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서 5만원 넘게 먹었다고 이런걸 주네요~
사무실로 가져갔어요
물받이가 없어서 대충 만들고~
첫날이에요 저는 이모습이 그래도 꽤 갈줄 알았어요... 근데......
3일째... 우와~ 자라는게 눈에 보임.;;;;
7일째... 저 대파가 너무 자라서 옆으로 퍼짐.;;;
8일째...대파가 옆으로 너무 퍼져서 대충 쫌매줌..
14일째...꽃이 점점 시들어 감....
15일째 꽃을 잘라주고...
사진속은 17일째..... 물을 많이 줘도 점점 시들어감 ㅠㅠ
19일째....ㅠㅠ
새로 시작하기 위해 대파 잘라줌
20일째 .. 새로 시작해 봅시다~~
22일째.. 남은 줄기에 생기가 도는 것 같음
23일째... 물을 꾸준히 줬는데........ㅠㅠ
FAIL.........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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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마르지 않게 흠뻑 주고 낮은 온도에서 오래 간다길래 ㅠㅠ 2~3일에 한번씩은 그래도 햇빛을 보게 했어야 했나봐요 ㅠㅠ | 17.04.10 10:09 | |
(IP보기클릭)110.70.***.***
낮은 온도에서 꽃이 오래가는것은 맞습니다 다만 물이 마르지 않게 흠뻑이라는게 참 애매한말인데 '화분 겉흙이 마르면' 화분밑으로 물이 나올정도로 흠뻑 주라는 말입니다. 더구나 뽁뽁이로 화분받침을 만드시면 두툼한 뽁뽁이 특성상 배수구멍을 좁게만들어 물빠짐이 나쁘게 되버리고 물주는 기간도 그에 따라 길어지게 됩니다. 키우신 장소가 사무실 실내로 보이는데 사무실 형광등 밝기가 우리가 보기엔 밝아보이나 식물들 입장에선 어두운 편에 속합니다. 수선화 웃자람 방지하시려면 최소한 햇볕 들어오는 창가는 되어야 합니다 | 17.04.10 1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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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슬프네요 ㅠ 그래도 정붙이고 길러보려고 했는데 ㅠㅠ | 17.04.10 1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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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번씩 흠뻑이요 ㅠㅠ 물받이에도 물 차게.ㅠㅠ | 17.04.11 1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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