03.23 1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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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마 기대감이 너무 컸던 모양입니다. 신세계라던가 입이 떡 벌어진다는 소감등을 보면서 너무 기대를 한거 같습니다 ㅠㅠ | 17.03.23 1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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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업스케일된 영화들이군요.. 어쩐지 FHD 가 성행하던 시절 나왔던 영화가 4K로 나왔길레 신기하다고 봤는대.. | 17.03.23 1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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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를 제대로 못보신거네요.. 풀hd랑 4k는 비교도안됩니다. 압도적으로 4k이지 절대 1080생각안나게 되있는데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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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직은 4k가 시기상조 인가봅니다.. 앞으로 1~2년 후에라도 4k가 대중화 되면 좋을탠대 말이죠.. | 17.03.23 16: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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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체험을 해봐야겠습니다 .. ㅠㅠ | 17.03.23 16: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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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신것처럼 샘플만 계속 보고있을수도 없고.. 4K가 표준화 되기 전에 미리 사둔거라고 생각하면서 사용 해야겠습니다 ㅠㅠ.. 4K 콘텐츠가 너무 빈약하네요.. | 17.03.23 22: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