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어린 시절, 추억과 동경의 게임이었던...
PC엔진 게임 - 개조정인 슈비빈맨 (改造町人シュビビンマン) 시리즈.
시리즈(PC엔진) 마지막편인, 3편을 이제서야 구했습니다~ ^ㅡ^
나름 재밌게 즐기고, 엔딩 본 후에 올려봅니다~!
상태 좋은 제품으로...
가격은 나름 선방(?)한 약 45000원에 구했습니다~ ^^
전작(2)으로부터 약 1년 후인,
1992년 2월에 발매된 PC엔진 CD롬 게임
- 개조정인 슈비빈맨(改造町人シュビビンマン)3 = 이계(異界)의 프린세스 = -
비닐 포장을 북북~
전작들인, 개조정인 슈비빈맨 1&2 ~ ^ㅡ^
타스케와 캬피코의 대모험(?)~ 그 3번째~!
오픈 케이스~
슈비빈맨 3의 게임 가격은...
상태도 상태지만, 사이드 라벨 유,무에 따라 크게 달라지더군요~
..사이드 라벨 있고 없고에 따라 약 2~3만원 차이가... ㅜ.ㅜ
마물헌터 요코의 광고가 인상적~ ^^
시디 프린팅은 매우 심플~
매뉴얼 오픈~
이런저런 주의 사항과 함께, 귀여운 캬피코의 모습~ ^^
게임의 스토리 소개 페이지~
= 마을 복권뽑기대회에서 특상에 당첨된 캬피코 덕분에, 남쪽 섬에서
바캉스를 보내게 된 슈비빈맨 타스케와 캬피코.
바다에서 느긋하게 즐기며 한숨 돌릴 찬스였지만, 뜬금없이 나타난
이계(異界)의 공주, 크레하 일당과 커다란 배(마공정)때문에
다시 한번 싸움에 휘말리게 되는데... =
조작 방법 소개 페이지~
타스케(파란색 글씨) / 캬피코(분홍색 글씨)가, 재밌는 대화를 통해
매뉴얼의 이런 저런 정보를 소개해 주기 때문에...
매뉴얼 읽는 맛이 꽤 쏠쏠합니다~ ^^
귀여운 일러스트~ ^^
심플하게, 공격 버튼과 점프 버튼 사용~
그리고, 3편에서 처음 등장하는 - 유도 슈비빔 - 의 소개~! ㅡ.ㅡ!
공격 버튼을 살짝 눌렀다가 떼서 발사하는 필살기인 슈비빔을
발사 직후, 공격 버튼을 누르면서 십자키를 이용해 유도 슈비빔이 사용가능합니다~!
익숙해지면 굉장히 유용한 필살기~ ㅡ.ㅡb
게임 진행 방법 소개 페이지~
"이번에는 내가 주역이야~!!"
..그렇지 않습니다~ 개민폐(..) 알수없는 캐릭터... ㅡ.ㅡ
자세한 것은 스샷과 함께~
2인 플레이의 꽃(?)인 - 협력 슈비빔 - 의 소개 페이지~
3편에서 등장(아주 살짝~)하는 탈것(메카)의 소개~
그리고 아이템 소개~
HP 회복 아이템인 건전지(..)A 와 B.
HP 게이지를 늘려주는 아이템인 내구력 업.
100개 모으면, 컨티뉴 1회(!!)를 가능하게 해주는 컨티뉴 칩~!! ..요건 중요합니다~ ㅋ
그 외, 이것저것~
그럼, 게임 스샷을 좀 올려봅니다~ ^ㅡ^
PC엔진 듀오에 게임 시디를 넣고 RUN~!!
나름 미려(?)한 오프닝이 펼쳐집니다~ 음성지원과 함께~ ^^
정체를 알 수 없는(매뉴얼이나 게임내 진행에서 거의 언급되지 않습니다~ ㅡ.ㅡ)
이계의 공주인 크레하. 거대한 힘을 가진 마계(魔界)를 두려워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세계의 부흥과 번영을 꿈꾸고 있는 듯 하네요~
그리고.. 불쌍하게도 정신나간(..)박사에 의해 강제로 개조되어버린 히어로/히로인
슈비빈맨, 타스케와 캬피코. ㅡ.ㅜ
- 개조정인 슈비빈맨 3, 다른 세계의 공주님~ -
마을의 평범한 생선가게 청년~ ^ㅡ^;
슈비빈맨 - 타스케 -
..성우가 무려 "야마데라 코이치" 씨~ ㅡ.ㅡ!!
