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E] 미래소년 코난(未来少年コナン)

[외국인 노동자]

푸른 바다 저멀리~ ..그저 아련한 추억의 명곡~!! ^ㅡ^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 애니메이션의 내용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아직도 주제가(한국판)는 흥얼흥얼(..) 따라 부를 수 있는, 추억의 명작 애니메이션 - 미래소년 코난 -  ^^;

그 미래소년 코난의 PC엔진판 게임을 구입했습니다.

가볍게 즐겨보려다, 어찌하여 엔딩보고 올려봅니다~ ^ㅡ^

1992년 텔레넷 저팬 발매의 액션 게임,

- 미래소년 코난(未来少年コナン CONAN THE BOY IN FUTURE) -

많이 저렴한 가격(5천원~)과, 반가운 제목. 그리고 신품 밀봉~ ㅡ.ㅡ!

..망설임없이 바로 샀습니다~ ^^

포장 비닐을 북북~ ..찢으니 다시 밀봉 비닐이~ ^^;

조~금 아까운 생각도 들었지만...

비닐을 부~욱!! ㅡ.ㅡㅋ

- 명작 애니메이션의 흥분과 감동이 선명하게 부활~!

슈퍼 시디시대(..)만의 어드벤쳐 액션 게임~ -

..휴우~ 발매 당시에는 7200엔이나~ 덜덜;; ㅡ.ㅡ

패키지 앞면~

패키지 뒷면~

- 보고, 듣고, 직접 움직이는 즐거운 액션~! -

오픈 케이스~

..상태는 뭐.. 신품이라서~ ㅡ.ㅡㅋ

와.. 추첨 경품인 몽환전사 바리스 티셔츠는 좀 갖고 싶네요~ ^^;

게임 시디 프린팅은 심플한 디자인의 파란색~

매뉴얼 오픈~

황폐한 대지를 돌파해 나가는 작은 희망~!

..솔직히 너무 어릴때 보고 들은 애니메이션인지라...

내용도 잘 기억나지 않고 해서, 인터넷 검색(정보)의 힘을 빌려봅니다~ ^ㅡ^a

= 일본의 SF 모험 애니메이션.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의 대표격 중 한 사람인 미야자키 하야오가

처음으로 감독을 맡은 애니메이션이며,

NHK가 처음으로 방영(1978년 4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한, 셀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

- 서기 2008년 7월, 지구에서 핵무기를 능가하는 초자력무기를 이용한 대규모 전쟁이 일어나

5개의 대륙 대다수가 바다에 가라앉고 문명도 멸망해 인류는 소수만이 살아남는다.

그 중 일부가 우주선으로 지구를 탈출하려다가, 파편에 의해 선체가 망가져 비행능력이 상실되어,

다시 지구로 떨어져 '홀로 남은 섬'에 불시착하게 된다. '홀로 남은 섬'에 정착한 이후 태어난 아이가 '코난'이며,

시간이 흘러 한명씩 죽고 결국 혼자 남은 할아버지가 코난을 키우며 함께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바다에서 낯선 소녀 '라나'가 떠내려 온다.

라나는 태양에너지의 권위자 '라오 박사' 의 손녀였는데, 그 때문에 '인더스트리아'에서 파견된 사람들이 라나를 잡으러 온 것.

이를 피해 달아나다가 홀로 남은 섬에 이르게 된 것. 뒤를 추격해온 몬스리 일행이 라나를 내놓으라고 위협하고,

코난의 할아버지는 예전부터 보관해온 로켓포로 대항하며 라나와 코난을 지키려고 하다가,

몬스리 일행의 반격으로 로켓이 터져 사망하고 라나도 빼앗긴다.

그리고 코난은 라나를 구출하기 위해 배를 만들어 홀로 남은 섬을 떠나 여행을 시작한다. -

(출저 : 나무위키 )

..어렸을땐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재밌게 봤던 애니메이션이었는데..

스토리가 꽤 깊습니다~ ㅡ.ㅡb

등장 인물 소개~ 주인공 초자연아(..) 코난.

