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에 구입한 삼성노트북에 램이랑 ssd를 추가 해보았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이 삼성컴퓨터 하드에 의문이 들었는데...
중간중간에 틱틱틱 거리는 소리가 나는데 센터가니까 정상이라고 하고 배드섹터를 검색해봐도 이상이 딱히 나오진 않더군요.
그래서 몇년간 그냥 썼는데 어느날 크리스탈 인포로 검사해보니 주의가 떠서 큰맘먹고 ssd로 교체했습니다.
(4G-<8G램으로 업글후)
(SSD로 교체후)
램을 4G-8G로 고체 했을때 부팅속도 3:30초
SSD로 교체후 부팅속도 1분42초...
아니 인터넷에 보면 구형 노트북 SSD로 하드교체 한뒤 부팅속도가 막 30초 이렇게 나오던데...
저는 윈도우를 새로 안 깔고 이미지 뜬걸 그대로 옮겨서 인지 많이 느리더군요......
아래 제가 작업한 영상으로도 보셔도 알겠지만...
원도우 진입후
"환영합니다."
검은 화면에서 딜레이가 한 1분정도 잡아먹고 그 다음에 부팅이 되는데...
인터넷에 나온 윈도우7 빠른 부팅하기 방법으로 GUI라던가 이런거 다 끄고 서비스에 있는걸 다 꺼버리면 부팅속도가 SSD를 안 달아도 한 40초대는 나왔습니다
중요한건 그 방법을 쓰면 USB키보드랑 마우스 그리고 랜까지 안잡혀 아무것도 안되고 그냥 부팅속도만 빠르더군요.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보고 있는데 검은화면에서 잘 안 넘어가는건 디스크플레이 드라이버를 잘 못잡아서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냥 속시원하게 포멧하면 빨라질까요?
그런데 삼성노트북은 포멧이라는 개념이 따로 없고 복원솔루션으로 복원하는거 밖에 없네요(원도우 씨디키는 있으나 씨디자체는 들어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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