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10.5를 얼마 전 사서 잘 쓰고 있긴 한데...
iOS 11이 전반적으로 맘에 들긴 하지만 계속 iOS 6부터 아이패드를 써오면서 11이 젤 허접하다고나 할까...
애플 모바일 기기 최고 성능의 최신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사파리 이용하다 제스처(네 손가락 오므리기)로 홈으로 돌아갈 때 버벅거리는 게 상당히 자주 발생... 아이콘 눌러 사파리로 복귀할 때도 약간 버벅임..
이건 11 초반부터 계속 있던 버그인데 가로세로 화면 전환시 아이콘 위치나 페이지 표시 점 위치가 잘못돼있다가 쓱 제자리로 돌아가는 게 보이는 일 많음
특정 상황에서 앱을 사용하다 제스처로 홈으로 나가면 앱 아이콘이 혼자서 왼쪽 하단에 떠있다가 사라지는 문제...
그리고 많은 분들이 호소하는 배터리...
자동밝기에 트루톤 켜고 밝기 더 올리는 경우 거의 없는데도 배터리가 전에 썼고 지금도 쓰고 있는 아이패드4만큼 혹은 더 빨리 닳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건 원래 이런 건지 모르겠지만 애플펜슬이 거리 등의 이유로 한번 연결이 해제되면 똥꼬에 꽂아주기 전까지 아무리 기다리거나 화면이 그어보아도 재연결 안 됨
그리고... 책 읽거나 공부하러 지역도서관을 자주 오는데 얼마 전부터 와이파이 접속 안 되네요
첨에 와이파이에 붙었다가 아무런 메시지 없이 바로 해제됩니다
11 처음 버젼(GM)이나 초기 버전 쓸 땐 안 그랬던 것 같은데 최근에 그러네요..
덕분에 매우 불편하게 핸드폰 와이파이 공유로 연결해서 씁니다
핸드폰 갤럭시S7 엣지는 아주 잘 연결됩니다
참고로 현재 최신 버젼입니다
평소 쓰던 용도인 전자책, TV(옥수수), 신문 읽기 등의 용도로 잘쓰고 있긴 하지만 눈에 띄는 버그들... 그리고 몇번의 마이너 업데이트를 거쳐도 해결되지 않는 모습이 만족도를 많이 떨어뜨리네요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49.172.***.***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211.184.***.***
(IP보기클릭)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