..12살인데 신체능력이 덜덜덜~ ^^;;

홀로 남은 섬에서 코난과 만난 11살의 소녀(히로인) 라나.

코난과 죽이 잘 맞는 지무시~ ^^

그 외에 어렴풋이 기억나는 몬스(슬)리와 다이스 선장, 라오박사.

그리고 딱 봐도 나쁜(..)놈~ 레프카. ^ㅡ^;

플레이어(코난) 조작 방법 소개~

매우 심플합니다~ ^^

게임화면 설명과 세이브 & 컨티뉴 소개~

컨티뉴 횟수는 무한(..정말 다행~ ^^;)이며, 세이브는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때마다 자동 세이브~!

플레이어 코난의 액션 소개 페이지~

게임 패드의 버튼 2개로 공격(킥과 작살 던지기)과 점프.

십자키로 이동시에는 시원시원하게 달려가는데, 역시 십자키를 이용하여

급정지를 할 수도 있습니다~

등장 아이템 소개~

체력 회복 아이템은 나무 열매와 물고기.

원거리 공격 무기인 작살(..)은 횟수제한이 걸려있으므로...

작살 아이템이 등장할때마다 먹어두는 것이 좋지요~ ^^

그리고 소중한 1UP 아이템~

코난의 모험 스토리 소개(스테이지 소개)~

스테이지 1 - 홀로 남은 섬(남겨진 섬) -

스테이지 2 - 인더스트리아 -

스테이지 3  - 라오 박사 -

전 스테이지는 6개이고..

후반부인 스테이지 4부터는 난이도가 급상승(..)합니다~ ㅡ.ㅡ!

..덕분에 살짝 즐겨보려다, 오기가 생겨 엔딩을 보게 되었.. ㅜ.ㅜ

그럼 게임 스샷을 좀 올려봅니다~ ^^

듀오에 게임 시디를 넣고 푸쉬 런버튼~!

CD롬 게임답게, 음성 나레이션과 함께 펼쳐지는 오프닝.

2008년 7월.  (..한참 지났네~ ^ㅡ^;;)

지구의 홀로 남은 섬에 불시착하게 되는 우주선.

간략한 오프닝이 끝나면, 바로 등장하는 타이틀 화면.

메뉴는 간단합니다. 이어서 즐기기와 처음부터~

처음부터를 선택하면...

바로 시작되는 애니메이션 오프닝~! ^ㅡ^

라나와~

코난~

음.. 역시 개인적으로는 한국판 오프닝( + 보컬송)이 더 좋네요~ ^ㅡ^;

우주선이 불시착한 홀로 남은 섬에서...

할아버지와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던...

12살(..)의 초자연아, 코난~

..사, 상어를 보통 생선 잡듯이... ㅡ.ㅡ;;

한 소녀를 발견~!!

^ㅡ^;

여차여차 통성명을 하고~

..그리고 라나를 잡으러 온 비행정 파르코!

곧바로 액션 게임이 시작됩니다~

캐릭터들의 대화시에는 상황에 따라 음성지원~! ㅡ.ㅡb

"조심해~ 코난!"

십자키로 이동~ ..정말 시원시원하게 달립니다~! ^^

십자키 입력으로 급정지~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후반부에는 달리기,

급정지의 섬세(?)한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

점프 + 공격 버튼으로 날아차기~

십자키 + 下 로 쭈그려 앉기~

기본 공격, 킥~!

침입자들과 대치중인 할아버지~

라나를 찾으러 온 인더스트리아의 차장이자,

비행정 파르코의 여선장인 몬슬리.

라나를 붙잡았다는 부하의 보고...

그리고 큰 부상을 입는 할아버지... ㅜ.ㅜ

"나는 괜찮다... 코난, 저 아이를 지켜다오..."

날아차기~

통상공격, 킥~!

열나게~ 달려서~!!

높은 위치에서 뛰어 내리면~!!

쿵~!!

부르르르~ ..이를 악물고 고통을 참는 코난의 표정이~ ^^;

라나를 납치한 비행정 발견~!

