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결전지로 향하는 플레이어 부대들
보이다시피 앞에서 겁나 싸우고 있습니다.
가까이 가면 휘말리니 무시하고 개돌하는게 상책. 웃긴건 여기 있는놈중 하나가 최종보스보다 쎕니다
적기들이 바리어를 못뚫고 있자 적군대장이 최강기체인 비타(Vita)를 타고나와서 한방에 바리어를 부셔버립니다
누가 닌텐도 게임 아니랄까봐 비타를 보스로..
그다지 어렵지 않은 1차전
2차전에선 칼도 뺴들고 좀더 날렵한 모습으로 변형해 싸웁니다
하지만 이미 50렙 돌을 얻었다면 여전히 약한 느낌
페이크 최종보스로, 이녀석 자체에 잡몹들이 떼거리로 나오는 전투를 한번 더 하는데
문제는 이녀석 2차전까지 치르면서 아군돌들이 부서졌다면 상당히 난감해집니다
특히 저처럼 로봇만 믿고 인간장비 신경 안쓴사람들은 말이죠
다행히도 로봇 안무서지고 이후 잡몹은 피닉스로 한번에 해결
잡몹전투까지 치르고 나면 진짜 최종보스가 나옵니다.
혹시나 여기가지 진행 안하신분은 대형스포 조심
라오가 또! 보스로 등장합니다.
최종전투답게 주제가가 나오면서 제법 분위기있는 전투를 합니다.
라오는 로봇을 타면 잠시후 EMP로 돌을 행동불능으로 만들기 때문에
로봇에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번갈아가면서 싸워야 합니다.
인간장비 세팅이 잘 되어있다면 그냥 인간상태로 싸우면 장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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