마을의 귀여운 여고생이자 학교의 배구부원인~ ^ㅡ^ㅋ
슈비빈맨(우먼? ㅡ.ㅡ) - 캬피코 -
..성우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
타스케와 캬피코의 세계에
돌연히 나타난 이계의 인물들~
크레하 공주, 밧치, 쵸핀.
..성우진이 역시 화려합니다. 시마즈 사에코, 겐타 텟쇼, 치바 시게루 씨~
..이 장면은, 강제(..)로 개조 당하고, 수시(..)로 개조 당할 때의 모습인 듯~ ㅜ.ㅜ
원흉(?)이자, 정신나간 과학자인 - 고우토쿠지 - 박사. ㅡ.ㅡ
ㅡ.ㅡ;;
여하튼, 멋진 오프닝에 이어~
바로 이어지는 화려(?)한 비주얼 씬~ ^ㅡ^;
쉬고 있지만 말고, 얼른 놀자며 신나하는 캬피코와~
남쪽 섬에서 사람(..)다운 바캉스를 즐기게 되어 그저 기쁜 타스케~ ^ㅡ^;
복권 뽑기에서 특상에 당첨된 캬피코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ㅋ
성가신 박사를 꽁꽁 묶어(..)놓고 왔기 때문에~ ^^;
(3편에서는 아예 등장하지 않습니다~)
"모처럼 오게된 남쪽 섬인데.. 즐기지 않으면 손해지~!!"
그 순간, 나타난 정체불명의 거대한 비행선(마공정)~
이계의 얼간이(..) 3인조
크레하 공주, 밧치, 쵸핀.
이들이 어째서 이쪽 세계에 나타났는지에 대해, 게임내에서 일절 언급이 되지 않으므로...
스토리를 대충 추측할 수 밖에 없네요~ (이쪽 세계를 정복하러? ㅡ.ㅡ?)
조작법(가속&정지)도 모르면서 조종간을 잡고 있는 공주님 때문에... ㅡ.ㅡ
남쪽섬의 해변가는 아수라장~
"..대체 뭐야~ 저건?!!"
"..할 수 없지. 가자!! 캬피코~"
또 다시 휘말리게 된 타스케와 캬피코 입니다~ ^^
드디어 시작되는 게임~
플레이어 선택 화면~! ^^
옵션에서 선택 가능한 난이도는 노멀과 하드뿐~ ㅡ.ㅡ!
..다행스럽게도, 악명(?)높은 전작들과 달리 3편은 난이도가 꽤 낮은 편입니다~ ^ㅡ^ㅋ
타스케 선택~!!
경쾌한 BGM과 함께~ 게임 스타트~!!
캬피코의 경우에는 깜찍(?)한 포즈~ ^^;
오오.. 전작(2)과 다르게,
검을 휘두르는 공격으로 다시 변경되었습니다~ ^^
개조정인 슈비빈맨 1 (1989년)
: 통상공격, 검 휘두르기(베기)~ ^ㅡ^
개조정인 슈비빈맨 2 (1991년)
: 록맨(..)이 아니고, 통상공격 작은 슈비빔~ ^ㅡ^;
점프~
등장 아이템 건전지(체력회복)와 컨티뉴 칩~
컨티뉴 칩은 게임화면 오른쪽 상단에 입수한 숫자가 표시됩니다.
100개를 먹으면 다시 카운트 0로~ ㅡ.ㅡ!
그리고, 3편에서는 필(必)살(殺)기인 슈비빔~!!
정말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며... 보스전에서도 엄청난 위력을 뽐냅니다~
펑~
공중에 있는 적들을, 간단한 조작으로 유도 슈비빔~!!
조작에 따라 부메랑처럼 사용도 가능합니다~ ^^
중간 보스 로봇이 좀 멋진데... ㅡ.ㅡ
적으로 등장하는 거대 메카를 부수어...
요렇게 탑승~
..근데, 상쾌하지도 않고 탑승 시간도 짧으며, 별롭니다~ ㅡ.ㅜ
스테이지나 에리어에 대한 표시는 특별하게 없으며,
각 에리어를 가볍게 돌파하다보면...
등장하는 중간 보스와~
보스들~ ^ㅡ^;
특별히 공략이라 할 것 없이 쉬운 난이도의 적들입니다.
