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분원리 다녀왔습니다.

[제3사도]

오늘은 동호회 모임이라 출발을 팔당에서 했군요.

알기 쉬운 염티고개 포인트.

작년 가을에 가고 두번재로 간 건데

그동안 낙타등 대응력이 좋아졌더군요.

뭐 헐렁헐렁하게 샤방하게 갔다왔습니다.

그래서 심박도 요동을 치는군요.

마지막에는 따로 복귀한다고 좀 세게 밟은.....

남자는 등으로 말한다 : 홍가네 슈퍼에서

[감자대왕]

같은 미쿠 져지를 입는 입장에서 추천드립니다. 제가 저질 체력만 아니면 미쿠 져지 입으신 분들 모여 벙이라도 한번 치고 싶네요.

[제3사도]

오늘 한강을 지나가다가 롱라이더스 포르투나 저지를 추월해서 왔군요.
과연 그쪽은 등짝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ㅡㅡ;
장르 불문하고 오덕저이 십여명이 라이딩하는 장관을 만드는게 희망입니다.

[감자대왕]

한번 추진을 해보심은.... 어떠신지요. 저질 체력이라 저는 당연히 뒤로 흐를것 같지만요..ㅠㅠ

[취미변경]

왕복이면 200km인가요;;; ㄷㄷㄷㄷㄷㄷㄷ

[제3사도]

아뇨 저게 총 코스죠. 팔당출발 - 분원리 한바퀴 - 한강 거쳐 여의도

[심마루]

기러지마영 ㅋㅋ

[㉿강철달팽이]

아 진짜 밐밐한 라이딩은 최고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순천에서살아요]

미쿠미쿠!
오덕 져지 라이딩 함 해봤으면 좋겠네요 ㅎ
라이딩 장관이 멋있을거 같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