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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추억의 명작 RPG '와일드 암즈' 시리즈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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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IP보기클릭)121.141.***.***

    BEST

    2편이 언젠가 리메이크로 나와준다면 가능하겠죠?
    18.06.21 14:28

    (IP보기클릭)222.99.***.***

    BEST
    저도 2편이 가장 좋았습니다~
    18.06.21 13:14

    (IP보기클릭)61.254.***.***

    2nd가 제일 좋았는데ㅠ 다시 안 만들어주나
    18.06.21 13:12

    (IP보기클릭)121.141.***.***

    네비올로4
    저도 2편이 제일 좋았습니다. 1편이 리메이크로 나오길래 2편도 리메이크로 나올줄 알았는데... | 18.06.21 13:35 | |

    (IP보기클릭)222.99.***.***

    BEST
    저도 2편이 가장 좋았습니다~
    18.06.21 13:14

    (IP보기클릭)121.141.***.***

    주접고양이
    시리즈마다 나름의 특색이 있긴 했지만 확실히 2편이 가장 인상적이었죠. | 18.06.21 13:36 | |

    (IP보기클릭)222.120.***.***

    5도 나름 재밌었는데.... 결국 야삽은 안쓰고 권총맨이어서 아쉬웠지만요
    18.06.21 13:25

    (IP보기클릭)121.141.***.***

    Thmlues
    그래도 게임 자체 컨셉이 '웨스턴'이니 권총이 메인으로 딱 어울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 18.06.21 13:41 | |

    (IP보기클릭)59.21.***.***


    고화질로 나이트 블레이져 보고 싶네요. ㅠ
    18.06.21 13:58

    (IP보기클릭)121.141.***.***

    BEST MONOKUMA

    2편이 언젠가 리메이크로 나와준다면 가능하겠죠? | 18.06.21 14:28 | |

    (IP보기클릭)14.36.***.***

    MONOKUMA
    나이트 블레이져 아무리봐도 가x라이더와 비슷... | 18.06.22 21:50 | |

    (IP보기클릭)14.46.***.***

    와일드 암즈 시리즈... 오프닝은 꽤 괜찮았지만, 단 한번도 제대로 해본 적이 없는 시리즈군요. 시리즈가 나올 당시엔 RPG에 관심이 너무 없었던 터라 지금 보면 살짝 아쉽기도 합니다. 한번 제대로 요즘 기기로 리메이크 되면 해볼 맘이 들 것 같지만,... 마지막 작품 나온 년도를 보면 무리겠죠; 분홍색 바탕의 배경에 그려져 있는 엔진과 카우보이 모자를 쓴 것 같은 캐릭터를 보고 어디서 나오는 지 궁금 합니다.
    18.06.21 14:26

    (IP보기클릭)121.141.***.***

    뷰너맨
    비록 오프닝 영상 퀄리티가 2편 이후 차츰 하락하긴 했지만 개인적으론 '테일즈 시리즈' 못지않게 미려한 애니메이션 영상을 보여줬던 작품이라 생각한답니다. 나름 명곡들도 많은 편이고.. 시리즈 발매일때부터 계속 접하긴 했지만 당시 다른 여러 유명 RPG들에 치여서 나중에서야 제대로 즐겨볼 수 있었죠. 그래도 시간이 흘러도 명작은 명작이기에 나름 만족스러웠네요. 배경의 캐릭터는 '천상천하'에 등장하는 '나츠메 아야'입니다. | 18.06.21 14:51 | |

    (IP보기클릭)14.46.***.***

    아시오
    3편 까진 오프닝이 꽤나 괜찮았던 걸로 기억 합니다만, 아쉬운 퀼리티 하락 입니다... 아 천상천하 였군요. 오네챤바라 쪽 인가 했습니다.(...) | 18.06.21 22:58 | |

    (IP보기클릭)58.234.***.***

    1편 오프닝이 너무좋이서 본게임 안하고 오프닝만 2시간동안 들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ㅎ
    18.06.21 16:47

    (IP보기클릭)121.141.***.***

    두통엔센시아
    정작 게임 자체에는 관심이 없는 분들 중에서도 1편 오프닝곡 정도는 귀에 익은 분들이 많으실 정도로 1편 오프닝곡은 명곡이죠. 저도 게임 구입하고 한동안은 오프닝만 볼 정도로 빠져들었었네요. | 18.06.21 18:03 | |