적당히 칼로 후려(..)주고, 슈비빔 잘 쏴주면 끝~!!
보스와의 대전시에는 음성지원으로 대화~
먼저, 크레하 공주의 측근 밧치와의 싸움~
이 녀석은 사이보그인지, 몇 번 갈겨주면 피부가 벗겨(..)지고
기계몸이 드러납니다~ ..어려울 것 없이 막 패서 클리어~!
..그리고 뜬금없이 이어지는 비행물체 탑승~ ^^;
..나름 귀여운(?) 행동을 보이는 보스와의 대전~ ^^;
HP를 다 잃어서, 게임 오버시에 모아둔 컨티뉴 칩이 자동으로 발동~! ㅡ.ㅡ!
그러므로, 컨티뉴 칩은 잘 먹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적도 등장하고~ ^^;
슈비빈맨의 활약(..방해?)에
분해하는 크레하 공주.
..나름 코미컬한 부분을 집어넣고 싶었는지는 몰라도..
솔직히 3편의 스토리와 비주얼 씬(대화)은 정말 별로입니다~
그저 쓴웃음만 나오더군요~ ^^;
1과 2는 그래도 스토리랑 개그 보는 맛이 나름 있었는데~ ㅡ.ㅜ
그래서 이번에는 또 한명의 얼간이(..)가 출전~!! ㅡ.ㅡ
바로 대전~!!
싱겁게도, 슈비빔 2~3방이면 끝~!
바로 연결되는 종스크롤 탈출 에리어~! ㅡ.ㅡ!
..거의 쓸 일이 없는 벽 차고 점프 조작을 해봅니다~
결국 공주님이 직접 나서는데...
실드에 각종 이상한 마법을 써대지만...
칼질과 슈비빔에 떡실신~ ㅡ.ㅡ
..왠지 이렇게 보니, 슈비빈맨이 악당 같네요~ ^^;
여하튼 상대의 정체와 목적에 대해 물어보려는 타스케인데...
..왠지 타스케가 나쁜 놈인 것 같은 구도... ㅡ.ㅡ;
슈비빔 2방에 실신했던 얼간이가 재등장~ ㅡ.ㅡ!
크레하 공주가 두려워하던 마계의 문(힘)을 열어버립니다~ ㅡ.ㅡ;;
여, 열지마~!!! ㅡ.ㅜ+
....ㅜ.ㅜ
오픈 세서미~ ㅡ.ㅡ
무엇인가 정체를 알 수 없는 것들이 튀어나오고~ ㅡ.ㅡ;
"사, 살려주세요~!! 공주님~"
..간지나게 문을 연 놈은 이모양 이꼴... ㅡ.ㅡ
공주가 뒤늦게 봉인을 시도~
닫혀라~!!
간신히 재봉인에 성공했지만~
슈비빈맨이 마계로 휩쓸려갔군요~ 어, 그러네~
..와, 이런 개민폐... ㅡ.ㅡ
스토리는 아스트랄이 되고~
타스케는 뜬금없이 마계로 슈웅~ ㅡ.ㅜ
"여긴 어디여~ ㅡ.ㅡ"
열라 멋있게 생긴 마계의 장군(?)님이 간지나게 눈을 감고 있다가...
수상한 자의 침입을 알리는 부하의 말에~
눈을 번쩍~!!
그리고 멋있게 웃으며 쏼라쏼라~
..성우가 무려 3배 빠른 - 샤아 형님(이케다 슈우이치) - 이십니다~ ^ㅡ^;;
목소리 변화도 거의 없어서 듣자마자, 이거 그분(..)아냐?!! ㅡ.ㅡ
그 이름도 찬란한 드래곤(..)부대에게 명령하여
침입자에게 쓴맛을 보여주라 하시는데... ㅡ.ㅡㅋ
드래곤이고 나발이고...
3편의 슈비빔은 정말 강합니다~ ^^;
유도 기능까지 있어서 그냥 몇 번 쑤셔(..)주면 끝~ ㅡ.ㅡ
..그리고 뜬금없이 이어지는 슈팅 게임~ ^^;
대충 뿅뿅 쏘며 마계를 휘젓고 다니다가~ ㅡ.ㅡㅋ
..진짜 드래곤도 등장~ ㅡ.ㅡ!
살짝 강한 적들을 차례차례~
박살내다 보면~
..그나마 제일 어려웠던 최종 에리어~
그래도 보통 어렵다는 액션 게임들에 비하면 무척 쉬운 편입니다~ ^^
마족 대장님과 마지막 결전~!!
