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새로 영입한 컴퓨터 백신

[화이트프린스]

그동안 국회의원이신 모 분의 회사 제품 라이트를 썼었는데, 별로 잘 막아내는 거 같지가 않아서 이참에 구입한 카스퍼스키 2014 일본 정발판 입니다.

3년 기간으로 등록한 사람의 모든 전자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버전이죠. 무겁다는 불평은 있지만, 그에 비해 성능 하나는 확실하다니

믿고 써봐야 겠군요.

[Nikon]

무겁다는 것도 옛날 이야기 입니다.
다른 백신들이 성능을 보강하며 점점 무거워져 가는 동안
카스퍼스키는 다이어트에 힘쓴 결과 최근에는 오히려 가장 가벼운 축에 속하는 녀석이죠.

[alenoa]

뭐 무겁다고 해도 최근에는 개나소나 SSD를 쓰는지라 별다른 체감이 없죠.

그나저나 일본식 영어 표현.....
카스빼루스키가 뭔가 한참 생각했습니다.

[jjjjjjo]

개나소나라는 말이 상당히 거슬리네요...

[See-U]

이 분은 개나 소신가보죠.

[prairiedog]

거슬리면 개나 소가 되는 거죠 뭐. 혹시 어느 쪽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warai otoko]

같은 백신의 정! 추천드립니다. ㅓ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가벼워진 듯 합니다. IS 2014 쓰기 전에는 노턴 썼는데 업데이트 속도가 노턴이 좀 더 빨랐던 것 빼면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dread1]

아비라나 아바스트 같은 물건, 혹은 국내산 잉여약 같은 거야 그렇긴 하지만 카스퍼스키가 그렇다굽쇼?

[또하]

카스퍼스키만 쓰는사람인데 오진땜에 고생한적은없네요 그 전에 바이러스가 걸리질않아서 ..

[Isitea]

유언비어 쩌네요.
Kaspersky는 대부분의 백신 테스트에서 오진률이 1% 미만인 오진 없기로 유명한 백신입니다.
오진 많은건 아바스트죠. 오진 괴물 아바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