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이번 달 PS+무료겜 ABZU&Just Cause 3

[HANZAWA23]

압주(이렇게 읽는 거 맞나?....)는 플라워나 저니 같은 일종의 힐링 게임삘인데....

개인적으로는 살짝 미묘한 느낌입니다. 다소 까다로운 컨트롤도 그렇고 힌트가 너무 없다는....

저스트 코즈3는 맵이 정말 큰 게임이라는 거 말고는 정보가 전혀 없었는데

이거 게임 내부 인스톨이 너무 길더군요. 

두 게임 다 잘 만든 거 같습니다. 

[말자하]

압주 돈 주고 샀는데 무료로 풀리다니(PC 스팀으로)

[HANZAWA23]

씁쓸하죠.

[나리니아빠]

저코.. 년말 세일때 쌀때 샀는데.. 희희희

[HANZAWA23]

꽤 재밌더라구요.

[픗슾]

저코3는 진짜 재밌더군요

[HANZAWA23]

기대 전혀 안 했는데 좀 갓겜 느낌? ㅋㅋㅋㅋ

[디제이피트]

압주는 저니때 생각해서 힐링게임인가 했더니 한번씩 놀래게 하더군요..깊은곳 들어갈때도 먼가 압박감이 ㄷㄷ

저코3는 먼가 첫인상은 조작감이 영 아닌데 그냥 좀 해보고 지워야지 했는데 1시간이 훅 가버림..ㅋㅋ
특히 배경 색감이 참 이쁘더군요.

[◆웃음매니아◆]

압주 느낌이 뭔가 좋아보이네요
저코3는 세일때 사려다가 못샀는데 이렇게 얻어가게되다니 ㅎㅎ

[키키™]

전 앱주 정가 주고 사서 했다가 지루해서 관뒀네요.

뭔가.. 게임으로서 재미가 없다고 해야하나... 하는거라곤 헤엄치고 구경하는거 밖에 없어서...

플라워나 저니에 비해 조작에서 느끼는 재미도 없고 레벨 디자인 면에서 딱히 성취감 같은것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