    (IP보기클릭)222.235.***.***

    게임은 전혀 안해보았지만... 정말 와일드암즈2 첫번쨰 오프닝곡은 진짜 한번듣고 반해버린 명곡...............
    18.06.21 18:18

    (IP보기클릭)121.141.***.***

    메키보스™
    개인적으로 음악은 세종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처음 들었을때부터 좋아하게 된 음악, 둘째 듣다보니 좋아하게 된 음악, 셋째 싫어하는 음악.. 저도 와일드 암즈2 오프닝곡은 처음 들었을때부터 좋아하게 된 음악이네요. | 18.06.21 18:28 | |

    (IP보기클릭)118.36.***.***

    고딩시절때 오프닝 노래 녹음해서 듣기도 했고 한창 빠져있던 작품이었습니다. 3편부터 이상해지는 바람에 하차했지만 1~2편은 정말 재미있게 했었네요.
    18.06.21 19:53

    (IP보기클릭)121.141.***.***

    루리웹-2614854837
    개인적으로도 3편부터 뭔가 좀 이상해지는 느낌이었지만 그런대로 할만하긴 했죠. 1,2편만한 후속작이 더이상 나오지 않았다는게 가장 큰 문제였지만.. | 18.06.21 20:12 | |

    (IP보기클릭)123.248.***.***

    바닥이 좋군요.
    18.06.22 10:54

    (IP보기클릭)121.141.***.***

    야가미 하야테
    ㅎㅎㅎ | 18.06.22 11:40 | |

    (IP보기클릭)175.196.***.***

    와....1,2,3편 오프닝 애니메이션은 퀄리티가 상당하네요. 특히 2편, 3편은 ㅎㄷㄷ 할 정도군요.
    18.06.22 10:56

    (IP보기클릭)121.141.***.***

    아이언캐슬
    본문에도 언급하긴 했지만 시리즈 초반까지는 남코의 '테일즈' 시리즈와 버금갈 정도로 멋진 오프닝 영상을 선보였었는데 시리즈 후반으로 갈 수록 차츰 퀄리티가 하락되어 아쉬움이 많이 남겼지요. | 18.06.22 11:41 | |

    (IP보기클릭)183.98.***.***

    아직도 샤워할때 1 오프닝 휘파람을 흥얼거릴때가 있어요 ㅋㅋ
    18.06.22 11:17

    (IP보기클릭)121.141.***.***

    호뭬호뭬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중독성 있는 휘파람 소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 18.06.22 11:42 | |

    (IP보기클릭)218.151.***.***

    저기서 크로스파이어만 했었는데 중간에 잡노가다가 가능한 곳에서 미친듯이 노가다뛰고 가야 그나마 좀 밸런스가 맞았던 기억이.. 그래도 노가다 좀 하면 잡체인지하면서 좀 전술적인 면이 살아나는게 좋긴 하더군요. 캐릭터들 애정도 좀 가고. 문제는 초반적응이 매우 힘들다는 거?
    18.06.22 11:19

    (IP보기클릭)121.141.***.***

    세상의별
    스토리도 나름 괜찮은 편이었기에 게임 밸런스만 잘 잡아줬다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죠. | 18.06.22 11:43 | |

    (IP보기클릭)61.82.***.***

    1밖에 못해봤지만 와암시리즈는 음악이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 특히 3 오프닝을 제일 좋아했습니다.
    18.06.22 11:28

    (IP보기클릭)121.141.***.***

    레오니온
    저는 와일드 암즈 시리즈 오프닝 중엔 2편을 가장 좋아합니다. 영상도 멋졌고 특히 오프닝곡 'どんなときでも、ひとりじゃない'와 두번째 오프닝곡 ' Resistance Line'는 처음 들었을때부터 좋아하게 된 곡들이라 아직까지도 생각날때마다 자주 듣고 있지요. | 18.06.22 11:49 | |

    (IP보기클릭)125.188.***.***

    전 3 오프닝, 엔딩이랑 얼터코드 F 최종보스전 삽입곡이 제일 좋더라구요. 그래도 신작 만든다면 2 리메이크 해줬으면 제일 좋겠습니다.
    18.06.22 11:46