..유도 슈비빔의 조작에 익숙해 졌다면, 노멀 난이도 기준에서는 박~살!! ㅡ.ㅡㅋ
마족 대장도 물리치고 마계를 휘저으며, 무쌍(..)을 찍는 타스케~
끼야악~!!
..잔인한 장면이 등장해서 제가 더 놀랬네요~ ㅡ.ㅡ;;
분해하는 마족 대장님~ ^^;
..그걸 또 어떻게 모니터로 지켜보는 세 얼간이. ㅡ.ㅡ
머~엉~
..대체 니들은 뭐하는 놈들이냐... ㅡ.ㅡ
다 끝난 줄 알았는데...
개 뜬금없이 인류를 파멸시키려는 마계병기(미사일)와
지금까지 언급 한 번 없었던 - 마계신 - 이 등장합니다.. ㅡ.ㅡ
정말 변태스럽게 생긴 마계신의 성우는 무려...
- 뱀병장 - 님...(오오츠카 아키오씨) ㅡ.ㅡ;;
..생긴거랑 하는짓은 병.신.같은데 목소리가 너무 멋있어... ㅜ.ㅜ
컨티뉴 칩이 있다면 더 좋고~
없어도, 그냥 열심히 2~3번 싸우다 보면 클리어 가능한 난이도 입니다~
이제 엔딩으로~!
..잠들어(?)있는 타스케를 부르는 캬피코의 목소리~!
와, 이거 전부 꿈이었어!! 엔딩인줄 알았습니다~ ^ㅡ^;;
장절(?)한 싸움을 마치고 기절한 듯 하네요~
(마계에서 어떻게 뚫고 현세계로 돌아왔는지, 왜 해변가에 누워있는지에 대해서는
게임 내에서 일.절. 언급되지 않습니다.)
"..타스케, 괜찮아?"
"..으으, 여기는..."
플레이어가 캬피코인 경우에는
비주얼 씬과 대사가 다른 것도 나름 포인트~ ^^
이렇게 말이죠~ ^^
"아~ 정말, 리조트까지 와서 이렇게 말려들다니..."
"진짜 운도 없구나~ 우리들은...
아참, 그리고 그 공주들은 어떻게 된거지?"
"그걸로 끝났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야~ 슈비빈맨~!!"
ㅡ.ㅡ;;
"그 테크놀로지(슈비빈맨), 마계도 쓰러트린 그 파워!!
우리들의 세계의 부흥을 위해 협력해 줘야겠어~!!"
"에휴.. 정말 끈질긴 녀석들이네.."
"이런이런... 또 휘말리게 생겼네~!!"
"의외로 즐기고 있는 거 아냐? 타스케~"
= THE END =
스탭롤과~
"어째서 우리들의 출현은 없는거냐?!!"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 슈비빈맨 셰이드
- 지타 - 와 - 뮤 - (슈비빈맨 2에 등장~) ^ㅡ^;
와.. 거지같은 스토리와 진행에 비해 무척 아까운(?) 성우진~ ㅡ.ㅡㅋ
간단하게 게임에 대한 감상(개인적)입니다~
장점 : 너무 높았던 1,2에 비해 가볍게(?) 즐길 수 있었던 나름 괜찮은 난이도.
