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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파이널 판타지6와 파판 시리즈 OST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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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1776 | 댓글수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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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41.***.***

BEST
남들 7편 리메이크에 열광할때 속으로 '6편 리메이크도 해달라!'고 부르짖던 1인입니다. ㅠㅠ
18.09.20 13:18

(IP보기클릭)1.252.***.***

6 이 참 명작이었는데 리메이크되면 좋겠네요
18.09.20 13:15

(IP보기클릭)121.141.***.***

BEST AkiAi
남들 7편 리메이크에 열광할때 속으로 '6편 리메이크도 해달라!'고 부르짖던 1인입니다. ㅠㅠ | 18.09.20 13:18 | |

(IP보기클릭)175.223.***.***

아시오
저도 그중 한사람입니다 클라우드 리메이크에 열광할때 속으로 록과 세리스의 리메이크를 갈망하고 있었죠 ㅠㅠ | 18.09.26 18:46 | |

(IP보기클릭)210.222.***.***

저도 개인적으로 6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리메이크 되면 좋겠네요~
18.09.20 13:38

(IP보기클릭)121.141.***.***

피크의마도카
그동안 여러 기종으로 많이 이식은 되었으니 리마스터판 같은것보다 '리메이크'가 되어서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 18.09.20 13:41 | |

(IP보기클릭)183.103.***.***

6편 정말 빠져드는 음악임 전투음악 보스전 이벤트 뭐하나 버릴게 없음
18.09.20 13:48

(IP보기클릭)121.141.***.***

고난과역경
세월이 흘러도 말씀대로 뭐하나 버릴 음악들이 없는게 장점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 18.09.20 13:55 | |

(IP보기클릭)61.38.***.***

이번 콘서트에서도 가장 맘에들었던게 파판6 메들리였네요... 티나 테마부터 시작해서 소름이 쫘악...
18.09.20 13:52

(IP보기클릭)121.141.***.***

INNGames

말씀만 들어도 그 기분이 미약하게나마라도 느껴지네요. 이번 공연때 시간이 안맞아서 못갔는데 다음번에는 꼭 가야지 마음 먹었습니다만 우에마츠 노부오님 건강이 좋지 못하셔서 어찌될런지.. | 18.09.20 13:58 | |

(IP보기클릭)211.34.***.***

파판7이 아니라 6를 리메이크 하라고!!!!!!!!!!!!!!! ㅜㅜ
18.09.20 14:07

(IP보기클릭)121.141.***.***

한치

크윽... 동지가 한분 더 계시다니... | 18.09.20 14:0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4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디올
그런데 문제는 요즘 분위기 봐서는 파판7 리메이크도 좀 불안불안한 느낌이라 어찌될런지 모르겠네요. | 18.09.20 18:25 | |

(IP보기클릭)211.36.***.***

크으으으 저도 6편이 파판 첫 게임이였네요. 명작입니다!
18.09.20 15:11

(IP보기클릭)121.141.***.***

루리웹-0674361929
매번 하는 말중에 하나지만 명작은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 18.09.20 18:26 | |

(IP보기클릭)58.151.***.***

파판 6 비공정 테마 정말 좋아 하는데 크으..
18.09.20 15:17

(IP보기클릭)121.141.***.***

연방의사관
파판6 비공정 테마곡도 정말 좋은 곡이죠.. | 18.09.20 18:29 | |

(IP보기클릭)121.131.***.***

저번주 콘서트때 파판 음반을 판다는 소식은 못접해서 부랴부랴 줄을 섰지만 얻은 음반은 9과10뿐 파판전문가가 많아서 그런지 6는 제일먼저 다팔린듯 합니다
18.09.20 15:56

(IP보기클릭)121.141.***.***

아수라파전무
시리즈중 명곡들이 가장 많은게 아마 6편이라 그러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9편이나 10편도 좋은 곡들이 많아서 한편으로는 뭔가 좀 아쉽기도 하네요. | 18.09.20 18:31 | |

