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처럼 보이지만 후속작에선 안나온다
요약하면 훼이크 주인공(?)
생긴건 라면맨인데 러시아인이란다
봤던 캐릭 중 가장 무개성스런 캐릭터
설정 자체가 개그수준
강렬하고 심플하게
이름은 "닌자"
캐릭터 이름짓기 참 쉽네
아무튼 보스
힘빠진다 진짜
여쟈똥싸게
뿡뿡
1993년 웜즈로 유명한 팀17의 작품
개껌의 스파2가 유명할때 나온 아류작
다만 플레이 방식은 은근히 다르면서도 씹지1랄의 극치다
그래도 US골드가 이식한 스파2에 비하면 양반이다.
버튼은 하나인데 이걸 누른 상태에서 방향키를 눌려야만 공격 혹은 방어가 나간다
양키겜 치고 기술나가는건 쉬운편이나 맞추기가 힘드니 빛좋은 개살구 수준
아류작인지라 캐릭터들은 12살짜리 꼬마가 그린 BADOC수준이다
ㅅ1ㅂ 내 난생 이름이 대놓고 "닌자"인 캐릭터는 3DO로 나온 웨이 오브 더 워리어 다음으로 처음이다
그래도 스파2의 영향인지 1992년 us골드가 이식한 스파2가 졸라 ㅅ1ㅂ ㅂ1ㅅ인건지
인기를 얻어 후속작이 2개나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