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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 그렇다면 이제부터 자동차 운전자들도 헬맷착용 의무화합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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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29.***.***

BEST
이 주제로 꾸준하게 쓰시는군요 가급적 써야 된다고 생각하는 1인이고 유럽처럼 자전거 타기 좋은 환경을 가진 지역이라면 모를까 - 한국은 창원 같은 지역? 지금 서울 기준으로 보면 혼파망이라 쓰는게 좋을거 같고 개인적으로는 따릉이 이용시 민방위처럼 모여서 간단한 교육이라도 받으면 좋겠어요 그냥 역주행이나 막 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리고 박시장을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자전거 관련 정책으로는 뻘짓이 좀 커요 지금 4대문안 자전거 우선 정책과 만들어지는 자전거 전용도로 같은거 보면 내가 자전거를 타는 입장에서 저길 지나가기도 했지만 이걸 차량이 많은 시간에 저기서 타라고?? 하는 의문이 드니까요
18.07.21 15:03

(IP보기클릭)59.5.***.***

예산타낼려고 수쓰는거져
18.07.20 20:56

(IP보기클릭)219.254.***.***

시행령 시행이 아닌 법 개정이니 국회의원들이 그냥 들은대로 처리한것이죠... 개인적으로는 의무화 찬성이긴 합니다만 좀 성급하단 생각은 들어요.
18.07.20 22:36

(IP보기클릭)218.54.***.***

의무화가 준비된 의무화가 아닌 것 같아서 저도 조금 의무화에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 항상 이런 글을 보면 의문을 가집니다. 땅바닥에 맨머리로 헤딩하는 경우와 헬멧쓰고 헤딩하는 경우를 꼭 설명해야 하나. 물론, 현실에서 자전거 끼리 충돌로 넘어지거나 빗길에 자전거가 넘어질 때 뛰어난 반사신경과 신적인 확률을 가져서 정말 행운아일 경우로 머리를 땅바닥과 헤딩안 할 것 같으면 헬멧 안 써도 뭐라 할 말 없죠. 자전거 사고 나면 헬멧이 있다 없다 잘못이 아니라, 사고 원인 문제며 헬멧으로도 막을 수 없었던 사고가 아닐까요. 헬멧이 발생한 사고의 해결사는 아니잖아요. 만약에 공사현장에서 사람위로 철근 몇 톤이 떨어졌는데,이 경우 헬멧 역활이 안 되었다고 안써도 된다고 인식하나요. 왜 철근이 떨어진 사고가 발생했는지에 더 초점이 가지 않나요.
18.07.21 10:59

(IP보기클릭)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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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제로 꾸준하게 쓰시는군요 가급적 써야 된다고 생각하는 1인이고 유럽처럼 자전거 타기 좋은 환경을 가진 지역이라면 모를까 - 한국은 창원 같은 지역? 지금 서울 기준으로 보면 혼파망이라 쓰는게 좋을거 같고 개인적으로는 따릉이 이용시 민방위처럼 모여서 간단한 교육이라도 받으면 좋겠어요 그냥 역주행이나 막 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리고 박시장을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자전거 관련 정책으로는 뻘짓이 좀 커요 지금 4대문안 자전거 우선 정책과 만들어지는 자전거 전용도로 같은거 보면 내가 자전거를 타는 입장에서 저길 지나가기도 했지만 이걸 차량이 많은 시간에 저기서 타라고?? 하는 의문이 드니까요
18.07.21 15:03

(IP보기클릭)124.57.***.***

운전학원에서 처음 장내주행교육 받을 때 사고나서 머리 다칠까봐 헬멧쓰고 했었죠(자전거 타고 학원갔었습니다.). 천장있고 운전자 보호 되는데 헬멧 왜 썼냐고 그러시더군요..;;
18.07.21 22:47

(IP보기클릭)219.249.***.***

참나, 사고가 났을때 최대한 보호하려고 안전장구를 착용하는거지 극단적인 사고를 예시로 들고 헬멧이 소용없다니... 위의 글처럼 혼자 넘어져서 머리통이 깨지는건 상관없다는건가..
18.07.22 08:06

(IP보기클릭)180.71.***.***

결국 자동차 안전벨트와 같은 분위기가 되겠죠. 처음에야 불편해서 반발이 있을뿐 계속 쓰다보면 안쓰면 더 불안한 ㅎㅎ 자동차야 안전벨트, 에어백, 충격시 차체가 일정이상 형태를 유지하면서 사람을 보호해주는 구조가 되는 등의 다양한 보호수단이 있지만 자전거는 그냥 실질적으로 사람이 노출되는 형태니깐요. 대구에서 킥보드가 주차바퀴 턱에 부딛쳐서 넘어져서 머리부상으로 사망한 사건이 있는데 헬멧썼으면 안죽었을 사건이었죠. 이런사건처럼 고속, 큰 충격으로 인한 사고가 아니라 단순히 넘어지면서도 머리부상, 사망하는걸 막아줄수 있기 때문에 헬멧을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도 강제하는건 회의적이긴 하지만 착용율이 너무 낮긴합니다 그리고 그게 안쓰던 버릇해서 안쓰는게 대부분이구요 부모세대가 안 쓰다보니 자녀들한테도 안써도 된다고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건 좀 바로잡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18.07.2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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