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체인교체한지 어제로 2500km정도 됐고 요즘 브레이크 레버가 많이 들어가길래
오늘 체인과 패드 두 가지를 교체했습니다.
그리고서 달리려고 나섰는데,
톱니바퀴들이 예상보다 더 닳았는지
체인링이 아래쪽 체인을 위로 물어올리며 소음을 만들더군요 ㄱ-
그래서 바로 되돌아가서 체인링도 신품 교체했는데,
요거야 작년 9월에 달았으니 그럴만 하다 싶었습니다.
이제 됐겠지 싶어 나서는데 순항기어비일 때 스프라켓에서 체인이 텅 텅 텅 하며 밀리더군요 ㄱ-
스프라켓도 낡았다는 말이니 그것도 교체했습니다 ㄱ-
스프라켓은 체인 두 개로 5500킬로 밖에 안썼는데 ㅠ.ㅜ??
내친김에 많이 닳은 뒷타이어도 교체.
이걸로 앞 2.25 뒤 2.2 인치니까 겨울을 잘 지낼 수 있겠다 싶습니다.
시커멓지 않고 번쩍이는 스프라켓이 어색하네요 -ㅂ-
오랫만에 깨끗한 구동계를 가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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