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수고글을 두 개 가지고 있습니다.
자전거 타시면 아시겠지만 일반 안경은 바람이라던가 흘러내린다던가 단점이 많이 있습니다.
콘텍트렌즈는 안쓰던 사람들에게는 매우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글에 돗수를 넣는데
제가 가는 곳은 두군데 입니다. 하나는 남대문에 뿅뿅닥안경이고 다른 하나는 반포에 있는 뿅뿅런
안경점 입니다. 뿅뿅닥 안경의 단골이었으나 최근 무슨렌즈를 써야한다면서 렌즈가격을 두배로
올려서 렌즈값만 거의 40십만원에 달하고 프레임도 메장에 전시된것 중 일부만 가능합니다.
프레임까지 하면 거의 60만원에 달합니다. 반포에 있는 뿅뿅런은 프레임을 가지고 가면 렌즈만
해주고 렌즈가격은 약 15만원선입니다. 사진은 시마노 60x하고 오클리 플랙인데 시마노는 원래
고글랜즈가 저렇게 뒷쪽에 틈이 있게 되어 있습니다. 돗수고글은 곡면이 일반 안경보다 심하기
때문에 어지러움 증이 있어서 적응이 좀 필요하며 큰 렌즈, 단 렌즈 등은 불가 합니다.
노란색은 야간용, 주황색은 주간용. 자전거 뿐만아니라 거의 어떤 운동이든 쓰게되다보니
활용도가 높습니다.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들어져서 기스가 잘나기는 합니다만 유리보다는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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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수 클립은 너무 눈하고 가까이 있어서 눈썹이 닿거나 습기가 잘 찹니다. 돗수클립은 비 추천이고 차라리 고글에 돗수를 넣으세요. | 17.02.22 0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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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가격이 너무 뛰던데요 그리고 그렇게하면 주야간으로 못쓰지않아요? 렌즈를 두종류 다 도수넣으려면 워...그ㅠ비용이 어마어마할텐데 | 17.02.22 08:3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