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으로 유명한 넥스트플로어에서 만든 액션게임
시작하자마자 반겨주는 X버튼으로 시작...;;
화이트데이도 그렇고 국내 개발사들은 왜 그래 -_-
시작은 불길하게 시작
여캐가 주인공
디자인이 블소에 나올것 같네여
바스트모핑도 있지만 화면에 보이는 캐릭이 작아서 별 의미는 없네요
음....
흠....
?
아무튼 이벤트 장소까지 도착..
대사따윈 없음
만났다
싸우자
봉산탈춤
캐릭터 육성 시스템
6가지의 능력이 있는데 정작 2개만 셋팅가능 ㅡㅡ
글자가 이렇게 큰 플4 게임도 드물듯
역시나 모바일로 만들다가 급하게 플4로 갈아탄 흔적이 여기저기 보임
잡힘
꺼저라 버러지야
적들이 나가자 당연하다는 듯이 사슬을 풀어버림
어떻게 풀었는지는 플레이어도 모름
아무튼 탈출 ㅎ
어째서인지 아까 보스가 쓰던 무기를 얻음
왜 아무런 이벤트 없이 갑자기 무기를 얻었는지는 안알려줌
아마 개발자 지들도 모를듯
아무튼 무기를 획득
쿵쾅거리네
망치를 쓰다보니 알게된 사실
무기를 망치로 바꾸면 주인공 음성이 없다...
만들다 말았다
적들조차 음성이 없으니 배경음악과 타격음만 들림
질리도록 똑같은 몹만 계속나옴...
이벤트씬
이번 스테이지의 보스
도대체 뭐하는지 모르겠음
대사가 없고 제스쳐로 스토리를 전하는게 컨셉이면 좀 유저가 알 수 있게 만들것이지
쟤들이 뭐하는지 세계관은 어떤지 알수있는 방법이 없음
왜 싸우는지 모르겠음..
아무튼 싸움..
투닥투닥
투닥투닥
투닥투닥
이김 ㅎ
트로피 목록을 보니 여기가 마지막 스테이지
이게임은 스토리 롤모델이 디워인듯
뭔가 알수는 없지만 무슨 일들이 막 일어남
아무튼 무기를 또 획득
이유는 모름
총을 들면 화면에 보이는 설치형 포탑을 만들 수 있음
스샷엔 안나왔지만 오른쪽 소대가리가 1스테이지 보스임
이벤트씬에선 아까 싸웠던 여캐보스와 같이 있음
서로 뭔가 말할게 있는지 제스쳐를 취하는데
역시나 뭘 전하려고 하는지 모름
개발자 니들은 알아?
타격감이 기가막힌 총
모래반지 빵야빵야
게임이 점점 부조리하게 어려웡
마지막 스테이지가 비정상적으로 어려워서 일단 여기까지...
다크소울보다 어렵네요
다음 스샷을 올릴땐 궁금해서라도 어떻게든 클리어 해보겠습니다;;
스토리가 플레이어는 모르고 지들끼리 대사없이 노가리 까는 기분이 더러워서라도 엔딩은 봐야겠음 -0-
일러스트는 좋은데 겜은 거지같이 만들었네
레알 지옥같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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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그지같아서 넥스트플로어 공홈에 들가봄
키도가 없다..
혹시나 해서 카테고리에 비디오겜이 있나 살펴봤지만 그런거 없음
내가 잘못알고 있었나?
그게 아니고 그냥 버린자식이구만
(IP보기클릭)121.151.***.***
호기심에 살뻔 했는데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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