아슬아슬한 위치에서는, 팔을 마구 휘젓는 깨알같은 모습도~! ㅋ

라나를 구하기 위해 발버둥(킥 연타~)쳤지만...

결국 떨어지고 마는 코난.

한편, 중상을 입은 할아버지... ㅡ.ㅜ

인간은 홀로 살아갈 수 없는 존재라며...

친구를 만들고, 그 친구들과 서로를 위해 살아가라는 유언을 남긴채

숨을 거두는 할아버지... 왠지 코끝이 찡하더군요~ ㅜ.ㅜ

스테이지 클리어 후에는~

아이캐치가 꼭 등장합니다~ ^^

스테이지 2~

지무시와 함께한 달리기 경쟁~

..꽤 재밌었습니다~ ㅋ

그리고 서로 제법이라며, 친해진 두사람~

"너, 어디서 왔냐?"

"홀로 남은 섬... 알아?"

"..그거 맛있냐?"

..이 녀석, 드래곤볼의 손오공 같은 녀석이네요~ ^^;;

다이스 선장 등장~! ㅡ.ㅡ!

게임에서는 스토리 전개가 팍팍~ ^^;

이제 좀 액션이 재밌(?)어 집니다~

열심히 달리지 않으면 추락하고 마는 에리어도 등장~ ㅡ.ㅡ!

최, 최종보스(..)등장~ ㅡ.ㅡ

표정만 봐도 뭐... ㅡ.ㅡ;

셀렉트 버튼을 누르면, 게임 화면 상단에 작살과 작살의 남은 숫자가 표시되고~

공격 버튼을 눌러 작살을 던지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시 셀렉트 버튼을 눌러주면, 통상 공격(킥)으로 변경~

크엑~!!

코난을 보고 너무 반가워하는 라나~

"응, 저기의 창문에서 뛰어내리는 거지?"

응 그렇.. 뭐?!! ㅡ.ㅜ!

야!! 잠깐만~~ ㅡ.ㅡ

으아아아아~ ㅡ.ㅡ;;

쿠~~웅!!!

크~윽!!

..무서운 녀석들~ ㅡ.ㅡ;

여하튼 원작재현이 뛰어납니다~ ^^

괜찮..은 거냐?!! ㅡ.ㅡ

라나와 함께 탈출하려하지만...

레프카의 공격에 기절~

원작의 비주얼 씬이 굉장히 많이 등장하는데~

아쉽게도 기억이 너무 흐릿하여... ㅡ.ㅜ

나중에 애니메이션 꼭 다시 보려합니다~ ^ㅡ^ㅋ

스테이지 3~

라나의 할아버지 라오 박사 등장~

코난은 라나 구하랴, 동료들 구하랴 정신 없습니다~ ^^;

작살 아이템도 등장~!

..자전거를 탔어? ㅡ.ㅡㅋ

메카 적들도 등장~

회복 아이템 나무 열매~

또 잡혀가는 라나... ㅜ.ㅜ

..죽어라 달려서 구하러 갑니다~

그리고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료로~!

..이런 중요한 씬들이 게임내에서는 팍팍 전개되므로...

역시 나중에 애니메이션을 꼭 정주행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화 컷인시에 지금까지 고군분투한 코난의 모습이 인상적~

큰 부상을 입은 몬슬리의 모습 역시...

다시 한 번 슈퍼(..)낙하~ ㅡ.ㅡ

그리고 레이져(..)공격~ ㅜ.ㅜ

..스테이지 5와 6는 난이도가 굉장히 높아져서

에리어 돌파하는데 무척 힘이 듭니다~

초반 스테이지 널널하게 놀게 해주다가, 후반부에 빅엿(..)을 먹인

바리스 3와 4의 제작사 답게... 난이도로 사람 엿 먹여주더군요~ ㅜ.ㅜㅋ

성질나고 어려운 만큼, 돌파했을때의 희열은... ㅡ.ㅡb

몬슬리 위기일발~!

동료들의 격려에 힘입어~

보스전~!!

있는 작살 다 던지고, 킥 연타~!

스테이지 5가 너무 어려웠기에..

