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unna - You & Me
엔딩 이후 소재-장식주-갑옥-돈-소재 이런 순으로 파밍 순환을 돌리고 있는데,
어느 쪽 하나 크게 넉넉해본 적이 없네요. 보상이 커지는 고룡전쯤 가면 상황이
나아질 줄 알았는데 자원 운영을 엉망으로 해서 그런지 그런건 없었습니다.
특히 커스텀 강화 쪽으로 넘어가면서 자원 고갈 현상은 더 가중화되어
골치를 썩고 있네요. 돈도 돈이고, 강화에 들어가는 갑옥도 그렇고
커강에 들어가는 재료들도 그렇고 말입니다. 역전 고룡들로 얼른 넘어가고
싶은데 여기서 발목이 잡혀 아쉬움만 커져갑니다. 방어력을 얼른 끌어 올려
역전왕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그나저나 사진을 찍다보면 쓰는 무기가 하나 여서 그런지 늘 비슷한 사진이
나오는듯 싶네요.
그 구도
그 무기
그 복장
플레이 스타일에 큰 변화가 없어서 생기는 상황인듯 싶습니다.
다른 무기도 슬슬 써볼까 생각 중인데 아직도 라보 쪽에
해보고 싶은게 몇몇 있어서 놓지를 못하고 있네요. ㅋㅋ
다른 무기를 들면 좀 색다른 스샷들이 찍힐련지 궁금하긴 하지만
생존과 벌이를 위해 지금은 보류해야 할 듯 싶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