    (IP보기클릭)121.141.***.***

    괴인 225호
    1편도 리메이크 되어서 2편의 리메이크도 많이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판매량이 부진해서인지 더이상의 리메이크작들은 나오지 않고 있죠. 세월이 너무 흐르고 시리즈도 사실상 마무리가 되어서 리메이크작들은 더이상 나오기 힘들어보이지만 그래도 나온다면 말씀대로 2편 리메이크를 바랄뿐이네요. | 18.06.22 11:52 | |

    (IP보기클릭)14.36.***.***

    게임보다 저시대..(포포로, 와일드암즈)가 너무 추억이네요.. ㅠ
    18.06.22 11:59

    (IP보기클릭)121.141.***.***

    Vㅔ리-
    생각해보면 이래 저래 많은것들이 그리울 시기가 아닌가 싶네요. | 18.06.22 12:16 | |

    (IP보기클릭)58.151.***.***

    1편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로디가 알고보니 기계(?)였나 정체가 밝혀졌을때에는 충격과 소름이..ㅎㅎ
    18.06.22 12:07

    (IP보기클릭)121.141.***.***

    피치공주빠돌이
    아마 '호문클로스'였던가 그럴겁니다. 뭔가 숨겨진게 있는것 같긴 했지만 막상 정체가 들어났을때 참 놀라웠죠. | 18.06.22 12:20 | |

    (IP보기클릭)180.68.***.***

    비슷한 시기 가장 좋아했던 플스1 오프닝이 와일드 암즈 2편이랑 환상수호전 하르모니아의 검사. 둘다 오프닝의 애니메이션과 노래만으로 한편의 대하판타지를 스윽 훑어보는 느낌이 난달까. 와일드 암즈 영상보니까, 환상수호전의 감동도 떠오르네요^^ㅎㅎ https://youtu.be/BCk3GRlkA3g?list=RDY5iEwKlgt2M
    18.06.22 12:24

    (IP보기클릭)121.141.***.***

    엣찌고의 용
    개인적으로 본편보다도 더 재밌게 즐겼던 외전이었죠. 오랜만에 영상을 보니 예전 기억이 떠올라서 반갑네요. | 18.06.22 20:54 | |

    (IP보기클릭)211.108.***.***


    혹시 와일드 암즈 보컬 컬렉션이라는 앨범을 알고 계신가요? 와일드 암즈 1, 2, 3, TV의 보컬곡들이 수록되어있으며, 2편의 오프닝들인 'どんなときでも、ひとりじゃない'와 'Resistance Line'을 풀버전으로 들을 수 있어서 눈물을 흘렸던 앨범입니다.
    18.06.22 12:47

    (IP보기클릭)121.141.***.***

    【Hennessy™】
    예전에 2편 때문에 잠깐 와일드 암즈 음반쪽에 관심을 가진 적이 있었는데 보컬 컬렉션이 나왔었군요.. 기회가 된다면 한번 구해보고 싶네요. | 18.06.22 20:56 | |

    (IP보기클릭)125.176.***.***

    진짜 파판에 묻힌 비운의 와암1이란 말에 공감합니다. 특히 당시에 고질적인 문제였던 로딩 문제가 없었던 게임이라 기억에 남네요.
    18.06.22 12:49

    (IP보기클릭)121.141.***.***

    레벨1889
    '파이널 판타지7'이 나오면서 너무 비교가 되는 바람에 평가절하 되었을뿐이지 게임 자체는 충분히 잘만든 작품이었죠. 좀 더 시기를 잘 만났다면 더 좋은 평가를 받았을겁니다. | 18.06.22 21:01 | |

    (IP보기클릭)165.132.***.***

    최근에 심포기어 시리즈 파다가 각본이 같은 카네코 아키후미라서 와일드 암즈 시리즈도 관심이 생겨서 1편 2편 디스크를 사와 플레이하는 중입니다. 1편이 클리어하고 마음에 들면 2편도 달리려구요. 카네코 아키후미 본인도 와일드 암즈 시리즈에 대해선 애착이 깊은 것 같더라구요. 요즘 일이 심포기어니 그쪽 트윗이 많긴 한데 심심하면 와암 시리즈 관련도 올리구ㅋㅋㅋ 최근 와일드 암즈로 모바일게임 신작도 계획돼 있는 것 같구요. 전 일단 1편부터 마저 플레이 해봐야겠습니다ㅋㅋㅋ
    18.06.22 13:24