(IP보기클릭)1.225.***.***

우주명작 ㅠㅠ
18.09.20 15:58

(IP보기클릭)121.141.***.***

숨쉬어숨
초우주명작!! | 18.09.20 18:32 | |

(IP보기클릭)223.62.***.***

추천누르고갑니다 ^^
18.09.20 16:10

(IP보기클릭)121.141.***.***

타하바타
부족한 게시물에 추천 감사드립니다. | 18.09.20 18:32 | |

(IP보기클릭)121.132.***.***

나도 파판 6,5,4, 순으로 역행했는데... 커맨드 입력도 격투갬처럼 입력해야 했는데 버튼 하나하나 순서대로 느리게 입력해도 되더라는...
18.09.20 16:13

(IP보기클릭)121.141.***.***

젠거
매쉬의 폭렬권 이벤트 겨우 클리어하고 나중에 지인이 하는걸 봤는데 참 쉽게 하더군요. 왜 나는 저렇게 쉬운걸 못하고 헤맸는지 한숨이 나왔었죠. | 18.09.20 18:36 | |

(IP보기클릭)175.212.***.***

쩐다...
18.09.20 16:17

(IP보기클릭)121.141.***.***

니인성

| 18.09.20 18:37 | |

(IP보기클릭)43.251.***.***

6은 너무 잘만들어져서 리메이크를 할수나 있을지...
18.09.20 20:56

(IP보기클릭)121.141.***.***

plant42
말씀대로 리메이크가 안나오는 이유가 너무 잘만들어져서 리메이크하기가 부담스러워서일지도 모르겠네요. | 18.09.20 22:02 | |

(IP보기클릭)222.104.***.***

6...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에 대해 영 관심이 없던 게이머에게 공략집을 줄기차게 보다가 아주아주 늦게서야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게임챔프 별책 부록인가 게임월드인가...) 드래곤 퀘스트의 그림이 토리야마가 아니였다면 플레이를 해봤을텐데 그노무 취향에 맞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결국 플레이를 거의 하지 않았던 기억도 나는 군요. 반면 파판은 5쯤 부터 뭔가 꽤나 화려함이라는 요소가 크게 강조 되어서 그런지 쉽게 손이갔고 X-2에 이르러서야 비로서 플레이를 끝까지 했습니다.(최초의 정식 한글화기도 하죠.) 그 뒤로 거꾸로 즐겼는데... 기억 속에 남은 캐릭터는 6의 고고 입니다. 흉내를 낸다는 그 특징 하나도 있지만, 파판택의 잡. 흉내쟁이의 원조,원로격에 성능이 훨씬 더 좋은 부분이 있어 꽤나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흉내는 잘 쓰면 강력한 스킬을 한번 더 쓰는 재미가 꽤 좋았습니다.
18.09.20 22:55

(IP보기클릭)121.141.***.***

뷰너맨
개인적으로 저도 드래곤퀘스트는 저랑 안맞아서 시리즈 자체는 건너뛴게 많았죠. 흉내쟁이 고고는 저도 기억에 많이 남는 캐릭터였네요. 쓰기에 따라서 성능도 좋았고 여러모로 인상적이었네요. | 18.09.21 18:18 | |

(IP보기클릭)222.104.***.***

아시오
드래퀘가 게임성. 특히 레벨업 하는 재미나 힘을 기르고 모아 강적을 물리친다는 재미는 정말 잘 잡혀 있어 즐기기엔 그만한 장점도 없지만, 대신 대화를 통해 얻는 정보나 텍스트로만 누릴 수 있는 소소한 재미를 영 즐길 수 없었던 것과 그림이 뭔가 좀 맘에 들지 않았던 점이 맞물리니 대사를 몰라도 화려함을 쉽게 즐길 수 있는 파판이 맘에 들었죠. -~-. 음악은 6 때 나온 음악들이 꽤 좋았고. 개인적으론 로크랑 쉐도우의 그 특유의 음악... 동료로 만드는 방법을 잘 몰라 무조건 넘어가면 끝장이 나는 안타까운 캐릭터구나 했던 기억이 납니다.(...) | 18.09.22 05:02 | |

