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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프린세스 메이커 2 - 육성 시뮬계의 영원한 전설 [동영상有]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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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69614 | 댓글수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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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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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129.***.***

BEST

배드엔딩
18.05.31 16:47

(IP보기클릭)121.166.***.***

BEST
dd.lbx
18.05.31 09:13

(IP보기클릭)124.61.***.***

BEST

사실 이게임의 진엔딩은 이것이죠.
18.05.31 20:21

(IP보기클릭)112.145.***.***

BEST
왕족과 귀족의 태도도 그렇지만, 제 경우엔 연금 500골드에 실망했었습니다.
18.05.31 12:44

(IP보기클릭)210.2.***.***

BEST

그리고 제작사.
18.05.31 20:22

(IP보기클릭)66.76.***.***

감수성이라든지 신앙심이 필요한 이벤트들이 있었네요...이런 디테일함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되네요. 역시 프린세스 메이커2는 명작 중에 명작이었음.
18.05.31 07:33

(IP보기클릭)112.145.***.***

럭셔리블루z
감수성과 신앙심을 아주 높게 올리면 강력하거나 흉악한 몬스터와도 대화가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프린세스 메이커 2는 명작 중에 명작, 육성 시뮬레이션계의 전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8.05.31 08:22 | |

(IP보기클릭)121.141.***.***

저도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중에서 2편을 가장 재밌게 즐겼었죠. 여러 엔딩들 보면서 엔딩 수집 욕구도 생겨서 몇회차 플레이를 했었는지 기억도 안날 정도네요. 특히 아버지(플레이어)와의 결혼 엔딩과 집사(큐브)와의 결혼 엔딩이 참 여러모로 충격이었는데 시간이 흘러 생각해보니 마왕과의 결혼, 드래곤과의 결혼등 참 별 희한한 엔딩 루트도 많았던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예전 생각 다시 떠오르는 좋은 게시물 잘 보고 추천 드리고 갑니다.
18.05.31 08:44

(IP보기클릭)112.145.***.***

아시오
다양한 엔딩은 게임을 여러번 플레이하게 만드는 아주 큰 요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버지와의 결혼, 집사와의 결혼, 마왕과의 결혼, 드래곤과의 결혼 등등은 충격적이기도 했지만, 이 게임의 자유도가 그만큼 높다는 뜻이기도 하겠지요. 읽어주시고 추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8.05.31 09:37 | |

(IP보기클릭)211.36.***.***

이런저런 내용 다필요없구 DD파일도 필요 없다ㅋㅋㅋ
18.05.31 08:56

(IP보기클릭)112.145.***.***

p크로노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8.05.31 09:39 | |

(IP보기클릭)121.166.***.***

BEST
dd.lbx
18.05.31 09:13

(IP보기클릭)223.62.***.***

|sɔ:sɪdƷ
(소곤소곤~) | 18.05.31 09:19 | |

(IP보기클릭)112.145.***.***

|sɔ:sɪdƷ
dd.lbx 파일은 또 하나의 전설인 것 같습니다. | 18.05.31 09:56 | |

(IP보기클릭)116.36.***.***

|sɔ:sɪdƷ

그만두지 못할까! | 18.06.01 00:19 | |

(IP보기클릭)211.104.***.***

|sɔ:sɪdƷ
크으 배우신분~ 파일을 삭제하면 다시 복구가 안되므로 리네임으로 확장자 한글자만 지우면 편했죠 ㅎㅎ | 18.06.01 14:53 | |

(IP보기클릭)125.143.***.***

프메2 얘기엔 언제나 DD 파일 이야기는 공식인겁니까 ㅎㅎㅎ
18.05.31 09:38

(IP보기클릭)112.145.***.***

오즈™
프메2 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DD 파일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따라오더군요. | 18.05.31 10:18 | |