클리어 하고 나도 모르게 두팔을 번쩍~ ㅡ.ㅡㅋ

그리고 최종결전으로~

최종 스테이지 6 기간트(거대 비행체, 공중요새)

..여기도 엿 좀 드셔봐라~식의 에리어 구성이라, 몇 번 죽어서 외워야 합니다~ ㅡ.ㅜ

최종보스전은 거의 이벤트 성이라...

가볍게 떨구어(?)주고 엔딩으로~!

기간트,

인더스트리아 붕괴~

코난 발견~!!

라오 박사님 역시...

코난의 할아버지처럼, 새 시대와 미래에 대한 부탁을 코난들에게 남기고...

숨을 거둡니다...

그리고 인생의 승리자(?) 탄생의 현장~ ㅡ.ㅡ

나중에 애니메이션으로 이 장면도 꼭 다시 보고 싶습니다~ ^^

그리고 다시 남겨진 섬으로...

= THE END =

반가움과 저렴함에 덜컥 구입한 PC엔진 미래소년 코난.

심플하지만, 의외(?)로 시원시원한 액션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른 많은 게이머들이 언급할 정도의 높은(후반부) 난이도가 좀 문제... ㅜ.ㅜ

액션 게임 좋아하시고, 미래소년 코난을 재밌게 보신 분이라면 한번 쯤 해보셔도 괜찮을 게임이네요~ ^^

개인적으로는 애니메이션을 꼭 다시 보고 싶어졌습니다~! ^ㅡ^ㅋ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라이프~

[PC엔진 가꾸싶다~]

얼마전에 이게임도 구입을 할까 망설였는데 이렇게 보게되네요~
정말 저렴하게 겟하셨네요 노동자님 ㅎㅎ 코난 만화 넘 잼있게 봤죠~
오늘도 잘보구 갑니다 ㅎㅎ

[외국인 노동자]

흐흐~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꾸싶다님~ ^ㅡ^(__)
..상태좋은 중고 게임 가격도 6~7천원 정도 였는데,
신품(..)이 5천원이라 망설일 필요가 없었습니다~ ㅡ.ㅡㅋ
많이 흐릿한 기억이지만, 저 역시 어린 시절 코난 만화 무척 재밌게 봤었죠~!
기회되면, 꼭 애니메이션을 제대로 다시 감상해보고 싶네요~ ^^

[kamkam]

이걸 클리어 하셨네요...ㅠㅠ
진짜 후반부는 욕나오던데...
깰수가 없는줄 알았는데..ㄷㄷㄷ
코난은 지금 정주행해도 정말 재미있더군요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kamkam 님~ ^ㅡ^
..후반부는 말씀대로, 정말 살벌한 난이도~!! ㅜ.ㅜ
투덜투덜 욕하면서 즐겼습니다~ ^^;

[boysbe]

선장이 젤 부러움

[외국인 노동자]

크흐흐~ ..공감합니다~! ^^

[돌아온leejh]

코난하면 그 놀라운 발가락 힘

[외국인 노동자]

그렇죠~! ^^

[키뮤식]

대표적인 아재 판별용 애니.

[외국인 노동자]

흐흐~ 그렇군요~ ^^;

[콘도 마키]

동명의 살인탐정이 나오기 전까지는 코난하면 이게 유명했죠.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콘도 마키님~ ^ㅡ^
동명의 살인탐정~ ^^;
말씀대로, 이전에 코난하면 이거였죠~

[씨날두의발목]

mbc에서 해줄때마다 국딩다녀와서 봤는디 ㅠㅠ 추돋제대로네요

[키뮤식]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외국인 노동자]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자와 루이 님~ ^ㅡ^(__)

[srm81r]

