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처음부터 엔딩까지 [스포주의]

[GoNongChook]

 워낙 툼레이더 리부트를 재미있게 한 터라

이번작도 기대감을 가지고 플레이

리부트가 너무 잘뽑아 줬던건지,.,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는,, 몬가 밋밋한 감이 있내요

전작의 쫄깃한 맛이 사라진 느낌.

머 그래도, 엑원 게임패스 천원 이벤트로는 뽕을 뽑았으니,

만족합니다.

이 게임의 최대 장점은,, 중간중간 오토세이브 기능이 굿이고,

죽더라도, 불과 몇분전의 상황에서 재시작할수 있어서,,

부담없이 즐길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게임플레이 화면에서부터,,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컷신이 연결되어서

어떤부분이 컷신이고 게임화면인지 헷갈릴떄가 종종 있어요.

움직임이나 모션등은 라스트오브어스 같은 느낌입니다.

조작감은 나쁘지 않아요.

이번작은 전작보다, 파밍요소가 많아졌고, 서브이벤트나 툼레이더 본연의

퍼즐요소를 원하는 유저를 위한,, 선택 미션 챌린지 탐험도 있고

유저들을 많이 배려해서 만들었구나 라고 느껴집니다.

[고양이마법사]

1편 라라얼굴은 10대 소녀 였는데
2편 라라는 40대 아지메가 되부렸음

[갓뎀씨티]

무덤 탐험하느라 고생을 많이해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