(IP보기클릭)59.5.***.***

오즈™
dd가 없으면 프메가 아니죠(?) | 18.05.31 21:57 | |

(IP보기클릭)58.123.***.***

루리웹-14306359
dd가 없어야 프메 아니었나요??? | 18.06.01 02:27 | |

(IP보기클릭)219.254.***.***

키잡의 전설.
18.05.31 10:16

(IP보기클릭)112.145.***.***

[메르시]
아버지와의 결혼은 당시엔 충격적이었습니다. | 18.05.31 10:43 | |

(IP보기클릭)114.203.***.***

딸이 벌어온 돈으로 호의 호식하는 게임.
18.05.31 10:23

(IP보기클릭)112.145.***.***

신사동그놈
...그런 식으로 생각해 볼 수도 있겠군요. 신선한 관점입니다. | 18.05.31 10:44 | |

(IP보기클릭)175.223.***.***

아 이거 진짜 재밌게 했어요 ㅎㅎ. 그래픽, 사운드 좋았던걸로 기억해요
18.05.31 10:32

(IP보기클릭)112.145.***.***

shins94
그래픽과 사운드 모두 당시 최고 수준이었고, 저역시 밤낮을 분간 못할 정도로 재미있게 했습니다. | 18.05.31 11:04 | |

(IP보기클릭)175.223.***.***

JINUS
빠바바 빰빠밤~빠바바~바~ | 18.06.01 18:59 | |

(IP보기클릭)125.132.***.***

오래되서 가물가물하지만 발매일만 손꼽아 기다리다가 발매하는 날 용산 터미널 상가에 가서 그 당시 39000원 주고 샀던 기억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그 때 기분, 그 때 날씨, 그 때 시간등 전부 말이죠... 설레이는 마음으로 집에 오자마자 설치하고 처음 본 엔딩이 장군이었는데 엔딩 보면서 진짜 울뻔 했던 기억이 납니다... 5.25 플로피 7장과 패키지는 부모님께서 버리셔서 아쉽게도 없지만 매뉴얼은 아직 집에 남아 있네요^^ 프메2 이후 프메4까지 정품으로 다 샀었지만 최고의 작품은 단연 프메2지요~ 프메2는 스샷을 볼 때마다 OST를 들을 때마다 옛 기억에 설레이네요..
18.05.31 11:57

(IP보기클릭)112.145.***.***

디쿠맨
저도 그때 당시의 일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처음 엔딩을 봤을땐 정말 울컥하더군요. 당시 구입한 DOS용은 친구가 가졌고, 지금은 리파인판으로 소장하고 있습니다. 프메 시리즈중에 버릴 작품은 하나도 없지만, 저도 2를 가장 좋아합니다. 오프닝을 볼 때마다 학창시절 생각이 나서 아련한 기분에 잠기곤 한답니다. | 18.05.31 12:41 | |

(IP보기클릭)180.68.***.***

디쿠맨
전 첫엔딩 딸의 편지부분에서 무너졌네요.. 그간 공부며 알바에 대한 추억을 읽어내려가는데 펑펑. 당시 중딩이었는데, 프메땜에 딸이 키우고 싶어졌습니다. 잊지못할 추억이네요 ㅎㅎ | 18.05.31 18:35 | |

(IP보기클릭)116.38.***.***

저 나라 왕족과 귀족이라는 것들은 나라 구한 용자의 가족을 대하는 태도가 어휴...
18.05.31 12:12

(IP보기클릭)112.145.***.***

BEST 慶祝 大韓民國
왕족과 귀족의 태도도 그렇지만, 제 경우엔 연금 500골드에 실망했었습니다. | 18.05.31 12:44 | |

(IP보기클릭)211.38.***.***

慶祝 大韓民國
저택에서 살잖아요. ^^; | 18.05.31 18:24 | |

(IP보기클릭)125.187.***.***

慶祝 大韓民國
지금이랑 똑같죠 | 18.06.01 03:16 | |

(IP보기클릭)211.178.***.***

프핀세스 메이커2는 완성도가 대단했죠.
18.05.31 12:15

(IP보기클릭)112.145.***.***

Skyscraper2K
완성도로 보나 재미로 보나 육성시뮬레이션계의 전설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18.05.31 12:50 | |

