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엘레멘탈 마스터 -ELEMENTAL MASTER-

[PC엔진 가꾸싶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엘레멘탈 마스터- 입니다~^^

썬더포스 시리즈로 아주 유명한 회사

-테크노 소프트-에서 발매한 또하나의

명작이죠...

 너무나 멋진 일러스트와 함께 게임소개 들어갑니다~

그나저나 저 요정의 자태 너무맘에 드네요~^0^

 뒷면 이미지도 멋지네요~

오~~라딘이여!!!!

본게임의 풀 OST 입니다~

언제들어도 정말 명곡입니다~^^b

 메가도라팩(엘레멘탈 마스터)을

북미판 메가도라인 (제네시스)에다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아주 순조롭게 플레이 잘됩니다~^^

 4종류의 스테이지중 고를수가 있는데 썬더포스4 와같이 4스테이지

클리어후 엑스트라 스테이지들이 등장합니다~역시 엘레멘탈 마스터는

Expert (메니악)mode 로 해야 제맛이죠~^^

 내용물입니다~메가도라팩과 메뉴얼...

 말이필요없죠....

1990년도에 발네됐네요...썬더포스3 가 발매된지 

몇개월 안되서 발매된 -엘레멘탈 마스터-

그래서인지 두게임 분이기가 너무 비슷합니다~^0^

물론 사운드와 BGM도 흡사하죠~명작입니다!!!

 메뉴얼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목차...

 그리고 스토리...

 기본적인 조작법과 게임 시스템입니다...

종스크롤식의 슈팅(?)게임이라 전적의 썬더포스 시리즈(횡스크롤)

와는 조금 다르지만 게임플레이에 금방 익숙해질수 있습니다~^^

또한 버튼시스템이 좀 특이한게 B 버튼은 전방공격인 반면

A 버튼은 후방공격을 합니다...첨엔 좀 헛갈리지만 이것만 익숙해진다면 정말

재미있게 게임을 진행할수 있습니다...

C 버튼은 엘레멘탈(무기)를 선택/교체 할수있습니다... 

*  A/B 버튼을 누르고 있느면 차지미터가 올라갑니다

끝까지 찾을때 (마법/필살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프로로그~옛날에는 한장면의 만화같아 보였습니다...

지금은 많은 세월이 흘러서....그냥 추억이 되버렸네요.... 

 기본 무기인 "광" 엘레멘탈은 마치 썬더포스의 기본무기인

"트윈샷"과 같네요~

 이것은 썬더포스의 "헌터"와 같네요 샐깔만 파랑색이였음 ㅎㅎ

 지금봐도 보스들의 멋진 연출이 한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타이틀 화면에서 A버튼과 스타트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옵션모드로 이동합니다...여기서 게임난이도 선택과 사운드 테스트가

가능합니다~ 본게임의 BGM 은 정말 명곡입니다~^^b

옆에는 필수 아이템들입니다...메직박스를 열면 회복아이템과 여러필수

아이템들이 들어있죠... 구슬은 :주인공의 베리어 역할을 합니다 3번이상 데미지를 막아주죠~(썬더포스의 실드역할)

 과일은 : 에너지 회복

트로피는 : 에너지 칸이 한칸 증가됩니다

거울은 : 주인공의 더블/셰도우 이미지

마지막 밑에는 엘레멘탈의 요정 "니-네" 입니다

적들에게 "소"데미지를 입히죠...게임 후반부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아주 무시무시한 "광" 엘레멘탈의 파워업~!!!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때마다 얻는 엘레멘탈 들입니다..

우선 5가지가 있는데...

게임시작하면 가지고있는 기본무기인 "광" 그리고 "화" "풍" "지" "수" 로 

순서와 관계없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때마다 얻게되는 엘레멘탈이죠~

여기서 잠깐 엘레멘탈이란 각환경의 에네지로 인해서 발생/사용 가능한 것이죠...이런

컨셉의 게임이 종종 후에도 발매되기는 했습니다~대표적인 게임은 바로 -크로노 크로스-와

-그란디아-가 있죠...

바로 제가 가지고있는 북미판 버젼인 -그란디아-와-크로노 크로스-입니다~^^

물론 두게임 다 명작입니다~아무래도 저에게는 일어보다는 영어가 훨씬 편하기에 

왠만한  RPG 게임들은 북미판으로 플레이합니다~^^

 케릭터 소개입니다~

일러스트 너무 맘에드네요 ㅎㅎ 

아주 깔끔한(?) 이런 일러스트 좋아합니다~^0^

이런것들 땜에 추억의 게임들이 더욱더 정감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요새게임들은 종이한장 달랑 아님 터~엉 빈 메뉴얼 자리뿐이죠 ㅠㅜ

 테크노 소프트의 다른 명작들 광고입니다~

썬더포스 2,3 와 허족 쯔바이~

3게임 모두 명작이죠^^

옆에는 아마 OST 광고같네요...

 메뉴얼 이었습니다~

아래는 간단한 게임 스크린 이미지들 입니다...

 5 스테이지 보스인 흙뢰왕 -그라스-와의 재대결..

 5 스테이지 보스-그라스-입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잊어지지 않는 엔딩샷...

하나의 추억이 되버렸습니다...

 북미판 엘레멘탈 마스터 이미지입니다...

근데 이게 엘레멘탈 마스터로 보입니까???

