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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동상과 아레나를 살펴볼건데... 주차장 이후 나머지 스테이지들은 좀 적게 찍어서 같이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선 동상 스테이지의 경우.. 어느 호텔 복도가 무대인데
호텔 입구 앞에 라오콘 군상이 떡하니 놓여있습니다. 실제 동상과 매우 비슷하게 만들어놨더군요.
그래봐야 플레이어들에게는 그저 부숴지는 오브젝트일뿐....
양쪽에 있는 기둥조차도 부술수있는건 덤...
입구쪽으로 가보면 호텔 내부를 조금이나마 볼수있습니다.
뭐... 부숴지는 동상이 있는거 말고는 특별한건 없네요.. 그럼 이번엔 아레나를 살펴보도록 하죠.
아레나는 철권4의 마지막 스테이지로 극중 나오는 스테이지 가운데에는 유일하게 제대로 된 경기장으로 최종 보스인 헤이하치가 훈도시 차림(!)으로 나온게 충격이었죠.... 그냥 도복 차림으로 나와도 됐을텐데 말이죠...
어쨌거나 아레나를 보면.. 케이지 바깥에는 열광하는 관중들이 있고
스타디움은 물론이고 바깥에 있는 건물도 볼수있으며
바깥에 있는 전광판에는 게임 속 모습을 그대로 중계해주고 있습니다. 전작 철권2의 데빌 카즈야 스테이지에 있는 거울이 떠오르네요..
아레나도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다음에는 지하격투장과 연구소를 살펴보도록 하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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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신주쿠가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 17.06.06 2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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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있었군요... | 17.06.09 11:3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