    (IP보기클릭)121.141.***.***

    마군Z

    '와일드 암즈 밀리언 메모리즈'라는 이름으로 모바일 게임이 올해 나올 예정인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모바일쪽은 그리 관심이 없는 편인데 그래도 '와일드 암즈'라고 하니 은근슬쩍 관심이 가네요. | 18.06.22 21:10 | |

    (IP보기클릭)125.135.***.***

    1탄의 오프닝만큼은 정말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네요.
    18.06.22 14:48

    (IP보기클릭)121.141.***.***

    ffotagu
    1편의 오프닝 영상은 많은 분들의 뇌리에 남아있는 영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 18.06.22 21:11 | |

    (IP보기클릭)58.140.***.***

    아 이거 진짜 휘파람 연습 겁나게 했던 추억이...정말 좋은 작품이었는데
    18.06.22 18:05

    (IP보기클릭)121.141.***.***

    루리웹-2048138748
    저는 휘파람을 못부는 편이라 시도조차 안해봤었네요. ㅎㅎ | 18.06.22 21:13 | |

    (IP보기클릭)121.177.***.***

    명성 듣고 처음으로 4로 접했는데 게임시스템이 당시에 어려워서 접었...
    18.06.22 19:28

    (IP보기클릭)121.141.***.***

    평범한사람입니다.
    하필이면 시스템이 많이 바뀐 4편부터 접하셨다니...;;; 기존 시리즈보다 조금 개선되어 나왔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확실히 시스템이 조금 난해한 부분도 있긴 하죠. | 18.06.22 21:17 | |

    (IP보기클릭)121.172.***.***

    1오프닝이 진짜 좋았어서...계속 돌려보고 그랬던 추억이..
    18.06.22 19:33

    (IP보기클릭)121.141.***.***

    夢狼공천진
    저도 1편 발매 당시 오프닝곡이 너무 좋아서 한동안 게임 플레이 시간보다 오프닝 영상 보는 시간이 더 많았었지요. | 18.06.22 21:17 | |

    (IP보기클릭)116.45.***.***

    2편부터 재미있어서 모으게 된 와일드 암즈 시리즈 UI도 그렇고 서부틱한 분위기가 좋았던 3편도 괜찮았지만 애니 오프닝이 아니라고 말들이 많았던 5편을 4편보다 더 좋아하는건 4편부터 만들어진 육각 전투의 완성형이 5편이라 전투가 참 재미있었기 때문이었죠. 와일드 암즈 XF만 구하려다 포기했는데 게임 완성도의 문제가 아니라... 우연히 번역된 XP 스토리를 보다가 케릭 하나가 너무 XXXX XXX까지 XXXX는거에 충격을 받아서 플레이할 용기가 안생기더군요.
    18.06.22 19:52

    (IP보기클릭)121.141.***.***

    이무카
    게임 자체가 기존작들보다 조금 저렴한 느낌이 나긴 했어도 5편이 시스템적으론 확실히 4편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줬죠. 덕분에 전투도 좀 더 재밌어지게 되었고.. 음.. XF쪽 스토리는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XX부분들을 완벽하게 해석하지 못했네요 ㅎㅎ | 18.06.22 21:23 | |

    (IP보기클릭)125.142.***.***

    와일드암즈도 와일드 암즌데 포포로크로이스 이야기 정말 오랜만이네요
    18.06.22 19:53

    (IP보기클릭)121.141.***.***

    경퇴몬
    와일드 암즈.. 아크 더 래드.. 포포로크로이스 이야기.. 정말 추억의 게임들이죠. | 18.06.22 21:23 | |

    (IP보기클릭)125.142.***.***

    아시오
    파판7나오기전까지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네요 와 진짜 추억이다 | 18.06.22 21:56 | |