(IP보기클릭)14.39.***.***

가볍게 하려면 얼마든지 쉽게 할 수도 있고 빡세게 하려면 얼마든지 빡세게 할 수 있는 정말 재밌는 게임이죠.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생각날 때마다 한번씩 엔딩보는 그런 게임이었습니다.
18.05.31 12:15

(IP보기클릭)112.145.***.***

ArchAngelx
저는 가볍게 시작했다가도 어느 순간에인가 깊이 빠져들더군요. 엔딩을 볼때마다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곤 합니다. | 18.05.31 12:56 | |

(IP보기클릭)175.197.***.***

번역이 의도적인 오역투성이라 바꾸고 싶은데 그러면 심의가 안나오것지..
18.05.31 12:36

(IP보기클릭)112.145.***.***

아무로-레이
스팀으로 출시된 프린세스 메이커 2 리파인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 18.05.31 13:11 | |

(IP보기클릭)123.142.***.***

JINUS
스팀은 오역 이전에 버그가 워낙... | 18.05.31 17:22 | |

(IP보기클릭)112.145.***.***

Misaka
버그를 거의 다 잡았다고 들었는데 아직 남아있나 보군요. | 18.05.31 21:55 | |

(IP보기클릭)211.177.***.***

저는 재미도 좋았지만 음악을 너무나 좋아했던지라 그냥 게임 켜놓고 음악들으면서 딴일 하기도 했어요 ㅎㅎ 당연히 게임 역시도 최고로 재미있었죠 ㅎㅎ
18.05.31 12:43

(IP보기클릭)112.145.***.***

너구리광견병
프린세스 메이커 2는 게임도 정말로 재미있었지만 음악이 하나같이 좋았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무술대회의 BGM을 정말 좋아합니다. | 18.05.31 13:16 | |

(IP보기클릭)124.57.***.***

프메 정말 좋아하던 시리즈 입니다 전 특히 입문작이던 3를 가장 재미있게 했어요
18.05.31 13:19

(IP보기클릭)112.145.***.***

木角
프메3도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프메 시리즈에선 버릴 작품이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 18.05.31 13:49 | |

(IP보기클릭)118.43.***.***

예지력이 상승했습니다 단연 이 게임이 먼저 떠오르죠
18.05.31 16:11

(IP보기클릭)112.145.***.***

국방타마마
진정 육성시뮬레이션계의 영원한 전설이라고 생각합니다. | 18.05.31 21:44 | |

(IP보기클릭)61.97.***.***

누나랑 같이 풍유 계속 먹였는 데 ㅎㅎㅎ
18.05.31 16:13

(IP보기클릭)112.145.***.***

케모노프렌즈♡
풍유환은 참 좋은 아이템이지요... | 18.05.31 21:44 | |

(IP보기클릭)61.77.***.***

리파인보단 도스편 그래픽이 훨씬 예쁘고 엄...했죠
18.05.31 16:14

(IP보기클릭)112.145.***.***

과자는칸쵸
도스판의 그래픽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으시다고 알고 있습니다. | 18.05.31 21:45 | |

(IP보기클릭)125.185.***.***

풍유환만 사서 먹여서 엔딩 전에 가슴이 110cm 된 기억이 나네여
18.05.31 16:21

(IP보기클릭)112.145.***.***

김개꺽
110cm 라... 그건 정말 엄청나군요. | 18.05.31 21:45 | |

(IP보기클릭)122.43.***.***

육성게임 기준으로 저에겐 이게임 이후 더 큰 임팩트를 준 게임이 없을 정도로 바이블같은 작품..
18.05.31 16:26

(IP보기클릭)112.145.***.***

Chris_Choi
바이블, 명작, 전설... 그 어떤 화려한 수식어를 가져다 붙여도 어색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18.05.31 21:46 | |

