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유튜브 리뷰에 낚여서 스위치 젤다 샀는데...
먼저해본 파크라이5 하고 비교해서 리뷰해보겠다.
파크라이5
프롤로그 끝난 후 내가 진행하고 싶은 지역먼저 아무데나 진행해도 됨.
- 게임중반에 강제 납치이벤트가 여러번 발생하는게 지랄맞음. 헬기타도 납치됨. ㅡ.ㅡ;
물고기 잡으려면 낚시대로 전용낚시를 할 수 있음.
수영이 현실적이며, 잠수도 할 수 있음.
맵을 이동하는데 스트레스를 받지 않음.
공략을 찾아보지 않고 엔딩볼 수 있음.
난이도 조절이 잘되있음. 성향에 따라서 얼마든지 다른 루트로 공략이 가능함.
여행하는 기분으로 가볍게 즐길수있음.
젤다
프롤로그 끝난 후 보스한테 먼저가든 내가 진행하고싶은 지역 먼저가든 아무데나 진행해도 됨.
- 지도가 겁나 불친절함. 어세신크리드 처럼 탑에 등반해서 지역을 밝혀야 하는데 탑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임.
물고기 잡으려면 물고기 근처에서 버튼 한번만 누르면됨. ㅡ.ㅡ;
체력이 딸려서 바로앞의 개울도 건너지 못함. ㅡ.ㅡ; 심지어 잠수도 못함.
맵을 이동하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임. 말타고 이동할 수 없는 지역이 훨씬 많음.
몇몇 신수는 공략없이 절대 퍼즐을 풀 수없음. 스트레스 풀려고 게임하는건데 오히려 더 스트레스 받음.
난이도 조절이 ↗같음. ㅅㅂ 다크소울급으로 어려움. 이건 내가 칼질게임을 못해서 그런걸수도 있음.
무기 내구도가 ↗같아서 무기 바꾸는게 스트레스받는다.
지역에 따라서 온도에 따라서 옷을 갈아입어야하는데 졸라 귀찮음.
정리하자면 젤다는 전형적인 일본풍 색깔에 오픈월드만 붙인거라고 볼 수 있다.
하다보면 느끼게 될것이다. 아 옛날에 게임잡지 봐가면서 존나 불편하게 하던 방식의 연장선이네? 라고...
그리고 맵이 넓어도 요소요소를 꼼꼼하게 채웠다고하는데 하다보면 느낀다. 아... 이거 또 그거네... 반복적이네...
스위치 산돈이 아까워서 재미를 찾아보려고 40시간 이상 해봤는데...
재미를 찾으려고 어거지로 억지로 하는 게임이라고 결론내릴수 있겠다.
만약에 파크라이를 먼저해보지 않고 젤다를 해봤다면 재밌다고 나름 결론 내렸을 수도 있을것이다.
파크라이를 먼저해보고 젤다를 해본 느낌은 풀옵션 벤츠타다가 수동 마티즈 타는 느낌이었다.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려면 차라리 위쳐3를 해라
게임 본연의 재미를 느끼려면 차라리 파크라이5를 해라
스트레스 받을거면 젤다를 해라
나처럼 리뷰에 낚여서 절대로 스위치사는 멍청한 사람이 없길 바라는마음 에서 쓴다. 절대 리뷰에 낚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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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취향임. 이건 확실함. 누구에겐 개똥겜이 누구에겐 갓겜이죠 위쳐3 아무리 갓겜이라 찬양해도 수면제인 사람도 있고 배그, 포트 아무리 재미있다고 해도 그냥 이런게임 안하는 부류도 많음. 치즈케익이 맛있네 생크림케익이 맛있네 싸우지들 말고 중요한건 치즈케익이 맛있다고 해서 남한테 밥숟가락에 반찬 얹듯이 올리면 그때부터 ㅂㅅ짓이라는거임 그리고 생크림케익 좋아하는 사람한테 생크림은 쓰레기네 ㅂㅅ이네 치즈가 짱이네 하는것도 멍청한 새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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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대 처맞으면 죽는 개복치 주인공 오픈 월드지만 길 따라 안가면 놓치는게 많은 입으로만 높은 자유도, 아마 작성자분도 길을 따라 가지 않아서 탑을 찾기 힘드셨을겁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노가다 해야되는 요리 정말 넓기만 하고 내용물 텅텅 비어버린 대륙 그래서 게임 플레이의 대부분이 이동인데 대화 하나도 없이 진짜 이동만 해서 지루 답답할 정도로 저질 스태미너 몇 대만 쳐도 부숴지는 놀라운 내구성의 무기들 여행하면서 냄비 하나 안가지고 다니는 무개념 깊이 없는 스토리 라인 그놈의 상호작용과 자유도 찬양으로 게임에 불친절하고 짜증나는 요소가 많은 것들 싹 무시하고 이런것들 지적하면 '게임을 못해서 그래요' '취향이 안 맞아서 그래요' 명백히 20년 전 쯤 개발된 게임들의 시대적 한계를 2017년에 보여주고 있지요 gta5나 위쳐3랑 비교하면 게임의 완성도가 얼마나 차이나는지 답이 나옴에도 그저 젤다라는 이유로 우주명작 찬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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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님께서 비평을 까내리는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님께서는 다른사람의 칭찬을 까지 말라고 하면서 비평글은 매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주관적인 소감을 쓴건데 왜 이해를 못하시나요? 