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S8 플러스 사전예약하고 18일에 받아 개봉을 하고보니 말많던 벚꽃에디션이 아니라 생각보다 양품이라고 생각하고 잘 썻었습니다
그런데 쓰다보니 빅스비 키가 말을 잘 안듣더라구요
그래서 서비스센터를 가니 업데이트까지 기다려보라고는 하면서도 불량판정서를 내주긴 했습니다
바꿨는데 불량이 뜰수도 있으니 그냥쓸까 고민하다 거의 백만원돈 주고 산건데 양품을 써야지 않을까 해서 어제 교품받아봤더니..이게 웬걸..벚꽃에디션 당첨이더라구요..
화면 테두리부분 붉은 그라데이션 들어가고 화면도 살짝 붉은빛에 기울이면 확 눈에 띄더라구요..
특히 교품받을때 쓰던 폰이랑 비교하니 비교가 잘되더라구요..
결국 업뎃하고 최적화에서 붉은색을 모두 최소화했더니 많이 좋아지긴 했습니다만 아직까지 테두리쪽은 살짝 붉은빛 돌고 화면을 기울여 보면 붉은빛이 좀 있는데..
다시 교품을 받는게 좋을까요??
교품 받으신 분들 중 더 불량인걸 받으신 분들이 많은듯 해 고민입니다
아 주저리 주저리 쓰다보니 길어져버렸네요ㅎ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ㅎ
작은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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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게 좋겠죠..? 불량판정 받고 대리점에서 검수자 확인하고 열어야할것 같아요.. | 17.05.02 17: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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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한번 보인게 계속 신경쓰여서..모레라도 시간내서 센터가서 불량판정 받고 와야겠어요.. | 17.05.02 17: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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