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제 블로그에 쓴 글(http://stellistdesign.com/220953172857 )입니다. 그러나 원문을 그대로 가져왔기에, 꼭 들어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난 2월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에서 LG의 차기 플래그쉽 스마트폰, G6이 발표되었습니다. G6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LG G 시리즈 사상 최악의 판매량을 기록한 G5와 상반되는 여러가지 요소들을 갖고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출시일이 그러한데, 지난해에는 삼성과 LG 두 회사 모두 MWC에서 신제품을 발표했으나 삼성은 3월에 출시하고 LG는 4월에 출시하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떨어졌습니다. 올해는 상황이 역전되어 LG는 발표 후 곧바로 3월 10일 제품을 출시하고 삼성은 4월 말에나 제품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물론, 이 같은 선택을 하기 위해 크나큰 희생을 하기도 했는데, 바로 2016년형 프로세서(AP)인 스냅드래곤821이 탑재된 점입니다.
2017년형 플래그쉽 AP인 스냅드래곤835의 경우 삼성이 생산하는데, 초기물량을 갤럭시S8에 공급하기로 퀄컴과 계약하므로써 다른 회사들은 적어도 5월에나 스냅드래곤835가 탑재된 제품을 출시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샤오미와 소니는 플래그쉽 제품을 늦게 출시하는걸 선택했지만, LG는 지난해 구글 픽셀 시리즈나 원플러스3 등의 기종에 쓰인 스냅드래곤821을 선택했습니다. 이는 제품을 일찍 출시할 수 있게 해주는 장점을 갖는 동시에- 한 해의 상반기를 책임질 플래그쉽 기존이 지난해 성능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약점을 안게 되기도 합니다. "소비자들은 성능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는 말로 애써 위로하곤 있지만, 스냅드래곤808을 채택하여 시장의 선택을 받지 못했던 G4와 V10을 선택하면... '글쎄?' 라는 말이 절로 떠오릅니다. 게다가 그러면서도 가격은 오히려 최신AP를 도입했던 G5(83만 6천원)보다 오른 89만 9천원으로, 이해하기 힘든 가격입니다.
제품의 컨셉 자체도 G5와 많이 달라졌습니다. 모듈러라는 개념을 도입했지만 일반인들에겐 Geek해서, 매니아들에겐 모듈의 종류가 적고 애매하다는 이유로 외면받았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최대한 무난한' 제품으로써 탄생시켰습니다. 많은 회사들이 몇년 전부터 도입한 메탈 테두리에 후면 유리를 입히고, 배터리도 내장형이 되었으며, 방수기능 역시 도입했습니다. 또한 모든걸 평범하게 만들진 않았는데, LG는 G6에서 '풀비전(FullVision)'이라고 이름붙인 18:9(2:1)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도입했습니다. 공교롭게도 4월에 출시될 갤럭시S8 역시 비슷한 화면비를 갖고 있으며, 애플이나 구글 역시 이런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할거란 루머가 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G5에선 모듈로, V20에선 기본 내장되었던 고성능 DAC 역시 글로벌 시장 전체는 아니지만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선 탑재됐습니다.
저는 그 동안 LG폰을 몇대 써보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세컨폰으로써 였습니다. 아이폰4S를 메인폰으로 쓰던 시점에 프라다3.0을, 갤럭시S7 엣지를 쓰던 시점에 넥서스5X를 서브폰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둘 다 아쉽지만 만족스러운 경험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왠지 모를 끌림이 왔고, 특히 아이스플래티넘 색상에 끌림이 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메인폰으로 한번 써보자는 생각에 예약판매로 질렀습니다. 바로 한달 뒤에 실망하고 갤럭시S8을 사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뭐, 그 고민은 한달 뒤의 제가 하는거니까요. 오늘의 저는 오늘의 끌림에 충실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제품을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한번 G6를 살펴보겠습니다.