젤다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리뷰에 낚이지 말고 한번더 알아보라는 의미에서 이 글을 쓴거지 다른사람들의 칭찬을 깔려고한 의도는 전혀없습니다. 오해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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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수 고민하면서 공략없이 깼는데.. ㅎㅎ 엄청 재미없으셨나보군요.. 취향 존중합니다.. 파크라이나 위쳐도 좋은 게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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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취향에 안 맞는거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평이 좋으니 그만큼 사람들 취향에 맞는다는거 아래 리뷰를 언급했는데 아래 리뷰는 님이 작성한 글 보다도 못 합니다 리플만 봐도 저 사람이 초반 튜토리얼에 멀 빼 먹었는지 다 말해주니.... 본문에 언급된 단점중에 비슷한 생각인건 온도에 따라 갈아입기 - 귀찮음 답 - 없음 그저 계속 갈아입고 귀찮아 해야됨 난이도 조절 - 몹 강약을 알 수 없어서 맵 오픈한다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면 강한 애들 만나서 쉽게 죽기 딱 좋음 답 - 어차피 야숨은 렙이 없고 안 맞고 잡는게 가장 좋다보니 사냥 시스템을 빨리 익혀서 잡아야 됨 그게 아니면 그냥 피해서 도망가야되고 이게 안되는 애들이 없으니 무기 내구도 - 이것도 동감 답 - 익숙해지면 사냥을 통하거나 특정 포인트에서 쉽게 구하는걸로만 해결 가능 하나 더 말 하면 맵 이동에서 젤다는 말 타고 이동하는게 편한 게임이 아닙니다 워프 포인트를 열고 거기로 날라가는게 이동이 빠른 게임 입니다 (야숨은 포인트 열고 날라가는게 가장 빠른 방법이고요) 저야 fc 시절부터 젤다 하던 사람이니 던전 들어가면 신규 시스템 아닌 이상은 그냥 답이 보이는데 이런거 아니어도 주변에 이번에 처음 접한 40대나(게이머도 아니었음..) 30대 게이머들도(젤다는 처음) 그냥 해딩 좀 해보고 완료 하던걸 (씨앗은 노가다라 빼고) 몇몇 징징(신수, 전투등등)은 그냥 게임을 못 하시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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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오픈월드의 장점이라는거죠? 밋밋하고 단순한 그래픽만 주구장창 바라보고 아무생각없이 걸어댕기는게 장점인가요? 그리고 탑 위치는 기본적으로 지도에 표시해주는게 일반적입니다. 시대가 바뀌었으면 유저 친화적으로 바뀌어야 하는데 뭔 똥배짱으로 쌍팔년도 방식을 고수하는지... | 18.05.30 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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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닌텐도 게임은 더 이상 할 이유가 없을거같습니다. 캡콤의 바이오하자드7 은 최근 트렌드를 잘 따라가던데... 닌텐도는 왜 이따구인지 정말 실망입니다. | 18.05.30 1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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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ㅐㅜㄷ
게임하나가 모든 유저에 맞출수 없다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젤다는 너무 과대평가가 된거같습니다. 위쳐3를 처음접했을때의 비주얼적인 충격이 있는것도 아니고 파크라이 만큼의 재미가 있는것도 아니었습니다. 닌텐도라는 네임밸류 때문에 과대포장되고 여기에 동조안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분위기 때문에 다들 쉬쉬하고 재미있는 척 하는거라는게 문제인겁니다. 딱봐도 기술력 떨어지는게 보이고 떨어지는 기술력을 조잡함으로 매꾸는게 보이는데 추억보정때문에 재밌다고 선동하면 저같은 피해자만 늘어날뿐입니다. | 18.05.30 1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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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ㅐㅜㄷ
사과나무 치면 사과떨어지고, 온도에 따라서 옷갈아입어야하고, 벼락치면 금속무기 바꿔야하고... 이런걸 연개성이 좋다고 얘기하는건가요? 다른게임들이 이걸 구현못해서 못한걸까요? 게임진행에 필요하지 않거나 게임 몰입에 방해되기 때문에 안한겁니다. | 18.05.30 1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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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ㅐㅜㄷ