(IP보기클릭)106.129.***.***

BEST

배드엔딩
18.05.31 16:47

(IP보기클릭)106.129.***.***

우스끼랄라
고위층 접대부인가 그럴걸 | 18.05.31 21:20 | |

(IP보기클릭)112.145.***.***

너의관등성명은
이런 엔딩이 있었다니... 진짜 말 그대로 배드(베드)엔딩이군요. | 18.05.31 21:49 | |

(IP보기클릭)125.128.***.***

너의관등성명은
이거 보려면... 맨날 공부 안시키고... 술집보네고, 운동시키고... 술집보네고... 반복하다보면... 눈가에 다크서클 생김... 그래도 끝까지 밀어붙이면... 저런 엔딩 나옴... 왕자와의 시집은 얼어죽을... 난 엔딩을 초스피드로 보고 싶다면...ㅋ | 18.05.31 22:39 | |

(IP보기클릭)121.160.***.***

너의관등성명은
베스트엔딩 같은데 | 18.06.01 11:52 | |

(IP보기클릭)58.140.***.***

나중에 가면 휴식 대신 무사수행에서 요정들의 파티 한번 가고 말게 되죠. 감수성 + 스트레스 - 인어의 눈물 하나 얻으려고 물고기 인간으로 피의 축제를 벌이고 고양이의 눈을 뽑기 위해 수 많은 고양이를 학살 하고... 응? 적다 보니 프메가 고어물이 되어버렸음...
18.05.31 16:52

(IP보기클릭)112.145.***.***

하늘로솟는번개
예 맞습니다. 요정들의 파티를 보면 그간의 스트레스가 얼마나 많이 쌓였던지 간에 한번에 사라지지요. 저도 인어의 눈물과 고양이의 눈을 먹기위해 남부 폭포지대와 동부 삼림지대에서 죽치고 있었습니다. | 18.05.31 23:24 | |

(IP보기클릭)112.218.***.***

JINUS
폭포지대 도적 나오는 섬 라플레시아 근처 감수성 150 이상 산림지대 해시계 뒷쪽 감수성 200이상 요리 효과는 산림지대가 더 좋음 | 18.06.01 16:57 | |

(IP보기클릭)166.104.***.***

지금 생각해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다시하고 싶어지네요.
18.05.31 17:04

(IP보기클릭)112.145.***.***

rule-des
너무 재미있어서, 당시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빠져들었습니다. 물론 지금해도 충분히 재미있지요. | 18.05.31 23:25 | |

(IP보기클릭)123.109.***.***

사막이였던가 조우했던 몬스터중에 "너의 영혼까지 먹어주지"라는 대사가 기억에 남네요.
18.05.31 17:28

(IP보기클릭)112.145.***.***

쌍문동희동이
저는 서부 사막지대에서 나오는 가브린의 "혼자서 다니는건 위험해. 나쁜 녀석들을 조심하라구..."라는 대사가 기억에 남습니다. | 18.05.31 23:26 | |

(IP보기클릭)112.217.***.***

어릴때 이걸 하면서 딸을 키워보고 싶다고 했는데....... 지금 현실이 되어서...... -ㅅ-.........인제 7개월인데.......언제 크려나 울 딸내미는...
18.05.31 17:40

(IP보기클릭)112.21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678451609
열심히 키워보렵니다. 저한테는 목숨보다 소중한 공주님이니... 진짜 프린세스 메이커가 시작되었어요. ㅎㅎ | 18.05.31 18:48 | |

(IP보기클릭)112.145.***.***

미즈노요코
따님께서 건강하게 자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18.05.31 23:28 | |

(IP보기클릭)59.18.***.***

할만한 신작좀 ㅜ
18.05.31 18:05

(IP보기클릭)112.145.***.***

수비형일루수
신작이라면 갓 오브 워나, 조금 예전 것은 파 크라이 5 등이 할만하다고 들었습니다. 이번에 디트로이트 : 비컴 휴먼도 나왔지요. | 18.06.01 00:15 | |