    (IP보기클릭)223.39.***.***

    1편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 이걸 이렇게 정성스럽게 올려주시니 굉장히 감사하네요... 다른 시리즈보다도 유독 1편이만이 뇌리에 각인된 몇 장면들은 정말 코끝이 시릴정도로 아려왔습니다. 외톨이 새 로디가 자신의 팔을 희생하던 이벤트나 , 국왕과 백성들의 합동 장례식이 거행될때 끝내주도록 구슬프게 흐르던 음악과 흑백 분위기 , 그 분위기가 끝나갈때즘 현실을 모르던 철 없는 아이들이 공차기를 하며 밝게 뛰노는 모습에 로디인가 , 잭이 씁쓸해하던 풍경 , 또 무녀 아이인가 어린 소녀가 동네 아이들에게 집단 괴롭힘을 당해내며 혼자서 고군분투할때 로디가 혼내주던 이벤트 등 아직도 선명하네요... 간만에 수십년전의 행복한 추억에 잠길수 있어서 무척이나 행복했습니다 ,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 조만간 1편 다시 시작해봐야겠네요^^
    18.06.22 21:11

    (IP보기클릭)121.141.***.***

    석옥
    1편이 발매때 솔직히 첫인상은 '롤플레잉에 안어울리게 왠 웨스턴(서부극)이냐?'라는 생각에 좀 무시하면서 시작했었는데 막상 게임을 즐겨보니 안이했던 첫인상의 이미지를 뒤바꿔줬죠. 본문에도 언급했지만 '파이널 판타지7'의 발매로 평가절하가 된게 정말 두고 두고 아쉬운 게임입니다. 충분히 더 좋은 평가를 받을만한 작품이었는데 하필 '파이널 판타지7'과 비슷한 시기에 맞붙었다는게... 아무튼 부족한 게시물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6.22 21:37 | |

    (IP보기클릭)14.36.***.***

    골수 팬들은 1을 최고로 쳐주는데 개인적으로 1편은 초반에 하다 도저히 적응 안되서 접었습니다. 개인적으로 2편이 가장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와일드 암즈 시리즈는 고질적인 전투 밸런스 문제가 존재해서 그게 좀 아쉽더군요. 일반 몹들은 너무 쉽고, 히든 보스는 완전 사기급으로 어렵고...
    18.06.22 21:47

    (IP보기클릭)121.141.***.***

    Codelessresume
    음.. 주변 지인들중 나름 골수(?)팬이라는 사람들은 다 1편보다는 2편을 더 좋아했죠 ㅎㅎ | 18.06.23 09:29 | |

    (IP보기클릭)112.172.***.***

    와암2 드라마 CD쪽 캐스팅을 알면 매우 황당한게, 이 시절엔 무명이던 사쿠라이 타카히로가 주인공 아슐레이 역으로 캐스팅 됬고, 주인공의 조력자인 어빙 역으로 모리카와 토시유키 씨 캐스팅 되었는데, 문제는 이게 아니고 저 두분이 파판7 AC부터 주인공 클라우드 역과 최종보스 세피로스 전담 성우가 되었다는것... 와암 제작진들이 파판7이라면 아주 이를 갈았을텐데, 하필 캐스팅이 저렇게 되어서...
    18.06.22 22:06

    (IP보기클릭)121.141.***.***

    져스티스 건담
    확실히 캐스팅만 보면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긴 해도 파판7 AC가 나온 시기를 감안하면 그냥 두 성우분이 괜찮은 조합이라서 캐스팅된걸로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네요. | 18.06.23 09:33 | |

    (IP보기클릭)211.234.***.***

    주로 RPG를 플레이를 하는 저로서는 추억이 많이 남는 시리즈들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2-1-3-5-4 순으로 좋아합니다. (크로스파이어는 패스합시다~사놓고 아직도 안해본...) 기억에 남는 주인공은 아슈레이와 버지니아 네요. 좋아하는 시리즈라 언젠가 부활하기도 희망하지만 남에게 고전RPG를 권할때 쉽사리 추천하기는 힘든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웨스턴 분위기 자체도 메이저 하지 못한데 작가 특유의 특촬물 분위기(어떻게 보면 유치하게도 느껴지는)와 빈말로도 좋다고는 못하는 밸런스등이 말이죠. 주로 게임을 직장인 책방에서 하다보니 가끔씩 손님들에게 부탁을 받아 추천하거나 단골들에게 빌려주거나 하는데 와일드 암즈 시리즈도 몇번 추천하고서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 했습니다. 이상하게 제 주위에서는 이름값에 비해 인정을 받지 못하는 시리즈 같습니다. 꼭 판매량 처럼 말이죠...
    18.06.22 23:52