젤다 맵 보면 절벽 많은거 아시죠? 탑보면서 따라가다보면 어느순간 절벽에 시야가 가로막혀서 안보입니다. 이런건 생각해서 지도에 표현해주는게 최소한의 배려아닌가요? 그리고 젤다가 좋은게임이라는걸 동의 못한다는게 아니라 다크소울 처럼 호불호가 갈리는게임이라는겁니다. 근데 이런 얘기는 누구도 해주지 않는게 문제라는거구요... 밑에 어느분이 작성하신 젤다 솔직한 리뷰를 일주일만 먼저 봤더라면 스위치를 구매하는 불상사는 없었을거라는 얘기입니다. | 18.05.30 1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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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ㅐㅜㄷ
당연히 젤다사기전에 정보를 다 찾아봤죠... 칭찬일색이더라구요... 그래서 뒷통수를 맞았다는 배신감에 이런글을 쓰는거구요... 그거 있잔아요... 3류영화 댓글에 보면 혼자죽을수 없다면서 댓글에 최고의영화라고 낚시하는거요... 누구 말따라 이게 넥슨으로 간판만 바꿔도 이정도 평가를 들었을지 궁금하네요 | 18.05.30 1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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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ㅐㅜㄷ
저는 오히려 님께서 비평을 까내리는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님께서는 다른사람의 칭찬을 까지 말라고 하면서 비평글은 매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주관적인 소감을 쓴건데 왜 이해를 못하시나요? 젤다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리뷰에 낚이지 말고 한번더 알아보라는 의미에서 이 글을 쓴거지 다른사람들의 칭찬을 깔려고한 의도는 전혀없습니다. 오해하지마세요. | 18.05.30 14:05 | |
(IP보기클릭)58.140.***.***
(IP보기클릭)182.222.***.***
넵... 공략없이 깰 수 있겠죠... 100시간 붙잡고 고민하고 이것저것 해보다 보면 깰 수 있겠죠.. 근데 저는 시간 없고 바쁜사람이라서 그런 짓거리는 못하겠네요. | 18.05.30 1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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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각각 2~3시간 이내로 공략 안보고 깼는데요.. 근거있는 비평은 좋지만 앞뒤없이 유저 까내리는건 비난이죠. 까고말해서 '머리 안돌아가서 이것조차 공략보고 해야된다니 시간없고 바쁜사람이면 겜을 왜함?'이라고 하면 기분 좋으신가요? 아무리 게임에 실망했다고 해도 게임게시판에서 게이머들 비하하는 어조의 글은 비난일 뿐이죠. 졸지에 시간많고 안바쁜사람됐네요. | 18.06.06 0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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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0.217.***.***
(IP보기클릭)211.224.***.***
수영은 거의 불가능하지 않나요? 스태미너 너무 고자던데... 그리고 절벽타거나 하는게 너무 귀찮기는 함.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스태미너 딸리고... | 18.05.30 10:45 | |
(IP보기클릭)211.252.***.***
젤다에 처음에 사당 4개를 깨면 룬 시스템을 주는데요. 굳이 수영안해도 얼음기둥 올려서 건너가도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글라이더 생겨서 높은 언덕에서 뛰어내려서 글라이더 타고 날라갈수도 있구요. 아마 초반만 하시면 아 조낸 뛰당겨야해 -0-;; 이러실수 있는데 그 초반만 해보고 평가하면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 18.05.30 15:25 | |
(IP보기클릭)211.252.***.***
그리고 여러가지 신수 능력 룬의 능력 아이템 사용을 통해서 이런것도 되네 우와 짱 멋진데 몬스터 잡는법도 폭탄 던져 잡을수도 있고 바위 굴려서 잡을수도 있고 같은 공간에 몬스터도 유저마다 다 다르게 잡을수 있어서 갓겜이라는 이미지가 있는거 같습니다. | 18.05.30 15:27 | |
(IP보기클릭)211.224.***.***
아, 얼음기둥이 있긴 하죠. 슬슬 하고 있어서 초반이라 이제 겨우 제 말 생겼는데 이동 속도 빨라져서 좋아요. | 18.05.30 15: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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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수 고민하면서 공략없이 깼는데.. ㅎㅎ 엄청 재미없으셨나보군요.. 취향 존중합니다.. 파크라이나 위쳐도 좋은 게임이죠..