패키지 및 구성품
패키지입니다. 검은 패키지 전면에는 간단하게 G6만 써있고, 그 외 측면에서 통신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에서는 스냅드래곤 외에는 사양 정보는 파악할 수 없습니다. 제품 사양은 스냅드래곤821 프로세서, 4GB RAM, 64GB 저장공간(아시아 지역), 5.7인치 2880x1440 LCD, 듀얼 1300만화소 카메라, IP68 방진방수 등입니다. 지역에 따라 조금씩 사양이 다른데, 가령 북미에서는 무선충전이 지원되고, 아시아 시장에선 64GB 저장공간과 고성능 DAC가, 유럽에선 전면 디스플레이를 고릴라글래스5로 보호(타지역은 고릴라글래스3)하는 등입니다.
박스를 열면 G6이 보입니다.
구성품입니다. 간단설명서, USB 케이블, 충전기, 번들이어폰, 추가이어팁, USIM 핀, USB-C to micro 5pin 어댑터, USB-C to USB-A 어댑터(OTG) 등입니다.
케이블은 USB 타입C to 타입A 입니다. 본체는 USB 3.1 Gen1을 지원하지만, 동봉된 케이블은 USB 2.0입니다. 이런데서 원가 절감을 하는군요.
충전기는 퀄컴 퀵차지를 지원하는 충전기입니다. 퀄컴에서 퀵차지 4.0이 나왔지만, 스냅드래곤835에서부터 지원하기 때문에 G6은 3.0입니다. 최대 출력은 16.2W(9V 1.8A)입니다.
기본적으로 두 가지 어댑터가 동봉되는 점이 맘에 듭니다.
이어폰은 기존에 제공되었던 쿼드비트3로 보입니다. V20에서 B&O와 합작해서 새로 만든 그 이어폰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본체
LG G6의 모습입니다. 새로운 2:1 비율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만큼, 딱 보기에도 길쭉함이 느껴집니다. 비율이나 디자인상으로는 과거 피쳐폰 시절의 캔유 xoxo(CANU-T1200)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검은 부분이 전부 화면이라는 것이 차이점이며, 측면에도 메탈 테두리가 둘러져 있습니다. 또 과거에는 디스플레이 모서리 바깥쪽의 둥근 부분이 그냥 디자인을 위한 요소였다면, 이번에는 디스플레이 자체가 둥글게 깎여있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플래티넘 세가지이며 제가 구입한 색상은 플래티넘 색상입니다. 그 이유는 뒷면에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면 상단부를 보면 확실히 베젤이 줄어들고 디스플레이 비율이 늘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좌측에 광각 전면카메라가 위치하고 있고, 센서부와 수화부는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왜인지 모르겠으나 부재중 전화나 문자등을 알려주는 알림LED가 빠졌습니다. AOD로 대체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삼성 갤럭시S7/노트5는 물론이고 LG의 전작인 G5 또한 AOD가 있지만 알림LED도 동시에 있는걸 생각하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한편 하단부는 상단보다는 좀 더 두껍고, LG 로고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되길 바랬는데,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G시리즈인데 5.7인치면 너무 크지 않을까?'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실제로 제품은 아주 좁습니다. G6의 폭은 5.2인치 정도 스마트폰 수준인 71.9mm에 불과합니다. 5.5인치 제품 치고 폭이 좁은 갤럭시S7 엣지(72.6mm)보다도 좁으며, 또 다른 5.5인치 폰인 아이폰7(77.9mm)와는 비교도 안될 수준입니다.
메탈테두리의 만듬새는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으나, 모깎기(일명 다이아몬드 커팅) 처리와 지나치게 평면적인 모습의 결합은 약간 1-2년 전 제품들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전면부만 보면 미래의 폰이 확실한데, 테두리는 약간 둔탁하고 오래된 느낌입니다.
좌측에는 볼륨버튼이, 우측에는 유심슬랏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원버튼은 없는데, LG의 특징인 후면키로 후면의 지문인식 센서가 전원버튼 역할까지 같이 수행합니다.
