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llica - St. Anger
이상하리만치 높은 수류탄 투척 정확도를 가진 적들 때문에 정말 꽤 많이 죽었던것 같습니다.
콜옵 인워의 자동회복 없이 다리 절뚝이고, 팔 흔들리고, 헤드샷 맞으면 한방에 끝나는 전문가 난이도 보다
더 어려웠네요. 인워야 그만큼 사기적인 무장들과 다양한 돌파구가 있었으니 그럴 수 있겠지만요.
아무래도 게임 적응의 문제가 있었던 듯 싶었습니다.
나중에 전방에 나와 있는 아군들의 행동들을 확인하고 수류탄 탐지를 하며
게임을 진행하니 그나마 좀 수월해졌네요. 적들이 수류탄을 꺼내는 그 시점부터
이미 어디로 던질지 게임 내에선 계산이 되서 그런지, 그 투척 지점에 아군이 있으면
수류탄이 자기 발 밑에 떨어지기 전에 도망가더군요. 그걸 나중에서야 알아선 ㅋㅋ
좀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 것 같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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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착검 찌르기를 선호해서 아리사카 총을 들었는데 어찌저찌 깨긴 했지만 그 과정이 만만찮았네요. 말씀대로 스나총을 들었다면 좀 더 쉬웠을텐데 말이죠. ㅡㅡ; | 18.06.27 08: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