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대충 몇%정도 대충 어느정도 대충...
많은 정보를 가지고 비교해보았습니다 사용자의 사용패턴에 따라 차이점이 나타납니다 동영상 사용비율등 다양한 조건이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사용량에 대한 데이터로 베터리 소모량의 평균값을 내서 그걸 이용하여 비교한 결과 약 몇%차이가 납니다가 아니라
자꾸 멘트 중간 중간 대충 이라 그러면 "아 정확하게는 30%정도는 아니고 대충 그 정도 늘었어~뭐 체감차는 다들 있는거잖아?"
라는 뉘앙스로 느껴집니다..ㅠ
대충이라는 단어도 맞는 표현이긴 하지만 그 어감상 나타나는게 대략적 으로랑 대충 어느 정도랑 뉘앙스가 다르기에 듣는입장에서는 비교를 한건가 대충한건가 생각이 들게됩니다..
그리고 결국 마지막이 왜 30%는 어디가고 10%정도 차이나고..사용시간은 g6랑 같은 수준이라는 걸로 끝나는거죠..그러면 결국 베터리 줄었지만 결론적으로 효율은 좋아져서 G6랑 똑같이 쓸수있어~!
아니 이것들아!!!!!g6보다 늘려야지!!!!!
조삼모사도 아니고..
그리고 LG전자의 전체 로드맵..
중요하죠.
사장님이 원하시는데 아랫분들이 뭐라 하겠습니까...
저는 세탁기 티비 모니터 다 LG이긴합니다..근데 전부 LG꺼 쓰는사람이 얼마나 있겠나요
어떤 기종들이 호환 가능한지도 알아보는데 굉장히 불편하구요
어떤 기종이 연결이 되고 안 되는지 어디서 확인하는지 잘 알려주는 기능이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단순 TV관련만 이야기하자면
기존 적외선포트 쓰는 리모콘 기능은 제조사 관계없이 다들 적용이 되서 효율성은 이쪽이 좀 더 좋아보입니다..
목소리만으로 볼륨 조절 가능하고 체널 변경 된다는데 굳이 리모컨으로 조절되는걸 목소리로 하는가 그리고 어차피 어플 켜야되는거 같은데
이걸 유니버셜 디자인적 요소라고 받아들이기엔 좀 애매한 부분이 아닌가합니다
카메라 렌즈 관련 답변은...
새로운 센서까지 개발하기엔 시간이 부족했고 v30렌즈와 같은 센서를 씀으로써 g7의 기능이 30에도
적용할 수 있어요 에프터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좀 더 다양한 폰에 동시에 적용할 수 있게 하기위한 발판이에요!라는 뉘앙스의 답변자체는 좋았습니다...핑계지만 좋은핑계..
좋은 핑계였어! 매년 하드웨어가 업글 될 수 는 없죠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나 싶어요 ㅠㅠ발매텀이 너무 짧은걸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