다시 칼질을 할 수 있어서 반가움~
CD매체라 화려(?)한 비주얼과 음성지원~ ㅡ.ㅡㅋ
단점 : ..제대로 언급이 되지 않아, 대체 무슨 내용인지 알기 힘든 급전개의 막장 스토리~ ㅡ.ㅜ
보스들의 너무 약한 내구력과 존재감. 왜 등장했는지 모를 정도~
시리즈 3번째인데도 너무 심플(?)한 액션~ 등.. 어찌 보면 단점이 더 많네요~ ^^;
그래도... 어린 시절, 추억과 동경의 게임
= 개조정인 슈비빈맨 =
PC엔진 시리즈 올 클리어 & 올 콜렉트 입니다~ ^ㅡ^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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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의 리뷰를 잘 읽었습니다. CD매체 답게 캐릭이 커지고, 그래픽이 향상되고, 비주얼 컷씬이 들어가는 등, 비주얼 쪽에서 여러모로 파워업 된 것이 보이는군요. 역시 성우진이 익숙하고 화려하네요. 아, 캬피코의 성우인 토미나가 미나씨는 '패트레이버'의 주인공인 이즈미 노아와 '타이의 대모험'의 마암의 성우이기도 합니다~ 예전 게임월드의 공략을 통해 봤지만, 25년이 지난 지금도 주인공들이 수영복차림으로 시작하고 끝나는 점도 나름대로 이색적인 것 같습니다. 엔딩은 여태까지 벌어진 일이 꿈이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슈퍼마리오 USA의 엔딩을 봤을때 모든 것이 꿈이라서 허망했던 기억이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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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그저 항상 감사합니다~! 가꾸싶다님~ ^ㅡ^(__) ..저도, 어? 이거 전부 꿈?! 인줄 알고 놀랐는데... 꿈은 아니었네요~ ^^; ..스토리가 앞뒤 다 짤라먹고 개판이라... ㅡ.ㅜ | 17.05.03 0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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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v13m 님 말씀대로... 전작들에 비해 많이 낮아진 난이도는, 개인적으로 환영이었지만~ 너무나 가벼운 느낌의 액션과 스토리는 많이 아쉽더군요~ ㅡ.ㅜ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 17.05.03 0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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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mkam 님~ ^ㅡ^ ..1,2편은 개인적으로, 극악의 난이도로 유명한 FC판 닌자용검전보다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ㅜ.ㅜ 구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SFC판 슈비빈맨도 즐겨보고 싶네요~ ^^ | 17.05.03 0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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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콘도 마키님~ ^ㅡ^ ..저도 실은, 매뉴얼에 실려있던 마물헌터 요코의 광고에 눈길이... ㅡ.ㅡㅋ | 17.05.03 0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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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死神]플-_- 님~ ^ㅡ^ 항상 잘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봐주시는 것 만으로도 그저 감사하지요~ (__) | 17.05.03 0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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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winbee 님~ ^ㅡ^ 그래도 20대에 듀오를 보유하셨다니~!! ㅡ.ㅡb ..저는 이제서야 각종 레트로 게임기와 게임들을 구하고 즐겨서 어린 시절의 한(?)을 풀고 있습니다~ ^ㅡ^ㅋ | 17.05.03 0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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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hinamania 님께서는 게임 실력이~!! ㅡ.ㅡb ..전 2편을, 에너지 채우는 비기 없이는 클리어 불가였습니다~ ㅡ.ㅜ | 17.05.03 0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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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의 리뷰를 잘 읽었습니다. CD매체 답게 캐릭이 커지고, 그래픽이 향상되고, 비주얼 컷씬이 들어가는 등, 비주얼 쪽에서 여러모로 파워업 된 것이 보이는군요. 역시 성우진이 익숙하고 화려하네요. 아, 캬피코의 성우인 토미나가 미나씨는 '패트레이버'의 주인공인 이즈미 노아와 '타이의 대모험'의 마암의 성우이기도 합니다~ 예전 게임월드의 공략을 통해 봤지만, 25년이 지난 지금도 주인공들이 수영복차림으로 시작하고 끝나는 점도 나름대로 이색적인 것 같습니다. 엔딩은 여태까지 벌어진 일이 꿈이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슈퍼마리오 USA의 엔딩을 봤을때 모든 것이 꿈이라서 허망했던 기억이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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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srm81r 님~ ^ㅡ^ 먼저, 캬피코의 성우인 토미나가 미나씨에 대한 정보, 감사합니다~!! ^^ 아쉽게도.. 게임잡지에 실렸던 슈비빈맨 게임의 공략은 보질 못했네요~ 엔딩이 "이거 모두 꿈이었음~ㅋ" 였다면, 저도 정말 허망했을것 같아요~! ㅡ.ㅡㅋ | 17.05.07 0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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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는 게임잡지에 실렸던 PC엔진의 각종 게임들의 공략과 기사들을 열심히 읽고, 상상(..)플레이를 펼쳤던 기억이 나는군요~ ^^; 그만큼 PC엔진(+ 듀오)은 많이 동경하고 해보고 싶던 게임기였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이제라도 이런저런 게임들을 즐겨볼 수 있다는 것이 참 좋네요~! ^^ | 17.05.07 0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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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일옹님~ ^ㅡ^ 항상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게임잡지에서나 보고 동경하던 PC엔진 + 게임들을 하나씩 모으고 즐겨보는 맛이 꽤 삼삼(?)합니다~ ^^; ..네오지오는 일단 보류중입니다~ ㅜ.ㅜ 그리고 말씀하신, 여주인공의 더듬이(?)~! ^^; ..어디에선가 많이 본 듯한 느낌이죠~ ㅋ | 17.05.07 0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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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ㅎ 언제나 좋은글 잘 보고 있습니다. ㅎ 항상 응원합니다. ~ | 17.05.07 0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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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회되면, 슈패판도 구해서 해보고 싶네요~ | 17.05.07 0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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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상태 좋은 녀석들은 점점 더 비싸지는데... 