지난해에는 갤럭시S7이 리모콘으로 쓸 수 있는 IR블라스터를 빼서 원성을 받았는데, 이번엔 LG가 뺐습니다. 3.5mm 이어폰 단자도 위쪽에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07년 아이폰이 등장한 이후 3.5mm 이어폰 단자는 당연하게 여겨졌었는데, 이제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반가운 느낌이 드네요.
하단에는 마이크, USB 타입C 단자, 스피커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후면을 살펴볼 차례입니다.
제가 플래티넘 색상을 고른 이유가 여기에 있는데, 블랙과 화이트는 그냥 유광 단색인 반면, 플래티넘 색상은 헤어라인이 들어갔습니다. 개인적으로 헤어라인 처리된 금속 전자제품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비록 강화유리로 덮혀있긴 하지만 헤어라인이 맘에 들어서 플래티넘 색상을 골랐습니다. 보통 헤어라인은 길쭉한 방향으로 처리를 해서 G6은 좀 어색한 느낌도 있긴 한데, 넣어준게 어디냐-는 생각입니다.
이번에도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듀얼카메라가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구성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기존에는 일반 카메라 화질에 중점을 두어 일반카메라는 타사 플래그쉽들과 비슷한 1/2.6인치 센서가, 광각카메라에는 화질이 다소 떨어지는 1/3.6인치 센서가 사용됐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LG는 두 카메라 모두 1/3인치 센서(소니 IMX258)를 사용하여 일반카메라는 센서를 줄여버리고 광각카메라는 센서를 키웠습니다.
물론 카메라 화질은 ISP를 개선하는 것으로 향상시킬수도 있지만, 같은 수준의 소프트웨어 기술이 적용된다면 판형이 크면 클수록 화질이 좋아진다는 점을 생각하면 G6의 카메라 구성은 굉장히 아쉽습니다. 센서가 작아진 대신에 전작들과 달리 카메라가 튀어나온 것을 없애고 완전 평면 디자인으로 만들었다고 하지만, 저는 디자인보다는 성능쪽에 중점을 두는 사람이라 그런지 굉장히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실제 카메라 화질은 실사용기에서 다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또 이번에는 LG가 G3부터 탑재해온 레이저 포커스 기능도 빠졌습니다. 일각에서는 위상차 AF(PDAF) 성능이 향상되어 뺀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긴 한데, 이 부분도 역시 직접 써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후면에 평평한 유리가 탑재된 제품을 좋아하지 않는데, 그립감이 나쁘기 때문입니다. G6의 후면유리는 다행히 평평하지는 않고, 엣지와 2.5D의 중간 정도로 부를만한 곡선이 양 끝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LG가 이런 디자인을 처음 해봐서인지,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후면부와 측면 메탈이 스무스하게 연결되지 않고 끊어짐이 느껴져서, 폰을 손에 쥐었을때도 그립감이 아주 좋은 느낌은 아닙니다. 물론 폭이 좁은 덕분에 다른 큰 폰들과 비교하기는 민망하지만, 비슷한 정도의 폭을 가진 다른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는 곡면이 애매한 느낌입니다.
2:1 비율의 광활한 화면이 반겨주네요. 확실히 상,하단 베젤이 좁아 거의 스크린만 있는 느낌이 듭니다.