(IP보기클릭)59.18.***.***

JINUS
프메 신작이요 ㅜ | 18.06.01 11:47 | |

(IP보기클릭)112.145.***.***

수비형일루수
프메라면, 신작은 아니지만 이번에 스팀으로 프린세스 메이커 5가 출시되었습니다. | 18.06.04 04:50 | |

(IP보기클릭)180.68.***.***

엔딩보는 즐거움도 있지만 딸의 편지 읽어내려갈때의 그 느낌은 정말이지..
18.05.31 18:29

(IP보기클릭)112.145.***.***

엣찌고의 용
딸의 편지 부분에서는 형용하기 어려운 감회가 느껴졌습니다. | 18.06.01 00:16 | |

(IP보기클릭)147.47.***.***

아... 몬스터랑 대화할 수 있는지는 몰랐네요... ㅎㅎ 읽는 동안 20년 전의 추억이 떠올라서 찡했습니다 ㅋ
18.05.31 18:45

(IP보기클릭)112.145.***.***

Isitea
감수성과 신앙심을 올리면, 몬스터들과 대화가 가능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8.06.01 00:16 | |

(IP보기클릭)49.143.***.***

이때부터 에바까지가 가이낙스의 전설
18.05.31 18:52

(IP보기클릭)112.145.***.***

제베디아
가이낙스가 이때부터 정말 대단했지요. | 18.06.01 00:17 | |

(IP보기클릭)113.60.***.***

추억으로 미화된 게임은 지금 해보면 재미없죠 근데 이건 지금도 재밌더라고요 정말 대단한 게임
18.05.31 19:02

(IP보기클릭)112.145.***.***

서부던전탐색자
맞습니다. 지금해봐도 재미있습니다. 육성이란 장르에 한정시켜 본다면, 지금도 현역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 18.06.01 00:19 | |

(IP보기클릭)211.32.***.***

용사 이름이 오일... 웬지 느끼한 기분이 드는건???
18.05.31 19:14

(IP보기클릭)112.145.***.***

jin1260
제작사인 가이낙스가 공식적으로 정한 딸의 이름이 올리브 오일이라서, 용사 성을 오일로 정하고 게임을 플레이했습니다. | 18.06.01 00:26 | |

(IP보기클릭)183.108.***.***

JINUS
항상 제 성을 따왔던지라.... | 18.06.01 08:52 | |

(IP보기클릭)125.177.***.***

현재 가끔씩 생각 날때 도스 버전으로 돌리는데.. 늘 똑같은 패턴이라서 지겨움 아르바이트 농부, 교육 미술.. -> 예술 90 넘어가면 그리는 강림하는 천사. -> 수확제 출품 -> 상금과 명붓, -> 팔아버림. -> 검술 올인. -> 무사수행 -> 현상수배범 잡기 -> 현상금 받음 -> 틈틈히 교육 (예절에 올인) -> 무사수행 (서부사막) -> 해골 위주로 간간히 유익인(하피) 사냥 -> 다시 교육 및 성당 봉사활동 -> 매해 1월에 왕자와 데이트 -> 18세. 엔딩은 왕궁에서 마차 옴. -> 마차 타고 가니 왕이 내 딸을 장군으로 삼겠다고 함. -> 딸이 미숙함으로 거절. -> 장군이 직접 자신의 후계자로 삼을테니 부 사령관으로 틈틈히 배우라 조언. -> 장군 됨. -> 결혼 적령기 되니.. 왕자가 찾아옴. -> 왕자와 결혼 그리고 수호신 . 반복.
18.05.31 20:06

(IP보기클릭)112.145.***.***

키사라기 하야토
늘 똑같은 패턴이라 지겨우시다면, 그만큼 게임을 많이 플레이하셨단 뜻이겠군요. | 18.06.01 01:17 | |

(IP보기클릭)121.144.***.***

키사라기 하야토
이 공략 참조해보시죠. 이분 쓰신 공략이 환장할만함. http://cafe.naver.com/p1234/94859 | 18.06.01 10:25 | |