    (IP보기클릭)121.141.***.***

    삼양우유
    게임 자체는 나름 호불호가 갈리긴 합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발매 당시에 다른 명작들에게 비교되는 상황이 많았던것도 저평가 받는데에도 한몫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물론 아쉬운 게임 밸런스라던가 게임 특유의 분위기등도 포함되긴 하죠) | 18.06.23 09:47 | |

    (IP보기클릭)222.120.***.***

    삼양우유
    그럼 와일드암즈1이랑 와일드암즈 얼터코드f 중에선 어떤게 더 만족스러우셨는지.. 같은겜 리메이크작을 비교하신분이 없네요 이 많은 댓글중에 ㅎㅎ | 20.04.27 15:40 | |

    (IP보기클릭)221.157.***.***

    1편 중학교 1학년때 마치고 집에 뛰어와 저녁노을 들어오는 큰방에서 오프닝 봤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 플레이때 집에 들어갔는데 로딩이 없는것을 보고 진짜 깜짝 놀랐었던 ~ 참 재미있게했엇는데 ㅎㅎㅎ
    18.06.23 00:24

    (IP보기클릭)121.141.***.***

    연습생x
    1편이 시리즈 첫작품임을 떠나서 여러모로 인상적인 부분들이 많았었죠. 물론 가장 유명한건 오프닝곡이 아닐까 싶은데 처음 보고도 한동안 뇌리에서 계속해서 휘파람 소리가 떠나질 않았었네요. | 18.06.23 09:51 | |

    (IP보기클릭)175.197.***.***

    추억의 타이틀이네요. 실내에 들어갈 때 지붕날리기 신공으로 로딩을 없앤 기술적 처리가 아직도 기억에 납니다. 개인적으로 1~2는 엄청 재미있게 했고, 음악 역이 기억에 남는데.... 당시 게임라인인가 하는 잡지에서 이 작품 리뷰를 하면서 미친듯이 깐 기억도 같이납니다. 그때도 이게 그렇게 욕먹을 레벨의 작품인가....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잘 이해가 안되어요 ㅋㅋㅋㅋㅋ
    18.06.23 01:48

    (IP보기클릭)121.141.***.***

    촉수여신님
    말씀하신 모 잡지에서는 유독 기자들의 사견이 많이 들어간 게임평가가 많았었죠. 저도 말씀하신 그 리뷰 기억이 나는데 스토리, 연출까지 그냥 악평이나 다름없게 리뷰를 했었죠. 한가지 더 기억남는 리뷰중엔 드캐로 나온 '신기세기 에볼루션' 리뷰글로 제대로 된 본게임 설명은 얼렁뚱땅 넘어가면서 '파판8보다 이 게임이 몇백배 더 재밌니 어쩌니' 하면서 사족 달던 리뷰가 생각나는군요. 중립적으로 게임을 평가해야되는 기자가 사심섞인 리뷰나 써대고 참 가관이었죠.. ㅋㅋ | 18.06.23 10:00 | |

    (IP보기클릭)222.111.***.***

    와.. 진짜 추억돋는다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왜 이겜이 현세대 게임으로 안나오는지 ㅠㅠ
    18.06.23 05:01

    (IP보기클릭)121.141.***.***

    루리웹-0750853564
    아쉽게도 부진한 판매량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ㅠㅠ | 18.06.23 10:01 | |

    (IP보기클릭)14.48.***.***

    저는 이 게임을 전혀 모릅니다만 저 나이트 블레이저는 기억하네요. 그 PS 비타의 소울새크리파이스 델타에 DLC 코스튬으로 저 나이트 블레이저가 있거든요. 이름도 모르는 코스튬이었는데 이 게임 출신이었군요.
    18.06.23 06:00

    (IP보기클릭)121.141.***.***

    G_Zerkin Mk-3
    소울새크리파이스 델타에 DLC 코스튬으로 나이트 블레이저가 나왔었군요..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DLC로라도 모습을 나타내니 반갑네요. | 18.06.23 10:07 | |

    (IP보기클릭)218.49.***.***

    1편만 해보고 그 뒤로 시리즈가 나온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ㅋ 너무 재밌게 해서 아직도 정품으로 소장중입니다 언젠가 딸년 좀 더 크고 시간이 생기면 2부터 쭉 해봐야겠네요
    18.06.23 06:35