나름 괜찮게 구한 것 같습니다~ ^^ | 17.05.07 0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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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잡지에서나 봤었던 PC엔진 게임기와 게임들이라... 이제서야 하나씩 구해서 즐겨보고 있습니다~ ^^ | 17.05.07 0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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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랩틱님~ ^ㅡ^ 이전에 랩틱님의 멋진 슈비빈맨 포스팅 보고, 저도 구할 수 있는 건 다 구해서 즐겨봐야겠다고 결심했었지요~! 많이 늦었지만, 추억과 동경의 게임들을 클리어 + 소장 하게되어 무척 기쁩니다~ ^^ | 17.05.07 0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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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찰진달걀님 처럼... 게임잡지에서 보고 해보고 싶던 게임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 슈비빈맨 3의 멀티엔딩(..살짝 달라지지만~)은 꽤 신기하더군요~! | 17.05.07 0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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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는 FC, MD, SFC, PC엔진등.. 거의 모든 비디오 게임기를 동경했었고, 가지고 있던 아이들이 너무 부러웠었습니다~ ^ㅡ^a 말씀하신 코스믹 판타지 시리즈도, 언젠간 즐겨보고 싶네요~ ^^ | 17.05.07 0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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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참 예쁘고 정감 있습니다~ ^^ | 17.05.07 0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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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5.07 0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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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의리의WWE 님~ ^ㅡ^ 저도 게임잡지에 실린 게임들의 각종 여캐러(..)들을 보고 많이 설레였었죠~ ^^; | 17.05.07 0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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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트님 말씀대로... 전작에 비해 난이도가 무척 낮아(쾌적)졌지요~ ^^ 이번에 3~4번 정도 클리어 했는데.. 익숙해지니, 1시간 이내에 클리어가 가능하더군요~ ㅡ.ㅡㅋ | 17.05.07 0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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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국민학생때 PC엔진 게임들을 즐기셨었군요~! ㅡ.ㅡ! 참 부러운 추억입니다~ ^^ | 17.05.07 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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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슈비빈맨 1,2,3 탄을 모두 즐겨보고 엔딩보고.. 어린시절의 한(?)을 다 풀었습니다~ ㅡ.ㅡㅋ | 17.05.07 01:07 | |
(IP보기클릭)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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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크슈나이더님,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__) 그리고 많이 공감합니다~ ^^ | 17.05.07 01:08 | |
(IP보기클릭)4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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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그렇군요! ^^ ..기회되면, 뉴토피아도 구해봐야겠네요~ | 17.05.07 0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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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MSXFAN님 처럼... 저도 옛날 게임잡지에 실린 게임 + 공략을 보고 참 해보고 싶었던 게임들이 많네요~ ^^ | 17.05.07 0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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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그렇군요~!! ^^ | 17.05.07 0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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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말씀대로, 3편은 난이도가 많이 쉬운편이었네요~ ^^ 휴카드용(1,2)는 정말 어려웠는데.. ㅡ.ㅜ 슈비빈맨3의 슈비빔 위력이 정말 강해서, 나름 편하게 클리어 했습니다~ | 17.05.09 0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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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lu-ray 님~ ^ㅡ^ ..먼저,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는 직접 게임기와 게임을 보진 못하고 게임잡지에서나 PC엔진 게임화면을 봤었는데.. 무척 두근거리고, 재밌고 좋더군요~ ^ㅡ^ㅋ | 17.05.15 0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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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3편이 특히 난이도가 낮아져서 나름 쾌적(?)한 진행이 가능하더군요~ ^^ 비타의 슈비빈맨은... PS 스토어에서 구입한 슈비빈맨 3입니다~ ..비싼 실기 소프트와 달리, 현재 약 8천원(800엔)정도에 구입가능하지요~ ^^ | 17.05.19 0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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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PS STORE에 소니 이외 타기종 게임도 취급하는지 몰랐습니다! ^^ | 17.05.19 09: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