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게임답게 그래픽, 프레임, 로딩은 뭐 하나 흠잡을데 없습니다 2 vs 2 대전이 있는줄 몰랐는데 프레임과 로딩 칼같이 지키는거 보고
좀 놀랐네요 움직임은 익숙해지기전까지 답답함을 느낄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왼쪽이나 오른쪽 또는 점프를 하면서 회피 후
펀치를 넣는걸 선호할텐데 이게 회피와 공격반향은 다르게 해야 하다보니 손이 꼬이네요
손만 다른건가 싶었는데 케릭마다 능력이 다릅니다 예로 밍밍은 점프중 킥을 사용해서 상대방의 펀치를 상쇄시킨다거나
메카같은 경우 펀치를 챠지형으로 사용가능하고 리본걸은 다단 점프 사용, 닌자는 워프를 사용등등
차별성을 두었더군요 테스트 서버엔 3명이 덜 나온 상태인지라 기본은 10명? 참전인거 같네요
대전모드도 있고 비치 발리나 농구등등 미니게임 형식의 대전도 있습니다
펀치는 자이로 센서를 이용해서 조준하는데 꽤 미세하게 반응하므로 정확도를 요합니다 그리고 거리도 잘 계산해야 되요
스페셜 게이지같은것도 있는데 이건 공격을 자주 해야 빠르게 찹니다
상대가 가드시엔 잡기 공격이 유효하구요 잡기공격은 펀치 1개로 상쇄시킬 수 있어 손만 빠르면 잡기 공격을
오른손으로 걷어내면서 왼손을 바로 사용해 카운터를 칠수도 있을겁니다 전 손이 느려서 힘드네요
스테이지에 따라 공중으로 튕겨나갈 시 추격타를 날릴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 튜토리얼때 나오는 사각링 스테이지같은경우
쉽게 잡기 -> 링에 튕김 -> 추격타를 넣을 수 있을거 같은데 역시 손이 고자라 머리로만 이해합니다
영상으로 보는것과 달리 실플레이하는 유저는 손이 엄청 바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