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2.9인치를 사용 중인 유저입니다.
일본에 거주하고 있구요. 일본에서 중고로 구매하였습니다.
구매할 땐 몰랐는데 판매자 분도 깜빡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설정-정보에 들어가니까 AppleCare+ 유효 기간 2019/12/22라고 적혀있더군요
(아이패드를 일본어로 사용하기 때문에 일본어 한자 그대로 번역한 것이라서 한국어로 설정 됐을시
조금 다를 수도 있습니다)
저도 구매할 때 전혀 몰랐던 부분이라
조금 당황스럽기도 하고, 기분이 좋기도 한데요.
아이패드를 중고로 구매하였을 경우에도
애플케어 플러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처음 애플 케어 플러스 가입할 때 기입한 애플 아이디가 아니어도 상관 없나요?
(저한테 중고로 판매하신 분의 애플 아이디 정보가 필요하다던지요)
현재는 물론 그냥 제 애플 아이디로 모든게 등록 돼 있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 케어 플러스가 가입 후에 기기에 등록된 것이므로
어떤 애플 아이디로 로그인이 돼 있더라도 상관이 없는 건가요??
그리고,
애플 케어 플러스의 혜택이 뭔가요? 대충 찾아보니, 기기 결함으로 인한 리퍼 2번을 받을 수 있다는데
제품 외부의 파손 여부가 없을 경우에 해당하는 건가요?
파손이 있을 경우에는 당연히 유료 리퍼를 이용해야 하는 게 맞나요?
이건 그냥 궁금증인데요.
결함도 없고, 파손도 없어도 새 제품으로 리퍼 받는 것은 가능한가요??
인터넷 찾아보니 무상 2회 교체 가능합니다
이런 말이 많고,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잘 모르겠어서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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