(IP보기클릭)121.137.***.***
(IP보기클릭)121.129.***.***
그냥 취향에 안 맞는거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평이 좋으니 그만큼 사람들 취향에 맞는다는거 아래 리뷰를 언급했는데 아래 리뷰는 님이 작성한 글 보다도 못 합니다 리플만 봐도 저 사람이 초반 튜토리얼에 멀 빼 먹었는지 다 말해주니.... 본문에 언급된 단점중에 비슷한 생각인건 온도에 따라 갈아입기 - 귀찮음 답 - 없음 그저 계속 갈아입고 귀찮아 해야됨 난이도 조절 - 몹 강약을 알 수 없어서 맵 오픈한다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면 강한 애들 만나서 쉽게 죽기 딱 좋음 답 - 어차피 야숨은 렙이 없고 안 맞고 잡는게 가장 좋다보니 사냥 시스템을 빨리 익혀서 잡아야 됨 그게 아니면 그냥 피해서 도망가야되고 이게 안되는 애들이 없으니 무기 내구도 - 이것도 동감 답 - 익숙해지면 사냥을 통하거나 특정 포인트에서 쉽게 구하는걸로만 해결 가능 하나 더 말 하면 맵 이동에서 젤다는 말 타고 이동하는게 편한 게임이 아닙니다 워프 포인트를 열고 거기로 날라가는게 이동이 빠른 게임 입니다 (야숨은 포인트 열고 날라가는게 가장 빠른 방법이고요) 저야 fc 시절부터 젤다 하던 사람이니 던전 들어가면 신규 시스템 아닌 이상은 그냥 답이 보이는데 이런거 아니어도 주변에 이번에 처음 접한 40대나(게이머도 아니었음..) 30대 게이머들도(젤다는 처음) 그냥 해딩 좀 해보고 완료 하던걸 (씨앗은 노가다라 빼고) 몇몇 징징(신수, 전투등등)은 그냥 게임을 못 하시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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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대 처맞으면 죽는 개복치 주인공 오픈 월드지만 길 따라 안가면 놓치는게 많은 입으로만 높은 자유도, 아마 작성자분도 길을 따라 가지 않아서 탑을 찾기 힘드셨을겁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노가다 해야되는 요리 정말 넓기만 하고 내용물 텅텅 비어버린 대륙 그래서 게임 플레이의 대부분이 이동인데 대화 하나도 없이 진짜 이동만 해서 지루 답답할 정도로 저질 스태미너 몇 대만 쳐도 부숴지는 놀라운 내구성의 무기들 여행하면서 냄비 하나 안가지고 다니는 무개념 깊이 없는 스토리 라인 그놈의 상호작용과 자유도 찬양으로 게임에 불친절하고 짜증나는 요소가 많은 것들 싹 무시하고 이런것들 지적하면 '게임을 못해서 그래요' '취향이 안 맞아서 그래요' 명백히 20년 전 쯤 개발된 게임들의 시대적 한계를 2017년에 보여주고 있지요 gta5나 위쳐3랑 비교하면 게임의 완성도가 얼마나 차이나는지 답이 나옴에도 그저 젤다라는 이유로 우주명작 찬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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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취향임. 이건 확실함. 누구에겐 개똥겜이 누구에겐 갓겜이죠 위쳐3 아무리 갓겜이라 찬양해도 수면제인 사람도 있고 배그, 포트 아무리 재미있다고 해도 그냥 이런게임 안하는 부류도 많음. 치즈케익이 맛있네 생크림케익이 맛있네 싸우지들 말고 중요한건 치즈케익이 맛있다고 해서 남한테 밥숟가락에 반찬 얹듯이 올리면 그때부터 ㅂㅅ짓이라는거임 그리고 생크림케익 좋아하는 사람한테 생크림은 쓰레기네 ㅂㅅ이네 치즈가 짱이네 하는것도 멍청한 새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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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처 해보고 이야기 하세요 . 일반 그냥 모험 하는 던전들 상당 합니다. 자유도는 이런거구 젤다는 그냥 불필요한걸 찬양 하는 분들이 더 넘치고 싫은 소리 하면 마녀 사냥 하는게임일뿐. | 18.09.18 0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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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만 하면 액션 어드벤처다 이러다가 액션 아니고 퍼즐이라고 계속 똑같은 말들만 반복 그냥 성장 시스템이 없어서 그러할뿐 rpg라 해도 되고 매우 불편하고 못만든 게임이라는건 사실임 그걸 그냥 찬양 해서 피해자들이 나올뿐 지금이 1990년대 아니고 나오는 게임들이 유저들 최대한 편하게 게임에 몰입 방해 없는 부분에서 하는걸 ... 젤다 이야기 하면서 가장 우습게 느껴지는건 얼마나 자유도와 사실성 있는가.. 싸움 처하다가 음식 처먹음 피 다 차는건 ? 리니쥐도 이정도는 아님 | 18.09.18 0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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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 전투 시점이 더 그러던데요. 거기에 싸우다 말고 뒤에 벽있음 벽에 무슨 매미도 아니고 그냥 ..달려들어 벽타기 자세 하는거 보면.. 답없음 | 18.09.18 0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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