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구입은 나올때 예약해서 한정스틸케이스로 산거 같은데
이상하게 오늘에서야 DLC까지 모두 끝냈습니다...세이브파일 날려먹고 봉인시켰던 기억이 나네요
인왕플레이하다가 갑작스레 땡겨서 이번주 내내 플레이 하고 엔딩봤습니다
플레이하다 안되겠다 싶어 교실동 노가다로 100만유지 모았었네요...이후로 일사천리
개인적으로 가장 찝찝하면서 가장 가슴아픈이벤트인거 같습니다
풍경이 인상깊어서 한컷
미콜라시도 잡고...
천계의 사자도 잡고...
달도 한번 바라보고...
유모까지 잡았습니다
이후로 아미그달라 썰어주고
블본 최고의 미녀...라는 이브리에타스도 잡고...
DLC로 진입...이놈이 절 빡치게할줄은 이땐 몰랐습니다
루드비히...스샷 찍고싶었는데 도저히 틈이 안나더라구요ㅠㅠ
호구들도 잡아주고....
시계탑으로 입성합니다....
마리아느님...
크...날가져요 엉엉ㅜㅜ
아쉽지만 친구가 될 수 없음에 썰어줍니다
그리고 지옥같았던 상어두마리에 수십번 죽어나다 공략보고 한번에 라쿠요 먹었네요...
마리아셋까지 입고 한컷
그리고 코스의 버려진 X자식도 잡아줬습니다...정말...패드던질뻔...
그리고 로렌스....
얘가 코스자식보다 더 애먹일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드럽게 어렵더군요....여기서도 패드 던질뻔...한 20트는 한거 같습니다
잡고나서 자캐샷
DLC 마무리하고 엔딩으로 넘어갔습니다
세이브 로드신공으로 한번에 다봤네요
A엔딩 뭔가 끝난듯 하면서도 찝찝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인형짜응...
B엔딩
노년간지를 뿜는 게르만과 싸웁니다
그래 넌 패링의 밥이였어
C엔딩 달의존재와 한판 붙습니다
별거 아니더군요...괜히 쫄았네..
그리고 충격과 공포의 달팽이....
다크소울 1,2,3 다 엔딩 봤지만 개인적으론 블본이 확실히 취향인듯 합니다
찔끔찔끔 진행하다 100만유지 모으고 레벨올리고 쭉 진행하다보니 손을 놓을수가 없더군요
마지막으로 자캐샷 그리고 먹이를 노리는 게르만
아무튼 이제 2회차 진입했으니...레벨좀 오르면 성배던전을 파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플레티넘까지!
인생게임이 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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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보 직전 세이브 파일을 usb 등에 백업하면 1회차에 엔딩 모두 볼 수 있죠. ㅎㅎ | 17.07.17 1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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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USB에 저장하는 방법이 있었군요. 다음에 하게 되면 꼭 그 방법을 써야겠네요...ㅠㅠ 다시 또 볼 생각을 하니 앞길이 막막... | 17.07.17 16: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