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약스포) 엔딩보고 나면 괜히 피자가 땡기는 게임.. 언차티드 : 잃어버린 유산

[@옆집소년@]

네이트가 없어도 충분히 재밌는 짧고 굵은 게임.. 잃어버린 유산..

돌아오면 꼬마에게 피자를 사주겠다던 약속을 지킨 클로에.. 

격렬한 전투를 치르고.. 시장에 다시 돌아와서 피자타임을 가지는 마지막 장면이 소소한게 넘나 마음에 드네요..

마지막 챕터 플레이 영상.. 클로에의 피자타임은 쿠키영상에서 등장.. 

(※아직 엔딩을 보시지 않은분들이라면 재생을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언챠티드 마지막 작품이라 그런지 시원섭섭하군요..

해당 챕터에 볼만한 액션씬들이 꽤 나오는데..

특히 열차위에서 벌어지는 전투씬은 과거 2탄에서의 그 스케일을 다시 재현한듯한 느낌.. 

마지막 장면을 보니 괜히 피자가 먹고 싶어지네요.. 

[베르서스의 망령]

엔딩인데 약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