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하쿠레이 레이무
「신사 정말 이전 그대로 재건축했네. 리폼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
vs 키리사메 마리사
「겉보기엔 기분 나쁜 버섯쪽이 더 맛있는 경우도 있지. 맛이란건 겉보기도 중요한거지만 말이야.」
vs 이자요이 사쿠야
「나에게 이겼으니 오늘 저녁은 화식이야.」
「나에게 이겼으니... 오늘 저녁은 숲에서 난 버섯 밥으로 해야지.」
vs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인형에 화약을 넣어둔거야? 과격하네.」
vs 파츄리 널릿지
「오늘은 날씨가 좋으니 밖에 나가시건 안나가시건 양 쪽 다 좋을거라고 생각해요.」
「바자회에서 손에 넣으신 돌은 어떤 것이었나요? 제게는 그저 강가에 있는 평범한 돌멩이처럼 보이는데.」
vs 콘파쿠 요우무
「그 칼로 요리를 하면 좋은 호객 퍼포먼스가 될거라 생각해.」
vs 레밀리아 스칼렛
「최근에 별고는 없으신가요?」
「최근 기상하시는것이 빠르시군요. 낮에는 준비할 일이 많아서 쉬고 계셔 주시는 편이 여러모로 좋겠지만요.」
vs 사이교우지 유유코
「사후에도 식사를 하다니, 먹이 사슬의 이치가 흐트러지지 않습니까.」
「죽은 사람이 죽을때까지 먹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설마 되살아나거나 하진 않겠지. 아귀로써.」
vs 야쿠모 유카리
「최근, 또 뭔가 하고 있나요? 종종 주위가 시끄럽던데.」
vs 이부키 스이카
「아, 때마침.. 술을 좀 나눠줄 수 있나요?」
「술이 무한하게 솟는 그 표주박, 마시는 것 외에도 이용가치가 높을 것 같은데. 알코올 연료로 대항해보는건 어때요? 저쪽 핵 에너지에.」
vs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토끼털로 찔러봤자 아프지 않지...만 토끼털로 눈을 찌르면 아플것 같네요.」
vs 샤메이마루 아야
「신문지가 있다는건 편리하네요. 창문을 깨끗하게 닦을 수도 있고.」
「활판 인쇄같은건 어디서 하고 있나요? 그 산 그리 넓지 않은데 말이죠.」
vs 오노즈카 코마치
「백조 모양을 한 배 같은걸로 바꾸면 삼도천도 화사해지지 않을려나요?」
「삼도천에는 본 적도 없는 물고기가 살고 있다는 모양이네요. 나중에 낚으러 가볼까.」
vs 나가에 이쿠
「오늘 저녁은 장어로 해볼까... 아니, 왜 그런 생각이 든거지.」
「용궁의 사자란건 발견될 땐 이미 죽은 물고기라고 하길래. 실은 삼도천의 물고기라고 생각했는데.」
vs 히나나위 텐시
「복숭아는 디저트로밖에 못 쓸것 같지만... 실은 햄같은 것과도 궁합이 좋아요.」
「천계의 요리도 맛이 없는건 아니에요. 실제론, 혀가 사치스러워져 있을 뿐이죠.」
vs 사나에
「어떤가요? 환상향 생활, 좀처럼 질리지 않죠?」
「레이무보다 괜찮은 무녀인가 했더니, 그렇지만도 않군요.」
vs 치르노
「당신이죠, 우리 화단을 망치고 있는건.」
「요정은 아무리 쓰러트려도 죽을 일이 없죠. 그래서 무턱대고 들이대고요. 당신을 보면 무모함과 용기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vs 메이링
「그렇게 약해서 문지기를 어떻게 할래?」
「자, 자, 업무로 돌아가도록.」
vs 우츠호
「당신, 그런 엄청난 에너지를 그냥 불덩이로 쓰다니, 너무 아깝잖아요.」
vs 스와코
「개구리는... 닭고기 맛이 난답니다. 그렇다면, 닭 쪽이 더 구하기 쉬울거라고 생각하는데.」
랜덤
「밭도둑을 대비해서 만드라고라를 심어놨어요. 일정 간격으로 말이죠.」
「최근, 평화로워 보입니다만, 뒤에서 몰래 움직이는 사람들이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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