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싱글 확장팩 팔로잉을 엔딩 봤습니다.
본작은 9.5점으로 높은 점수를 주었지만
확장팩인 팔로잉은 정말 너무나 재미없고 스트레스만 받는 게임이였습니다.
팔로잉의 단점은
1.맵만 크고 다잉라이트의 재미인 파쿠르액션이 없다.
2.허허벌판인곳을 무조건 차로만 이동가능하다.
하지만 차량운전이 매우 불편하고 어지럽고 지도 보기도 짜증난다.GTA처럼 길이라도 자동으로 안내해주는 시스템이였다면 좋았을건데 그것도 아니라서 일일이 지도를 키고 다녀야해서 스트레스 받는다.
3.본편보다 재미없는 미션들 긴장감도 없고 시간제한 미션들이 늘어나서 스트레스만 받고 재미가 없다.
4.버그가 심각하다.
미션 도중에 메인미션이 아닌 미션이 진행이 되지 않아서 결국엔 진행하지 못하였다.
5.스토리가 꽝이다.
본편과 연결되는 스토리이지만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것인지 명확하게 이해가 되지도 않고 그닥 와닿지도 않았다.
장점.
1.없음
2.스트레스 받는 자동차경주게임 그 이상 그 이하의 게임도 아닌 다잉라이트확장팩
이 확장팩에 대한 점수는 저는 10점만점에 4점 주고 싶습니다.
제작진들이 확장팩을 만들면서 본편과 다르게 만들고 싶은것을 이해하였으나 게이머가 극도의 불편함 짜증을 일으키는 요소가 잔뜩 넣어놔서 정말 너무나 재미가 없었습니다.
본편만 엔딩을 봤다면 갓겜이였을건데 DLC가 너무 쓰레기라서 갓겜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