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테 하프지니 히어로 입니다. 물론 클리어 했습니다.
보통의 플랫포머 액션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조금 다른 게임이었습니다.
흔히들 플랫포머 게임이라고 하면 슈퍼마리오를 떠오르죠. 저도 슈퍼마리오식의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우선은 게임 플래이 방식은 슈퍼마리오식의 플랫포머 입니다. (그렇다고 적을 밟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월드 하나에 여러 스테이지가 있고 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그 월드의 보스를 상대해서 클리어하고 다른 월드로 가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 애초에 총 스테이지는 6개 전부입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진행했던 스테이지를 반복적으로 해야하는 구조로 솔직히 실망을 했습니다.
즉 슈퍼마리오와 비교해보면 슈퍼마리오의 월드1개분량의 스테이지를 반복적으로 플레이해야하는 구조라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그렇다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다음 스테이지가 개방되는게 아니라 다음 스테이지를 개방하기위한 맵을 또 구해야하죠.(맵을 구하는건 특정 아이템을 구해서 누구에게 주든지 하는 방식)
그래서 다른게임에서는 게임 클리어에 그다지 지장이 없던 수집요소들이 다른 스테이지를 개방하기 위한 키아이템이 되어 있기 때문에 좋든 싫든 의무적으로 해야합니다. 그래야 게임이 진행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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