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겨울엔 즈위프트로 병림픽을!!!

[20th century]

기껏 사놓고 게임용으로만 쓰던 아이패드 프로에서도 

즈위프트가 아주 잘 돌아가길래

터보 무인을 업어왔습니다.

스테이지 파워미터가 있으니 미수로인가 그건 없어도 됨ㅇㅇ. 

 없는 자의 받침대, 벽돌 2장.

옛날에 공사한다고 쓴 벽돌 남은 게 아직도 많아서 걍 재활용 중.

 없는 자의 아이패드 거치대, 빨래 건조대.

빨래 양이 적은 겨울엔 유용합니다.

 즈위프트 내에서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해서 달려본 소감은...

 뒤질 거 같아요.

탁스나 와후 같은 스마트 로라는 저항 조절이 자동으로 이뤄지니 

좀 쉬는 구간이 있는 반면,

터보 무인은 쉬는 구간?? 그런 거 없이 1시간 내내 비벼야 하는 단점이 있죠.

근데, 막상 타기 시작하면 1시간 정도는 그냥 술술 넘어가는... 

[쉬라즈-실버]

엔진 겁나 좋으시네요..4.0 w/Kg라니..전 FTP로 뽑아봐도 3.0 w/Kg가 간당간당하던데..ㅠㅠ

[20th century]

대신 체중이 76kg라 의미가 많이 희석됩니다.ㅠㅠ

[의리의WWE]

오! 이런것도 있네요!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ㅊㅊ 드려요~~

[산화머니]

이벤트 시간이 조금만 빠르면 좋을텐데ㅠㅠ
층간 소음에 훌쩍..

[초량]

헐..전 겨우 2.5w/kg 나오는데 ㅠㅠ 대단하시네요. 체중은 겨우 68...FTP너무 올리기 힘든 것 같아요...

[Unwa]

4.0이라니...정말 엄청나네요. 제가 꿈꾸는 파워를 갖추고 계시는군요.

[제3사도]

한 30초 작정하고 뽑을수 있는게 4.0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