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3G폰 게임 리뷰 #3 갓오브워
안녕하세요. Agersee입니다.
계속된 야근과 출장때문에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요즘 갓오브워4가 출시되어 크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갓오브워는 1편부터 시원한 액션과 화려한 그래픽으로 지금까지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인기 때문인지 모바일용으로 출시가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갓오브워 입니다.
이게임은 2007년 지앤씨인터렉티브에서 제작을 했었고 SKT 와 KTF로 판매가 되었습니다.
스토리순으로 보자면 1편과 2편의 사이이며 주인공 크레토스가 1편에서 아레스와 싸움에서
승리한 후 신이 된 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레스를 죽인후 전쟁의 신이 된 크레토스는
자신의 군대와 함께 아레스 보다 더한 살육과 파괴를 저지르며 다닙니다. 참다 못한 제우스는
헤르메스의 아들 케릭스를 전령으로 보내어 자제를 권하지만 크레토스는 이를 무시하고 그의 설교가 눈에 거슬린다는 이유로 케릭스를 죽이게 되고 제우스에게 경계심을 심어주게 됩니다.
게임 아이콘입니다. 험성궃은 크레토스의 얼굴이 반겨줍니다.
게임메인화면입니다. 단독형 게임이다 보니 새로하기 이어하기 게임설명으로 이루어집니다.
게임 대사화면입니다. 게임이 원래 외국회사에서 제작한 게임이였고 국내에서 한글로 번역된후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갓오브워 시리즈들과 같이 조작방법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또한 액션버튼을 통한 액션기능도 있지만 피쳐폰 게임이다 보니 액션버튼 입력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예를 들어 방향키로 액션버튼을 합니다.
크레소트의 무기들은 스토리 설정이 1편 이후라 보니 블레이드. 아르테미스의 검, 메두사의 머리, 하데스의 군대로 되어있으면 *버튼으로 무기를 교환하고 L3버튼으로 마법을 사용합니다. 또한 레드오브를 모아 무기를 강화는 것은 기존의 갓오브워 시리즈들과 동일합니다.
대략적인 리뷰를 하면 비록 모바일 게임이긴 하지만 갓오브워의 액션를 최대한 살리려고 했던 노력이 곳곳 보입니다. 예를 피가 튀기거나 팔다리가 잘려나가는 표현들이 자연스럽게 연출됩니다. 또한 갓오브워의 전통적인 버튼액션도 살릴려는 점도 보였으며 스토리모드외에 갓모드를 추가하면 무한 플레이를 할수 있기 때문에 갓오브워의 기본적인
시스템과 액션을 피쳐폰으로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면 다른 피쳐폰 게임들의 리뷰도 울리겠습니다. 수고합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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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수소문해서 얻었습니다. | 18.04.22 2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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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요즘 스마트폰 세대들은 잘 모를것예요.ㅋ | 18.04.24 19: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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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쉽네요. ㅠㅜ | 18.05.04 2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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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맞습니다. 팬텍 사용하셨나보네요. | 18.05.04 20:5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