과연 CD매체! 원작의 비주얼씬이 많이 나와서 좋네요~

어릴적에 더빙판 비디오를 통해 코난을 처음 접했는데, 여러가지로 기억이 남았던 작품이였지요. 당시에는 작품 배경 스토리를 이해못해서 미래소년인데도 복장은 미래하고 전혀 동떨어진 것 같아 어리둥절하기도했고, 특히 2화에서 할아버지가 죽고 엄청 슬퍼한 코난이 여기저기 바위를 잡아 던지는 장면을 어릴적에 보고 엄청 충격받았습니다.
90년대에 MBC에서 재방했을때 끝까지 다 봤는데, 설마 몬슬리가 나중에 우리편이 되고, 다이스 선장과 결혼하게 될거라고는 상상못했지요. 10년전에는 한국판 DVD박스도 구했는데, 시간있을때 봐야겠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srm81r님~ ^ㅡ^
과연 CD매체!! ..였습니다~ ^^
저도 어린 시절에는 스토리는 전혀 모르고, 신경도 쓰지 않고
그저 만화(애니메이션)라는 것에 좋아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ㅡ.ㅡㅋ
한국판 DVD 박스를 보유하고 계시다니.. 그저 부럽습니다~!! ^^

[치킨마요 먹고싶다]

와 잘보앗습니다 코난 오랜만이네요 진짜 기억도 안날정도로 옛날에 봤는데..

[외국인 노동자]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치킨마요 먹고싶다 님~ ^ㅡ^(__)

[날라바바]

미래소년 코난 !!!

노래방가면 즐겨 부르는 노래입니다 ㅎㅎ

옛날 생각에 잠시 잠겨 보았네요

따봉!!!

[외국인 노동자]

오오~ 날라바바 님~ 노래방에서 즐겨 부르시는 노래~!! ^^
..노래방 가본지 너무 오래되었네요~
옛날에는 마음(취미)맞는 친구들과 가서 애니송도 많이 불렀었는데.. ㅡ.ㅜ

[날라바바]

네 언제 친구분들과 같이 술?혹은 사이다 한잔하시고 노래방가서 소리질러 보세요 ㅎㅎ

[외국인 노동자]

ㅎㅎ 기회되면, 꼭 그래보고 싶네요~! ^ㅡ^ㅋ

[켈룩.]

오프닝,엔딩,이이캣치 까지 그리고 개임내 스토리도 애니랑 완전 똑같군요.. 재미있을듯 합니다.

[외국인 노동자]

게임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높은 난이도 빼고, 상당히 재밌게 즐겼습니다~ ^^

[라일옹]

저는 코난 하면 꼭 풀메페 OVA 에서 웨버가 장난친 모종의 클라이막스 장면이 꼭 떠올라버리네요;;;; 흑;;;; 가슴속 명작은 어디에 ㅠ_ㅠ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라일옹님~ ^ㅡ^
큭! 풀메탈 패닉의 그 장면~ ㅋㅋ
저도 그거 보고 격뿜했었지요~ ^ㅡ^;;

[이건2]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ㅋㅋ 크...

[외국인 노동자]

추억의 작품이지요~ ^^

[키체사자림]

코난 노래 ㅠ

[외국인 노동자]

우리나라판 노래 참 좋죠... ㅜ.ㅜ

[그라비티캐논]

내 이름은 코난.
미래죠

[외국인 노동자]

ㅎㅎ ^^

[RoK TENMASP]

잘봤습니다. 어린 시절에 재밌게 봤던 기억이 떠올랐네요 추천 드리고 갑니다

[외국인 노동자]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oK TENMASP 님~ ^ㅡ^

[전국헛소리연합회 태양계지부장]

갑자기 가슴이 저리네요

[외국인 노동자]

ㅡ.ㅜ

[Tanhack]

아 추억의 명작

[외국인 노동자]

추억의 명작~ ㅜ.ㅜ

[aramise]

원작
알렉산더 - 케이
<남겨진 자들>
(공산주의 찬양소설)

한국 방영시기
때려잡자 공산당을 외치던 전대갈 시절.

[외국인 노동자]

..저도 미래소년 코난에 대해 검색해보고, 꽤 놀랐던 정보네요~ ^^;

[핑크체크스쿨P]

인더스트리아를 무쌍한 코난

[외국인 노동자]

..진짜 무쌍을 찍더군요~ ^^;;

[반프레오수]

나도 저거 있는데.

