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 뷰 커버는 S6이나 노트5때 워낙 디스플레이에 흠집을 낸다는 이유로 패스하고있었는데 몇일전 전시되어 있는 클리어뷰커버를 한번 만져봤습니다. 커버 안쪽에 고무판을 덧대서 흠집방지에 꽤나 개선된 느낌이더군요. 마침 5만원쿠폰으로 5천원에 클리어뷰커버를 판매중이고, 하나 구매해서 오늘 받았습니다.
S8+ 클리어 뷰 스탠드 커버입니다. 기존 뷰커버에 스탠드기능까지 더해 좀더 실용적인 녀석이 되어서 나타났습니다.
이벤트몰에 21일에 주문하고, 주말거쳐 26일에 배송왔습니다. 그나마 이벤트몰에서 30일이내배송이라는 엄청난 문구에 어떻게 될까싶었는데 다행히 무난하게(?) 도착했네요.
삼성악세사리 보호케이스를 뜯으며 느끼지만 흔한 종이케이스보단 이게 안에 내용물을 확인할수있고 간편하게 개봉할수있어 좋더군요. 제품을 다시 넣어둘수도 있고요.
그 뭐지? 마트같은데서 보면 플라스틱으로 아예 압축밀봉스럽게 만든 이름모를 보호케이스는 뜯기도 힘들고 잘못하면 손가락마저 베어서 정말 싫죠. 차라리 종이케이스에 넣어주던가...
정면은 여전히 지문이 잘 묻는 클리어커버입니다. 디스플레이에 나오는 AOD화면을 저화면에 그대로 비쳐나옵니다.
물론 계속 나오진않고 몇십초뒤에 자동으로 꺼집니다.
재질도 LED뷰커버만큼은 아니지만 꽤 고급지게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쉽게 오염되지않을듯싶네요. 하지만 앞면은 지문범벅...
안쪽에 단말기 장착방법이나 스탠드세우는방법을 그림으로 설명하고있고 기타 사용주의사항은 간단한 쪽지로 설명되어있습니다. 3개월 무상 A/S가능하더군요. 근데 딱히 고장날일이 있을려나...
안쪽에 고무판을 덧대서 기존의 디스플레이를 보호할려하는 클리어커버가 되려 팀킬하던 안습을 많이 보완했습니다. 아재 둥근건 자석으로 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화면이 나오게 하는 기능입니다.
이번에는 새롭게 클리어커버를 사용하여 스탠드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좀더 실용적인 모습이 되었네요. 때마침 S8이 18.5 대 9로 와이드한 디스플레이를 강조하는데 그에 따라 저 스탠드 기능으로 평소에는 뷰커버로 쓰다가 도서관이나 식당등에서 스탠드형으로 바꿔 볼수있게 편리해졌네요.
현재 할인쿠폰으로 5만원할인받아 5천원에 구매가능한데 색이 한정되긴했지만 이제품도 나름 괜찮은 선택이 될듯합니다. 정품이라 당연 S8과 일체감은 말할 필요가 없고, 뷰커버에 스탠드기능까지 생각하면 사용하는데 나쁘지는 않을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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