    (IP보기클릭)121.141.***.***

    BTSTG
    당시에는 망작만 아니면 어지간해서는 대부분 후속작들이 나오다시피하던 시기였죠. 1편을 재밌게 즐기셨다면 2편도 분명히 만족하실것 같습니다. | 18.06.23 10:11 | |

    (IP보기클릭)211.226.***.***

    후속작도 있었군요(1편만 해봐서...). 눈 밭에 걸어다니면 발자국 찍히고 시간지나면 발자국 없어지는 걸 보고, 제 주변 사람들이 다들 감탄했었습니다. 재미있게 했었던 게임인데, 이 당시에 일본어를 몰라서 하이텔 모 동호회에서 엉망으로 번역된 공략집 프린트해서 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18.06.23 08:13

    (IP보기클릭)121.141.***.***

    루리웹-1513919528
    하이텔.... 참 그리운 이름이네요. 저도 게임잡지등에 없는 게임 공략등을 하이텔에서 많이 찾았었죠. 요즘은 왠만한 게임 사이트가 많아져서 공략은 손쉽게 구할 수 있는데 그 당시만해도 공략찾기는 하늘의 별따기였죠.. | 18.06.23 10:17 | |

    (IP보기클릭)61.84.***.***

    잊을수 없는 명작 오프닝
    18.06.23 09:01

    (IP보기클릭)121.141.***.***

    ZERO18
    정작 게임은 제대로 즐기지 않은 분들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오프닝은 한번쯤은 보셨을겁니다. | 18.06.23 10:19 | |

    (IP보기클릭)175.199.***.***

    꼬꼬마때 1탄은 정말 재미있게 했죠. 요즘도 가끔 생각나서. 찾는 오프닝
    18.06.23 09:40

    (IP보기클릭)121.141.***.***

    ◎━╋劍聖━━━─
    어찌보면 본편 게임보다도 오프닝이 더 유명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 18.06.23 10:21 | |

    (IP보기클릭)180.231.***.***

    이 당시 플스 게임들 오프닝 좋은 게임이 많았었죠 테일즈오브데스티니도 좋았었고 환수전도 좋았었고 말이죠
    18.06.23 10:22

    (IP보기클릭)121.141.***.***

    ㈜ 예수
    말씀대로 당시에 좋은 퀄리티의 오프닝을 보여주는 게임들이 많았죠. 특히 테일즈 시리즈는 데스티니 이외에도 대부분의 시리즈가 좋은 영상을 보여주고 있고 현재까지도 미려한 오프닝 영상과 보컬을 유지하고 있다는게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18.06.23 10:48 | |

    (IP보기클릭)211.243.***.***

    ㈜ 예수
    테일즈 오브 시리즈 오프닝은 첫작품인 판타지아가 많은게이머들에게 충격과 공포를선사해주었죠. 게임에서 보컬곡나온것도 처음이었고 무려 기기가 sfc... 어렸을때 그충격은 아직도 남아있네요. | 18.06.23 16:19 | |

    (IP보기클릭)180.231.***.***

    Chan Yun
    SFC말기랑 플스 초기랑 거의 비슷한 시기니까요 ㅎ | 18.06.23 16:33 | |

    (IP보기클릭)211.243.***.***

    ㈜ 예수
    판타지아에 경우는 단순히 시기문제가 아니예요 처음으로 보컬곡을 사용한 게임이고 게다가 무려 기기가 sfc. sfc말기하고 ps초기가 비슷한시기이긴하지만 두기기성능차는 장난이아니예요 sfc에서 보컬곡사용한게임이 판타지아말고는 없죠. 저같은경우는 당시에 어려서 보컬곡자체에 충격을 먹었지만 sfc에서 보컬곡재생시킨거하고 sfc룸팩에 보컬곡을넣고도 제대로된게임이 나왓다는점에서 여러모로 충격적이었죠 | 18.06.23 16:45 | |

    (IP보기클릭)221.146.***.***

    애니메이션으로도 있죠 ㅎㅎ
    18.06.23 10:33

    (IP보기클릭)121.141.***.***

    제멋대로 황제
    코믹스로도 발매가 되긴 했는데 확실히 예전이나 현재도 '게임'+'애니'+'만화'가 같이 이어지는 전개가 많은편이긴 하죠. | 18.06.23 10:52 | |

