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하쿠레이 레이무
「신사에는 신령이 깃들어 있다고 하던데.. 무너져도 딱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네요.」
vs 키리사메 마리사
「당신에겐 미망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는 곱게 죽지 못할텐데요?」
vs 이자요이 사쿠야
「일본도는 베는데에 특화되어 있어요. 으깨기 위한 단도보다 훨씬 소쇄해요.」
vs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장수를 잡으려면 먼저 말을 쏴라. 인형과 당신 사이를 베어도 실이 끊어지지 않네요...」
vs 파츄리 널릿지
「집중하면 기의 흐름도 베는게 가능해. 당신이 아무리 진을 쳐도 의미 없어요.」
vs 콘파쿠 요우무
「자, 오늘 수련은 끝.」
vs 레밀리아 스칼렛
「빠르게 움직이는 상대에겐 눈을 감는편이 낫다고 유유코님이 말씀하시지만. 눈을 감으면 잔상이 비치지 않아서 그런걸까?」
vs 사이교우지 유유코
「저택에 눈이 쌓이고 있는데... 저대로 두어도 괜찮은건가요?」
「그러고보니 전에 절인 채소절임... 신기하게도 몇 일 몇 년을 절여도 큰 변화가 없더라구요. 신사에선 하루만에 맛있게 절여지던데.」
vs 야쿠모 유카리
「아, 유카리님. 뭔가 여기저기서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설마?」
vs 이부키 스이카
「들었다구요? 오니는 손재주가 좋고 건축이 특기라구요. 신사라도 다시 지어주는게 어떨까요?」
vs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눈이 붉은 토끼에겐 세상이 전부 붉게 보이는걸까요?」
vs 샤메이마루 아야
「신문 기자가 그렇게 피사체에 간섭해도 괜찮은건가요?」
vs 오노즈카 코마치
「뭔가 유령이 줄어들고 있어요... 설마 당신이 일하고 있는거라곤 생각되지 않지만요.」
vs 나가에 이쿠
「당신은 무슨 목적으로 하늘을 헤엄치고 다니는건가요? 설마 체중감량?」
vs 히나나위 텐시
「천계, 전혀 포화상태도 아니던걸요. 오히려 명계쪽이 훨씬 더 혼잡해요.」
랜덤
「칼로 너무 많이 베게되면 피가 붙어서, 결국 쓸 수 없게 되요.」
「뭔가 개운치 않을때는 일단 베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