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플스2시절 동서양적분위기를 대표한 호러게임시리즈들

[잭스 페어]

최근에 예전에 못사두었던 플2게임들을 모으고 있네요.

요즘은 정발 플스2게임들 모으기가 더 힘든 시기가 왔네요.ㅎ

령 시리즈입니다.

1,2 둘 다 가격대가 어느정도 나가더군요.

붉은 나비같은 경우는 웬만한 플4 새타이틀 가격 나가게 파는 분들도~커헉...

다행히 전 나름 싸게 구했네요.

3는 얼마전 일본 다녀오면서 구했는데.. 전 매장에 하나 있는걸 겨우 구했어요.

일본서도 령시리즈는 나름 고가에 팔리더군요.

사일런트 힐 2,3,4입니다.

사힐같은 경우는 거의 한 작품도 접해보지 못했는데요.

어쩌다보니 구하게 된~~

4편 잠깐 했는데... 참 기분이 뭔지모르게 찝찝해 집니다.ㅋ

하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은 바로 이 작품.ㅋ

여캐 너무 예쁘다는~~ 리메이크 적극 바라는 작품입니다.

[hershey`s]

사일런트힐3 재밌게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맞는지 모르겠지만,

령이라는 게임은 예전에 온게임넷 쇽쇽드라마 브르르르? 였나 거기서 플레이 진행하는걸 드라마처럼 방송해줬던것 같네요 ㅋㅋㅋ

[잭스 페어]

처음 들어보는 프로네요.ㅎ

[인비즈루니]

아 그거 기억나네여 ㅋㅋㅋㅋㅋ

[인비즈루니]

사이렌도 해줬던걸로 기억하는데...

[GAME BOY™]

클락타워!! 이것도 재밌게 했었는데요.ㅋㅋ

좋은 게임만 모으셨네요~!!!

[잭스 페어]

그것도 샀던 기억나는데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다시 팔았던 기억이... 접수해놨다가 좋은 기회있으면 사야겠군요.ㅎ

[TOBE KOR]

저는 령은 시리즈는 하다 안맞아서 그냥 넘기고 사일런트 힐 은 정말 재미있게 했었음~

[마이트]

아...저 영제로...'마이 아이즈~' 하면서 달려드는 여자귀신에 정말 깜놀했었는데...ㅎㅎ

[잭스 페어]

그걸 겪어봐야겠네요.ㅎ

[알고리즘]

영제로 진짜 하고싶어서 샀는데 너무 무서워서 다시팔았던 기억이..ㄷ

[로드브리티쉬]

사일런트힐은 ps1이 최고인듯 그 재가 떨어지는 분위기 참 인상깊었슴..

[judo0]

저는 2012년도까지 그게 눈인줄 알았어요 ㅜㅠ

[유지애내여자]

령 시리즈는 이때가 전성기였죠.

자청의성을 해보면 거의 완결된

분위기였는데 의미없이 후속작을

남발하다 망한 케이스고

디멘토도 상당한 수작이죠

이시절 캡콤이 큐브로 발매했던

바이오하자드의 경우 동시대의 게임들을

초월하는 그래픽을 보여주었는데

캡콤이 게임큐브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한 특수한 기술때문이었죠

같은 호러장르인 디멘토의 경우에는

로딩이거의 없는게 엄청 특이했고

다시 한번 캡콤의 기술력에 놀랐습니다

게임자체는 다소

h한 요소나 변태적인 코드가 있고

도망만 다녀야하고

거의 퍼즐로 이루어져 있어 라이트유저들

은 재미를 느끼기가 힘든 매니악한 게임

입니다

[돌아온leejh]

붉은 나비가 정발된 그 해 여름에

사일런트힐 4도 정발로 나와서

그 때 전

두 게임 동시에 했었죠

그 때가 참 좋았지....

[돌아온leejh]

그 때, 어느 회사의 호러 게임도 정발로 나와서

당시 플레이스테이션이라는 게임 잡지에서 세 게임을 모두 공략해서 기사를 냈었죠

근데 전 그 게임은 안했어요

[룰리뽕이다]

사일런트힐은 어째저째 무서워도 공략집붙잡고 겨우겨우 클리어했는데 공포게임을 거의 싫어해서.. 2번다시하기싫었던

영제로 재미는있는데 이거 더럽게무서워서.. 중간 정도하다 결국 매각했던기억이.

[룰리뽕이다]

클럭타워라고 캠콤에서나온 한글판이 있습니다.. 개도 꽤 할만하다고들었습니다.. 플레이시간이 대단히 짦은걸로기억

[뷰너맨]

사일런트 힐... ...1의 주인공이 그렇게 허무하게 떠나갈 줄 누가 알았을까 합니다.

클리어 후 무한탄과 화염 방사기 말고도 헤더~빔~ + 섹시!~빔~! ...이 압권이었던(...)

[앤트워프]

많이 모으셨네요. 저기에 구원, 클락타워3, 사이렌시리즈 정도만 있으면 플스2 공포물은 다한거죠.

[쭈꾸루]

령시리즈 1편 구입할려고 그당시 용던가서 구입
아직까지도 기역나는게 귀신들 나올때쯤 심장떨리는걸
진동으로 표현해 줘서 게임에 올입이 정말 좋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