    (IP보기클릭)222.109.***.***

    아시오
    그랬군요. 만화책으로도 있는줄은 몰랐어요 ㅎㅎ | 18.06.23 20:56 | |

    (IP보기클릭)121.65.***.***

    못코스사신이 저렇게 생긴 애였구나...실물 처음봤습니다ㅋㅋ
    18.06.23 10:52

    (IP보기클릭)121.141.***.***

    샤일씨

    타임머신이 있다면 저때로 돌아가서 제노사가2 한정판을 사려던 저를 말렸을겁니다. 게임 한정판에 동봉되는 피규어들 퀄리티가 아무리 허접하다고 해도 코스모스는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 수준이죠. 아오.. 제노기어스랑 관계만 없었어도... | 18.06.23 11:11 | |

    (IP보기클릭)125.177.***.***

    와일드 암즈 하면 서부 RPG 정도 밖에 안 떠오르네요. 특히 와일드 암즈1 리메이크를 게이머즈에서 공략으로 해준 것을 얼핏 본 기억 밖에 없어서.. 와일드 암즈1의 세실리아(맞나)의 야끼소바 대식장면을 가지고 잭과 한펜이 만담 버리는 장면만 기억이..
    18.06.23 13:21

    (IP보기클릭)121.141.***.***

    키사라기 하야토
    게임을 즐겨보지 않으신 분들도 부분적이나마 와일드 암즈에 대한 기억이 있으시다는건 그만큼 와일드 암즈 시리즈가 유저들에게 나름 인상적인 게임이었다는게 아닐까 싶네요. | 18.06.23 14:54 | |

    (IP보기클릭)175.112.***.***

    2는 재미도 있었고 게임 자체의 분위기도 나름 독특한데다 매력적인 캐릭터도 많아서 꽤나 뽕을 먹은 기억이 납니다 당시엔 엔딩 보고 숨겨진 보스들은 너무 어려워서 못 깬 기억이 있어서 언제 여유가 좀 되면 다시 해보고 싶네요
    18.06.23 18:55

    (IP보기클릭)121.141.***.***

    Stain
    2편이 개인적으로도 다른 시리즈에 비해 개성있었던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느긋하게 즐기시게 된다면 아마 예전 기억도 새록새록 떠오르시면서 즐겁게 플레이하실 수 있을겁니다. | 18.06.24 09:12 | |

    (IP보기클릭)118.37.***.***

    1 오프닝과 2의 오프닝 중 'どんなときでも、ひとりじゃない'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게임은 클리어를 못하긴 했지만... 여러모로 상당히 인상적인 게임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PSP로도 관련작품이 나온 줄은 몰랐었네요.. 멋진 컬렉션 잘 보고 갑니다^^
    18.06.23 21:58

    (IP보기클릭)121.141.***.***

    shikishen
    1편의 오프닝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론 2편이 가장 인상적이었죠. 처음 들었을때부터 좋았던 몇안되는 오프닝곡도 그렇고 영상 자체도 멋졌고.. 부족한 게시물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6.24 09:13 | |

    (IP보기클릭)118.36.***.***

    갠적으론 역시 2편이 가장 인상깊었네요.. 오프닝을보면서 우옷!하기도했고...
    18.06.24 08:34

    (IP보기클릭)121.141.***.***

    기암성
    2편은 멋진 보컬곡까지 더해져서 인상 깊었다고 봅니다. 지금도 자주 듣고 있는 곡이기도 하죠. | 18.06.24 09:14 | |

    (IP보기클릭)211.36.***.***

    2편은 진짜 잘만들었는데 평가가 박하더군요 디스크2 오프닝이랑 중단테마는 정말좋은데 아직도 가끔듣습니다
    18.06.24 11:53

    (IP보기클릭)121.141.***.***

    아직한걸음
    시리즈 전체적으로 오프닝곡들이 좋은 편이었는데 특히 2편에 수록된 곡들이 좋았죠. 저도 2편의 두 오프닝곡과 중단테마, 엔딩테마 전부 좋아해서 아직도 자주 듣는편입니다. | 18.06.24 14: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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