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정말 잘 안올리는데.... 너무 재밌게 하고 있고,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알리고 싶은 마음에 올려봅니다.
남들 다 좋아하는 게임 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게임 다 싫어합니다.
되게 객관적인 취향인 편인데 정말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전작 니어도 물론 정말 재밌게 했었지만, 이번은 정말 미치게 재밌네요.
지금 이제 막 2회차 초중반입니다.
전작 니어처럼 반복 회차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1회차랑 2회차는 좀 다른 진행(?)입니다. 스토리상 마을과 마을 이동구간같은건 중복이지만
게임 자체 진행은 좀 다릅니다. 확실히 안질리고 재밌네요.
액션도 전 만족합니다. 위쳐 액션보다는 훠~~~~얼씬 비교안될정도로 좋네요. 물론 위쳐 재밌게 했습니다만!
슈팅을 걱정하시는 분들 많은데, 1회차는 그냥 액션이 주이고, 2회차는 슈팅의 비중이 크네요. 3회차는 이후 이야기라 정말 재밌다고하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니어를 가끔 덕후게임?
2B 때문에 하는게임? 이라고 오해하시는데
저는 사실 엉덩이때문에 사진 않았고 전작 니어의 명성을 체감했었기에
스토리와 액션을 보고 샀습니다.
스토리 아직 1회차라 베일에 쌓여진 무언가가 완전히 감춰져 있어서 의문점이 너무 많아 뭐라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2회차를 조금씩 하면서 의문점들이 조금씩 풀리고 있는데, 엄청 재밌습니다.
그리고 그래픽 퍼포먼스가 좋진 않은데, 있는 기술력과 아트로 정말 니어만의 그래픽을 잘 살렸다고 생각됩니다.
그래픽 예민한 편인데, 1회차 엔딩까지 전혀 그래픽으로 불만을 가져본적은 없네요.
OST는 뭐 다들 아시겠지만..... 질질 흐릅니다. 뭐가 흐르는진 모르겠지만 무튼 흐릅니다 ㅠㅠ
고민하지 마시고 니어! 함께 즐겨보아요!
그리고......
이것 때문에 산건 아니지만.....
아씌.......ㅠㅠ 저도 결국 남자긴 남자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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