(IP보기클릭)122.45.***.***

일단 추천부터 하고 정독했네요 아니 들었네요 어릴때추억에 잠겨서..ㅎㅎ 처음 접한 파판은 전 파판3였구요 중학교1학년때였던걸로 기억해요 그러면서 파판이라는 시리즈에 빠져 모든 시리즈의 엔딩은 다 봤구요 아직까지 제가 가장 사랑하는 ost는 파판5의 빅브릿지네요 ㅎㅎㅎ
18.09.21 14:14

(IP보기클릭)121.141.***.***

상팔파보스남편
개인적으로 가장 사랑하는 OST는 파판 메인 테마곡이긴 한데 2번째로 좋아하는곡은 '티나의 테마'네요. 저는 6편을 시리즈 처음으로 즐겼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파판6를 권해준 친구가 정말 고맙기도 하답니다. 시리즈 전부 즐기긴 했는데(온라인은 제외) 13편(이하 13편 시리즈)은 좀 많이 실망했었네요. | 18.09.21 18:20 | |

(IP보기클릭)67.169.***.***

파판 시리즈의 존재를 처음 안 건, 파이널 판타지 4를 다룬 게임월드 광고가 실린 신문을 통해서였고, 파판 시리즈를 처음 구경한 것은 어릴적에 자주 들렸던 게임샵에서 5를 구경했을때였는데, 당시에는 RPG를 플레이하지않아서 당시 직접 플레이하지않았고, 제가 파판을 처음으로 플레이한 것은 아는 애한데 빌린 북미판 6을 통해서였습니다.(슈퍼마리오 RPG를 통해 본격적으로 RPG에 입문하고 몇개월후였습니다) 그 계기로 후에 저도 이전 시리즈를 역주행했고, 구경만 했던 7은 불과 5년전에 뒤늦게 구입해서 첫플레이했습니다. 각캐릭에 더욱 애정을 가지게 만드는 각캐릭의 에피소드도 좋았고, 한번 들으면 도저히 잊을수없는 BGM도 인상적인데,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BGM 중 하나라면 셋저 BGM입니다. 당시 오디오와 TV를 연결해서 게임음악을 카세트 테입에 녹음하는 방법을 몰라서 카세트 플레이어를 TV 스피커에 가까이 대고 게임음악을 녹음했던 기억이 떠오르는데, 녹음된 음악에 바깥 소리와 테이프 돌아가는 소리가 섞여서 짜증났으면서도 워크맨으로 몇번 들었는지... 98년 말까지 이런식으로 게임음악을 들은 것도 이젠 추억이네요ㅋㅋ
18.09.22 01:14

(IP보기클릭)121.141.***.***

srm81r
북미판 파판6였으면 북미서 2,3,5편 발매가 안되어서 아마 파판3로 발매가 되지 않았었나요? 파이널 판타지6는 개인적으로 게임 못지않게 OST도 너무 마음에 들었던 작품인지라 난생 처음 게임 OST를 사보게 되기도 했던 작품이라서 여러모로 애착이 많네요. 말씀하신 셋저의 테마곡도 참 좋았죠. 지인중에 srm81r님처럼 게임음악 녹음한 분도 있었는데 당시 녹음하면서 옆에서 괜시리 말걸었다가 잡소리 들어갔다고 핀잔 들었던 아픈(?) 과거도 오랜만에 떠오르네요 ㅎㅎ 정말 뒤돌아 보면 여러 좋은 게임 OST들이 있는데 파판6만큼 오래 들어왔던 게임OST가 또 있나 싶답니다. | 18.09.22 13:23 | |