KT 예약구매자들에게는 어제 선배송되어 오늘 막 제품을 받았고, 아직 개통은 되지 않았습니다. 제품을 좀 더 만져보고 다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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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추노마크도 아니고 기업이 자사 제품에 자사 로고 박아넣는 게 무슨 죄가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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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보면 엘지폰 디자인은 좋음...디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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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이쁘게 잘나왔네요 LG충전케이블은 항상 튼튼하게 나와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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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꼼꼼해서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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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G4 쓰는데 고장 한번 없이 잘쓰고 있네요~ 1년 넘게 불편함 없이 잘 쓰고 있긴한데.. G6가 넘 이쁘게 나와서 마구 끌리네요 ㅋㅋㅋ | 17.03.11 15: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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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추노마크도 아니고 기업이 자사 제품에 자사 로고 박아넣는 게 무슨 죄가 됩니까? | 17.03.10 18: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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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가 너무 못생겨서 문제 | 17.03.10 19: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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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드럽게 못생겨서 앞에 쳐박으면 누구나 혐오할 수준이라서요 | 17.03.10 2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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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아니 그냥 옆에 LG 이 알파벳만 없어도 될 것 같음 LG 특유의 유명한 로고 있잖아; 저 동그란거 저거 딱 앞에만 있어도 솔직히 삼성로고보다 낫다고 생각하는데 ㅜ | 17.03.10 2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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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나 LG마크 둘 중 뭐든 좋으니까 하나만 남기고 하나만 빼면 괜찮을거같음. 예를들어 삼성은 'SAMSUNG' 글자를 넣고 애플은 사과마크를 넣는데, 만약 삼성이 삼성로고 옆에 SAMSUNG 글자도 같이넣고 애플이 사과마크 옆에 APPLE 글자도 붙여넣은 모습을 상상해보면 로고와 글자를 같이 넣는게 얼마나 디자인적으로 마이너스 요소인지 알 수 있음. | 17.03.11 0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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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아니죠 단지 소비자들은 둘다 박힌걸 꺼려할뿐 소비자들은 그냥 안사면되요 | 17.03.11 0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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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티비에 엘쥐로고를 받침대쪽에 밖은걸 행사직원이 직접 자랑으로 소개한영상있음 엄청얇은 티비 행사였음 유투버가 직찍한영상서 봄 | 17.03.11 0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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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g.co.kr/about/ci.dev CI 자체가 저렇게 디자인 되어서 그래요 얼굴마크만 쓰거나 LG만 쓰면, 오용사례 되서 신고하면 처벌 받을 수 있음... CI를 뜯어 고치지 않는 이상 불가함.. 삼성전자도 몇년전까지 타원형안에 SAMSUNG 마크 쓰다가 그냥 SAMSUNG 영문만 쓰는 것으로 CI를 바꿔버렸죠 http://www.ipnomics.co.kr/?p=16156 소비자가 보기엔 그게 그거 같고 왜 안빼냐 싶겠지만, CI가 입맛대로 나눠쓰고 변경하고 그럴수 있는게 아님 | 17.03.11 16: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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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혐오 안합니다. 신경쓸게 없어서 그딴거에 혐오감을 느끼고 사시네. | 17.03.11 16: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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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는 진짜 CI한번 뜯어고칠 필요가 있어 | 17.03.12 09: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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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G6로 돈벌면 CI부터 한번 바꿔보자~~ | 17.03.12 09: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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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0 쓰는중인데 상단바 부분 잔상이 있네요. 무슨 번인처럼 있어서 놀랬네요 천천히 사라지긴 하던 | 17.03.08 2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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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는 어떤가요? 저는 G2를 쓰다가 갤노트7나올때 6엣지를 할인해줘서 갈아타서요.;; | 17.03.10 17: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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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망작이라 생각합니다. 설계상 미스도 미스인데, 가죽..... 아이고; 찝찝해서. 현재는 v20인데 매우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당 | 17.03.10 2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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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폰 용도가 그냥 통화, 인터넷, 유투브, SNS, Gmail, 문서확인, 이북, 폰카, 네비, 음악감상 정도라... 게임은 화이트데이 가끔 돌리고요. 그정도 쓰기에는 부족함이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좀 느려진다 싶었는데 때마침 메인보드가 고장나서 AS 받고 초기화한 덕분에 쌩쌩하게 잘 돌아가구요. 