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플레이한 게임은 바이오하자드7
이전작들은 3인칭이나 고정뷰로 각각의 히어로(?)들을 플레이하는 게임이었는데
바이오하자드7편은 1인칭 시점이고 히어로가 아닌 일반 시민인 에단의 시점으로 플레이 하게 되네요.
그래서 그런지 매우 느리고 매우 약합니다.
탄약과 회복약도 충분하지 않고 주인공이 일반인이라 그런지 매우 느리고 매우 약합니다
하지만 이 게임의 장르가 서바이벌 호러인걸 생각 해보면
이 답답함이 공포로 이어지니간 어쩔수 없는 좋은 선택이였다고 생각 되네요.
베이커가의 인물 중에 저 할머니는 왜 자꾸 나오고 언제 보스로 나오나 했는데
후반부 갈때까지 상상도 못했네요. 할머니가 마지막 보스이자 흑막이었다는걸 말이죠
마지막에 언제나 처럼 사건이 다 끝나고 도아주러(?) 오는 경찰 또는 특수부대
이런 클리세는 제 개인적으로 나쁘진 않은거 같네요.
사건의 끝을 알리는 종소리 같아서 좋아 합니다.
하나 궁금한게 멀티엔딩이긴 한데
미아루트로 갔을 경우
혈청을 맞은 미아는 살고 저택에 조는 잔류 하게 되는데
남아 있는 조는 그대로 죽은건지 궁금하네요.
뒤에 크리스 레드필드가 온거 보면 생존 했을 가능성은 없는건지 궁금하네요
아무튼 이번 게임도 재미 있게 플레이 했네요
그러고 보면 캡콤의 부활의 신호탄 같은 게임이었던거 같은데
이제와서라도 하게 되어서 다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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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기존에 스크린 샷이 용량이 너무 커서 편집하다 보니간 요런 비율로 올렸네요 | 19.03.20 1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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