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전거 타는 라이트노벨/웹소설 작가 곽도우입니다.
지난 일요일 팀 라이딩으로 무릎부상 회복을 확인했지만, 여전히 추운 날씨에 안심하지 않고 차근히 몸을 올리고 있습니다.
문제로 지적된, 지나치게 찍어 누르는 페달링 탓에 위축된 장요근 및 코어근 단련과 유연성 확보를 위해 계속해서 헬스장에서 코어 운동 및 각종 실내 운동을 하며 기초근력을 다져놓고,
근전환을 위해 곧바로 샵으로 가서 인도어 트레이닝으로 무리하지 않고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비텔리만 타오다 탁스 네오를 연결하여 즈위프트를 타는데, 과연 즈위프트와 연동된 탁스 네오는 정말 밖에서 타는듯 코스에 따라 자연스러운 저항 변화를 보여주네요. 코블 구간이나 나무 발판 구간에선 특유의 진동까지 재연하기도!
이날은 산악 코스로 갔다 10km 넘는 무지막지한 산악 구간에 떡실신 했습니다. 아직은 평지에서 페달링 연습을 ㅠ
강진이 이제 열흘 도 안남았지만 조급하게 하지 않고 길게 보며 차근히 시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필드 라이딩에 나서도 되겠네요.
이것은 영웅이 되는 용기의 이야기! 곽도우 作 SF 라이트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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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P는 안해봤는데 20분 최고가 185W더군요.....ㅡㅡ; | 17.02.16 22: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