살짝 라운드 디자인에 얇은편이라 뒷주머니 넣고 다니기 편하네요. | 17.03.11 0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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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lte2->gk->gpro->g4이렇게 넘어왔는데 gk나 gpro는 명기라생각하는데 g4나 lte2는 보통이하라 생각합니다 | 17.03.11 2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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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은 세라믹으로 선택가능한 사항이라 그걸로까긴 그래요. 그보다는 1년정도 사용하고 무한부팅이 발생하는 이슈가 찜찜하죠.. 무상수리해주는건 다행이지만... | 17.03.12 09: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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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향은 진작부터 방수 타입 일체형 내고 있었습니다. | 17.03.10 2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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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처음에 일체형했다고 욕 먹어서 여태껏 분리되는걸로 유지했는데 이제는 다른 애들 모두 일체형 하니까 다시 일체형으로 몇년만에 돌아온건데 갑자기 기술력이 어떻고 저떻고는 뭔 상관? | 17.03.12 0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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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이 없어서 교체형으로 낸게 아니라 몇몇 징징이들때문에 교체형으로 내놓은거지. 현실은 뭐 일체형에 방수기능 있는게 대세가 된지라 이제부터라도 일체형으로 나오는거고 | 17.03.12 1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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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물리키보다 노크온이 더 편하드만요 | 17.03.08 2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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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키 생각보다 금방 적응합니다. 키조작 바로바로 팍팍 하지 못하는 것은 좀 아쉬운데, 반대로 실수로 오입력하는 경우도 많이 줄어서 일장일단이 있다고 생각해요. | 17.03.10 18: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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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판 제품이 발송되었습니다 | 17.03.08 2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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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클리앙 Estere 가 저에요 | 17.03.10 06: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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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에 의한 보드 고장 | 17.03.10 2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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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V20 이긴 한데.... V20이 그닥 꿀릴꺼는 없어서 말이죠 ㅋ 오히려 세컨스크린,교체형배터리 등으로 전 아직도 V20이 더 괜찮다고 생각한답니다. | 17.03.10 1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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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0 유저가 눈물 날 일은 개인적으로 없다 보네요. 뭐 g6가 v20 유저들에게 퀵헬프를 통해 피드백을 받아 v20의 개선안하고 g6의 개선했으면 v20보다 나을지도 모르지만... 저건 세컨드 스크린도 없고 b&o 마크도 없습니다.(?) | 17.03.11 0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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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0으로 이야기 드리자면 스샷 버튼이 따로 있기도 하고 (이게 훨 편해서 전 이걸 주로 씁니다) 이런저런 다른 방식으로 스샷을 찍습니다. | 17.03.10 1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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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키는 편집이 되서 캡쳐버튼 등록해 놓으면 그것만 누르면 되요 | 17.03.10 1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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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68이면 먼지보호는 최고등급에 최소 2기압까진 버텨준다는 뜻입니다. 방수 8등급이 좀 애매해서 수심 1m~제조사 권장수심까지에서 버티는 등급이라서요. 등급상으론 갤럭시S시리즈의 방수방진과 동급입니다. | 17.03.10 2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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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68이라 제조사에서 권장하진 않아도 얕은 물에서 잠깐 넣고 쓰는 정도는 버텨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잠깐 퐁당 해도 건져내면 괜찮을 정도.. | 17.03.11 0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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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모노스피커 제품은 스피커를 거의 안쓰는데... 갤럭시S7하고 비슷? 한 느낌입니다. | 17.03.11 0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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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브랜드 이미지가 안잡혀있어서 그렇다고 봅니다. LG의 경우 과거에는 중급 라인이 넥서스 시리즈였다고 보는데 그게 날아가서... 그렇다고 새로 브랜드 만들기엔 국내시장 빼곤 맨땅에 해딩느낌일거고, 그렇다고 삼성이 갤럭시라는 브렌드를 중급브랜드에 적용할수있는 거에 비해 G나V는 님말대로 뭔가 부족한 프리미엄이미지땜에 중급 브랜드에 적용해도 별 이득이 없죠 | 17.03.12 1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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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 하나만 박자는 평이 많이요 로고던 회사 이름이던 다른 스마트 폰들 보면 로고 이름 같이 박아버리는 스마트폰 거의 없습니다 | 17.03.11 09: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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