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로 등장하는 불사조는 끝내 이기지 못했습니다.. 라스트 보스도 불사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듯
잘 쓰지는 않으나 연출은 괜찮았던 스킬
활은 든 멤버는 마지막까지 꽤 유용한 편이 었습니다
이놈이 엄청 쉬워서 라스트 보스도 별거 아닌줄 알았지만 착각이었습니다
라스트 보스를 끝내기 위해 안한 퀘스트들을 찾아 돌아다니던 준 만난 적. 게임내 최고로 신경쓴 캐릭터 같기도 합니다^^
이리보고 저리 보아도 모델링이 정말 잘 된 캐릭터 같음
분자분해! 사가 프론티어 때는 사기적인 기술중 하나였는데, 스칼렛 그레이스에선 실망 그자체임..
또 괜찮은 모델링의 캐릭터가 등장!!
요상한 연출의 도끼 고유기 스킬
장검강화를 하다보면 마지막에 얻을 수 있는 고유기 스킬. 설.월.화 라 고 화면상에 나타나는 연출이 끝내줍니다
대놓고 노가다를 하라고 하는 퀘스트. 어지피 라스트 보스를 처치하려면 노가다를 해야 하니 그냥 겸사겸사라 생각하면서 했습니다
이번엔 정말 끝낸다! 다시만난 라스트 보스!
몇번씩이나 부활해서 짜증나게 만들었던 화이어 브링거를 격파! 너무 노가다를 했는지 멤버 전원 살아서 클리어할 수 있었습니다
뭔가 허무한 엔딩. 에시당초 레오나르도 이야기의 시작부터 그닥 신비로움이 없긴했지만..
이캐릭터가 요정이었단 말이야?!
클리어를 하니 타이틀에 레오나르도 이미지가 새겨지는군요
두번째 주인공인 우르피나 이야기 돌입! 우르피나 편은 마치 단락 단락으로 된 이야기로 이어지며, 한단락 끝나면 일러스트가 등장합니다
또 다시 동료로 삼은 캐릭터
퀘스트를 찾아 다녀야 하던 레오나르도 편과 달리, 우루피나의 후반부는 시그브레이만 추적하며 쫓아 다니면 크게 노가다 할 일은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수월하게 화이어 브링거 격파!
마지막을 함께한 동료들과의 마지막 모습
타이틀에 우르피나 이미지도 새겨졌습니다
발매일에 시작한 게임인데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출퇴근때 잠깜씩만 하니 진행이 무척 느리네요
올해 안으로 타이틀에 4명의 이미지를 새길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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