(IP보기클릭)67.169.***.***

srm81r
네, 맞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북미 SNES(SFC)용은 파판3로 발매되었지요. 때문에 파판7이 발표되었을때 해외판의 제목은 파판4로 나오지않을까 상상하기도 했습니다ㅎㅎ | 18.09.22 13:46 | |

(IP보기클릭)126.12.***.***

크으... 티나의 테마는 지금 들어도 정말~!! ㅡ.ㅜb 파판 5,6,7,8을 아직까지 제대로 못해본 것이 너무나 아쉽고.. 게임할 시간이 넉넉하게 주어진다면, 제일 먼저 즐겨보고픈 것이 저 올드 파판들(특히 5,6)이죠~ ^ㅡ^ㅋ 아시오님의 풍성한 콜렉션과 멋진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18.09.22 03:56

(IP보기클릭)121.141.***.***

외국인 노동자
제 게임인생 최고의 게임 OST를 뽑으면 티나의 테마는 항상 상위권에 손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곡이죠. 저는 1,2,3를 너무 건성으로 즐겼던것 같아서 여유가 되면 느긋하게 다시금 파판 시리즈의 역사를 즐겨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물론 첫 플레이 기분으로 즐기기에는 너무 세월이 흘렀지만.. ㅎㅎ 부족한 게시물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8.09.22 13:27 | |

(IP보기클릭)211.36.***.***

확실히 최고의 명작중 하나지만 초반 커맨드입력때문에 수십번 게임오버로 접은..
18.09.25 10:36

(IP보기클릭)121.141.***.***

디지털우뢰매@
저도 매쉬 폭렬권 커맨드 입력을 제대로 못해서 한참을 고생했었네요. 그땐 왜 그리도 어려웠는지.. | 18.09.27 16:59 | |

(IP보기클릭)175.223.***.***

제 개인적으로 최고의 FF시리즈군요 6가 재미와 감동은 FF시리즈중 최고였습니다
18.09.26 18:47

(IP보기클릭)121.141.***.***

쥬엘발렌타인
등장 아군 캐릭터도 많은데 저마다 다양한 스토리도 있었고 감동적인 이벤트도 많았기에 참 기억에 남는 작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물론 좋은 명곡들도 많았고요. | 18.09.27 17:00 | |

(IP보기클릭)121.190.***.***

잘봣습니다. ^^ 제품뒤에 나오는 포스터 여성들은 게임이름이 뭔가요??
18.09.30 14:39

(IP보기클릭)121.141.***.***

내가호구다
모바일 게임 '소녀전선'입니다. | 18.09.30 17:17 | |

(IP보기클릭)211.248.***.***

파이널판타지6...저도 첫 파판을 6으로 시작했네요. 중딩때 일본어 몰라서 ㅋㅋㅋ 콜츠산인가.. 매슈로..폭렬권 써서 발가스? 맞나? 무튼 그놈 잡아야 하는데 것도 모르고 시간제한내에 떄려잡아야 하는줄 알고.. 거기서만 몇개월 헤멘 기억이..나네요. 저역시도 인생 RPG 하면 첫손가락이 파판6입니다. 그리고 2위가 크로노트리거 3위가 성검전설3 쓰다보니 다 SFC네요.. 파판6은 게임으로서의 재미는 별개로..게임이라 보기보단 대서사시를 보는 느낌 이였네요. 음악은 역대 모든게임중 최고였고...최고의 연출력 그리고...여러캐릭터의 개별적인 스토리가 모여서 만들어지는 메인스토리..충분한 볼륨 굳이 단점으로 보자면 ..마석시스템과 알테마 난사 , 그리고 베니쉬+데스나 데존 으로 인한 급하락한 난이도 정도? ..물론 제가 95년에 플레이 할때엔 이런거 하나도 몰라서 상관없었지만 ㅎㅎ 아무튼 파판6은 개인적으로는 7이상으로 제게는 베스트게임이었네요
18.10.04 01:35

(IP보기클릭)183.97.***.***

저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소울이 느껴지는 게임들..
18.11.0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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