(IP보기클릭)124.61.***.***

BEST

사실 이게임의 진엔딩은 이것이죠.
18.05.31 20:21

(IP보기클릭)112.145.***.***

라벤자
아버지와의 결혼은 당시 기준으로서는 충격이었습니다. | 18.06.01 01:20 | |

(IP보기클릭)210.2.***.***

BEST

그리고 제작사.
18.05.31 20:22

(IP보기클릭)220.126.***.***

밀크셰이크한잔
프메3 하던 내모습. | 18.05.31 20:46 | |

(IP보기클릭)112.145.***.***

밀크셰이크한잔
프린세스 메이커 2 제작사 가이낙스 하면 에반게리온이지요. | 18.06.01 01:21 | |

(IP보기클릭)123.215.***.***

밀크셰이크한잔
가이낙스가 사실 애니메이션도 그렇지만 옛날에는 게임도 꽤나 만들던 회사였죠. 특히 자회사의 애니메이션 작품을 게임으로 제작한것도 많아서.. 옛날 가이낙스에 제작된 "에반게리온", "나디아" 게임도 존재합니다. | 18.06.01 05:25 | |

(IP보기클릭)183.109.***.***

삭제해야할것 도스판 :dd 윈도우판:dress
18.05.31 20:51

(IP보기클릭)114.203.***.***

느와아아앗
리파인에는 안됨.... | 18.05.31 23:34 | |

(IP보기클릭)112.145.***.***

느와아아앗
리파인에서는 안되고 그 전에 나왔던 윈도우판에서는 삭제 가능한 건가 보군요. | 18.06.01 01:22 | |

(IP보기클릭)123.215.***.***

프메2가 워낙 명작에 무사수행까지 합쳐져 있어서 그런지 그 후속작 프린세스 메이커3 에서는 무사수행이 없다며 까이곤 했죠. 물론 프린세스메이커3는 그만큼 단순하게 육성에만 몰려있어서 이쪽을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당시에 나도 프린세스 메이커2의 재미 상당수의 부분이 프린세스메이커3에 들어가 있지를 못해서 아쉬웠던 추억이 있네요.
18.06.01 01:35

(IP보기클릭)112.145.***.***

오의
무사수행은 정말 혁신적인 컨텐츠였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프린세스 메이커 3에 무사수행이 없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아쉬워하던 팬들이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 18.06.01 02:16 | |

(IP보기클릭)2.50.***.***

오의
흑흑 현상범에게 질줄알면서 보내던 아비를 용서해라 ㅠ.ㅠ.... | 18.06.04 19:17 | |

(IP보기클릭)218.238.***.***

어릴때에는 몰랐는데 커서 생각하니 여기 아버지가 정말 대단한게 시리즈마다 설정은 다르지만 용사인데 결혼도 안하고 핏줄도 안통한 딸을 키움 가끔 그게 시리즈에 따라 짝사랑 상대의 딸이라는 설정도 붙기는 하지만 그걸 떠나서 이 아버지를 대하는 왕족,귀족,마을 사람들이 너무 할정도임;;;;;; 아버지가 부처,예수님 수준
18.06.01 01:56

(IP보기클릭)112.145.***.***

Thriller냥
생각해보니 그렇군요. 언제나 핏줄도 안통하는 딸을 키웠습니다. 정말 대단한 아버지입니다. | 18.06.01 02:38 | |

(IP보기클릭)61.102.***.***

세뱃돈 털어서 3.9만원 주고 디스켓으로 된 도스판을 샀는데.. 3번 밖에 설치를 못 하는 락이 걸려 있는 줄도 모르고.. 결국 또 하나 사서 이번에는 바이러스 먹어도 포맷 안 하고 응급 조치하면서 정말 맨 땅에 헤딩하는 기분으로 전부 다 직접 부딪혀 가면서 겪어 보며 적어 놓은 기록들을나중에 나우누리 게임 게시판에 올렸더니 월간 인기 자료 2위까지 올라 갔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18.06.01 02:11

(IP보기클릭)112.145.***.***

e루리
프린세스 메이커 2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셨군요. 저역시 처음 딸을 키울때 별별 고생을 다했습니다. 교육을 시키다 망하지않나, 아르바이트하다 딸이 쓰러지지 않나, 무사수행을 보냈는데 집사 큐브에게 실려오지 않나...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그 모든게 다 추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18.06.01 0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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