주인공은 어디로가고 왠 -쟌 크로우드 반담-같은 녀석이

대신 자리잡고 있네요 ㅎㅎ

 지금까지 하나하나 모아온 -테크노 소프트-사의 명작들입니다~^^

 -엘레멘탈 마스터- 올클리어 게임영상을

끝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벌써 2018년도가 끝나가네요...2019년도에도

모두들 해피 게임 라이프 되세요~^0^

봐주셔서 감사합니다~(__) 

[v13m]

테크노 소프트의 명작 "엘리멘탈 마스터" 큼직한 보스들과 연출 지금봐도 멋진 연출들이 가득한 게임 입니다.
총알이 모이면 테크노 소프트 게임들을 장만하고싶내요.

[PC엔진 가꾸싶다~]

이런명작들은 한두개 가지고 있으면 든든합니다 ㅎㅎ
특히 테크노 소프트 게임들은요~

[돌아온leejh]

오락실에도 있어서 해 본 적이 있는 데
(정식 아케이드 버전 그런 거 아니고 오락실 주인이 메가드라이브 게임기 가져다가 시간당 돈 받는 거)

상당히 어려웠어요

주인장께선 실망하신 북미판 표지,

제가 보기엔 그나마 괜찮은 거 같습니다

북미판 표지중에는 너무하다 싶을 정도인 것들이 많던데

그것들에 비하면 저건 뭐

지금 리메이크 한다면

오픈월드 방식에 알피지 성도 좀 섞인 방식으로 나오겠죠

[PC엔진 가꾸싶다~]

왠지 북미판 일러스트는 적응하기 매우힘들더군요...물론
훌륭한 일러도 종종 있긴는 하지만 ㅎㅎ

[열혈축생]

크으... 갓겜이죠... ㅜㅜ)b
중3때였나 고1때였나... 이겜 롬팩 구하고 정말 세상을 다 가진거 같았었는데... 엔딩장면에 울컥했던 기억이.. ㅜㅜ

[PC엔진 가꾸싶다~]

최고명작중 하나인 타이틀이죠...
엔딩장면은 머리에서 떠나질 않네요....

[윤멋진]

정말 어렵긴 어렵습니다. 메가드라이브 시절에 한참 하다가 진도 안나가서 다른 팩으로 교환했어요. ㅋ
나중에 에뮬레이터로도 저장/로드 신공했지만 중간에 하도 죽어서 그것도 포기 ㅎㅎ

[PC엔진 가꾸싶다~]

저는 얼마전 수차례 도전끝에 겨우겨우 노멀모드로 엔딩을봤습니다 ㅠㅜ
정말 감동깊게 엔딩을 감상했습니다~

[프로마시스]

이거 엔딩곡(평화의 테마)이랑 가수 별의 fly again 이랑 곡이랑 비교해 들으면 놀라실겁니다... 엘리멘탈 마스터 bgm중 게임월드 ost로 어레인지 된게 있어서 자주 들었었는데

우연히 지나가던 노래 듣다가 읭? 음정이 엘리멘탈 마스터 인데 한국노래로 나와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그게 별의 fly again ... 그래서 더 기억나게 된 게임이 되었죠

나중에 한번 비교해 보세여

[의리의WWE]

국내 방송사에서 오래전부터 일본 애니메 및 게임 음악 많이 가져다 썼었죠~
그나저나 겜월드의 테잎으로 주던 음악들 중 엘메의 조용한 곡이 있었는데
그 곡 때문에 게임 엘메를 알게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PC엔진 가꾸싶다~]

아..그런게 있었군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언제한번
비교해 들어봐야 겠네요 ㅎㅎ

[ELEMENTALMASTER]

..나 부른 줄 알았네.

[PC엔진 가꾸싶다~]

자~무대위로...

[미아키스]

한글 패치가 있어서 1년전에 해봤던 게임이로군요.

[PC엔진 가꾸싶다~]

이 게임도 한글패치가 있었군요...왠만한 게임들이 최근에도 많이
한글화 되서 발매되는것 같습니다~

[미아키스]

아니, 비공식이에요.

[외국인 노동자]

와~ 엘레멘탈 마스터~!! ㅡ.ㅜ
어린 시절에 동네 게임샵에서 구경하다가 한 판 시켜주면 무척 신났는데...
게임이 너무 어려워서 바로 죽으니 시무룩... ㅜ.ㅜ
그래도 무척 멋있었던(분위기 브금 등등)추억의 게임입니다~
현재 가격도 비싸고... 패키지 보유하고 계신 가꾸싶다 님 부럽네요~! ^ㅡ^b
포스팅과 콜렉션들 잘 보구 갑니다~!! ^^

[뷰너맨]

주인공 라딘이 부족한 힘을 키워가며 적을 물리치기 위해 꽤나 인상적이었죠... 난이도가 워낙 있는 강제 스크롤 슈팅 게임이다보니 참 애를 먹었던...

언데드 라인과 함께 참 힘들었던 기억이 새겨졌던 게임...

[萬波息笛]

제가 메가드라이브를 처음사고 같이 구매한 첫 메가도라 게임이라 더더욱 기억에 남는 게임 입니다. 일단 음악들이 모두다 명곡들이고 당시 8M의 대용량을 활용한 화려한 그래픽과 현란한 보스들의 움직임은 정말로 최고였습니다. 특히나 중간에 요정의 희생으로 빛의 반지로 주인공의 광속성 마법이 파워업 되는 부분에서는 정말이지 눈물이 흘러 버렸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엔딩의 저장면이 더욱 가슴에 와닿기도 합니다. 만약 그대로 요정이 반지로 산화되었다면 정말이지 울어버렸을 겁니다..ㅡ.ㅜ) 깊숙히 묻혀있던 추억이 간만에 꺼내볼수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