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스샷은 어제 찍은 건데 스샷정리를 하다보니 메인화면을 찍어둔 스샷이 없어서 꿩대신 닭으로다가..ㅎㅎ
로비화면입니다.
로비화면에서 대기중에 다양한 액션을 취할 수 가 있는데
예로 L, R, Y버튼등을 누르면 다양한 효과음과 함께 제 케릭터아이콘이 다양한 표정을 짓습니다
더해서 +버튼을 누르면 간단한 연습모드로 진입할 수 가 있는데 화면을 찍어두질 못했네요
2:2 매칭 로딩화면입니다.
저 화면일때 케릭터가 제 모션을 인식을 해서
로딩화면일때마다 저혼자 와다다다다 쉐도우복싱을 하면서 북두의권 놀이를 합니다 ㅋㅋㅋ
제가 내미는 주먹모션을 케릭터가 하나하나 그대로 움직여줘서 지켜보고 있으면 상당히 촐랑거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ㅋㅋ
이렇게 본경기 시작전까지도 케릭터을 움직여줄 수 있는데 마찬가지로 저혼자 촐싹댑니다 ㅋㅋ
게임모드 중 하나인 배구모드인데..
저는 어려운거 같아요..ㅠㅠ
이길땐 압도적으로, 질때는 처절하게 패배하는데 이 게임모드는 정식판이 발매됬을때 연습이 좀 필요할 거 같아요..
공포의 1:1:1:1 매치 ㄷㄷㄷ..
사실 1:1:1 매치까지만 있는 줄 알았는데 뜬금포로 1:1:1:1 매칭이 잡히길래 경기 진입 내내 긴장이 되더라구요.
얼마나 피말리는 경기가 펼쳐질지..ㅋㅋㅋ
리스폰된 위치가 정말 대박이죠? 1:1:1 :1 위치라 이거 잘만 하면 쉽게 이기겠는데..?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네 당연히 졌습니다 ㅋㅋㅋㅋ 한창 혼자서 눈치싸움하다가 어찌어찌하여 1:1 상황까지 갔는데
상대방이 정말 미친듯한 컨트롤로 제 주먹은 다 피하더니 뻗어버렸습니다 ㅋㅋㅋㅋ
1:1:1 때랑은 또 다른 난투전의 재미가 있더라구요 ㅋㅋ
이상 오늘 아침 즐겼던 암즈 글로벌 테스트 플레이일지였습니다.
오늘 밤에 열릴 서버시간 밤9시~10시에 맞춰 스케쥴 소화 미리 다 해놓고 경건한 마음으로 티비앞에서 기다리고 있을 예정입니다.
정말 체험판 즐기기 전에는 관심 1도 없던 아웃오브안중인 타이틀이였는데
체험판 즐겨본 소감으론 발매 당일날 E샵으로 바로 사려구요.
구매대행으로 게임팩으로 사려니 못기다리겠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