[외국인 노동자]

오옷~!! ^ㅡ^b

[laptick]

이 게임 저도 그럭저럭 재밌게 즐겼던 게임입니다. 미래소년 코난 팬심으로 말이죠... 횡스크롤 액션 장르를 좋아하기에 B급이지만, 나름 괜찮았던 이미지의 게임이기도 하죠. 역시나 외국인 노동자님의 간접 플레이 잘 하고 가네요~ 추천!! (>ㅂ<;;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랩틱님~ ^ㅡ^
후반부 난이도가 너무 높은 것, 융통성 없는(..게임 컨티뉴시에 이벤트(음성등)씬 스킵 불가등)
진행이 많이 아쉬웠지만.. 추억이 담긴 애니메이션의 액션 게임,
저도 상당히 재밌게 즐겼습니다~! ^^
언제나 잘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그저 감사합니다~!! (__)

[상열이형이야!]

여러분 어때요?

여기 코난을 보니 옛 추억이

새록새록 하죠?

[외국인 노동자]

어이쿠, 관장님~!! ^ㅡ^;;

[darkprison]

발가락 힘이 장난아니죠; 게다가 높은 곳에 떨어져도 약간의 충격만있고 그후에 멀쩡히 돌아다니는;;

[외국인 노동자]

발가락 힘은 정말 덜덜... ㅡ.ㅡ
그리고 원작에서의 활약(..무쌍)을 보면... 사람이 아니더군요~! ^^;;

[루리웹-2624017550]

아직도 궁금한게 응원가 부를 때 "달려라 땅을힘껏 박차고" 를 왜 "달려라 하모니카 박차고" 로 부르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서바인]

"빡쓰치워!"를 "박수쳐!"로 이해한거랑 비슷한거 아닐까요?

[외국인 노동자]

저도 예전에 주제가 흥얼거릴때,
"하모니카(..) 박차고~" 로 많이 불렀었네요~ ^^;

[女忍者[くノ一]]

본인도... 불혹의 나이를 넘었지만... 국딩때 아날로그 로터리 티브이 앞에서 미래소년 코난 보면서...
생각나는 명장면은...
나방비행기 위에서 여자애 구하면서 꼬리비행기 마지막에 떨어지지 않으려고... 발가락으로 붙잡는 장면이 새롭네요.

[외국인 노동자]

ㅎㅎ 발가락(..)으로 활약하던 씬이 많더군요~!! ^ㅡ^;

[(ง︡'-'︠)ง 📍➕➡⬇↘👊💃]

최후의 승리자는 다이스 선장!

[외국인 노동자]

공감합니다~!! ^^

[쾌남아민치]

1988년 군대에 있을때도 군가로도 즐겨부르던 노래~
특히나 저녁식사배급때 취사장까지 미래소년코난을 부르면서 간 기억이 나네요~

[외국인 노동자]

헉~!! 쾌남아민치 님~
1988년에 군생활을 하셨으면...
파워(?) 형님이시네요~!! ^ㅡ^(__)

[젤리가방]

주인공옆에 붉은머리를 쑤쑤라고 불렀는데 ㅋㅋㅋㅋ 이름이쑤쑤는아니지만 쑦머리같애서 쑤쑤

[외국인 노동자]

억~ 그런가요~! ^ㅡ^ㅋ

[다크슈나이더]

일본텔레넷의 3개 회사중 하나인 RIOT에서 만든....
이 회사의 횡스크롤 게임 스타일은 대부분 바리스 스타일과 비슷하게 만드는 거 같더군요..전반적인 난이도도 그렇고..(바리스를 만든 주축이 되는 계열사는 울프팀이었지마는 추후 발매된 후속작들은 레이저소프트나 RIOT에서도 만들었었죠..)

팬심으로 그럭저럭 괜찮게 즐겼던 게임입니다. 당시 일본텔레넷 게임들 대부분 평타는 쳤다고 생각해서..

[외국인 노동자]

상세한 정보 알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다크슈나이더님~! ^ㅡ^(__)

[레벨1889]

이거 액션이었군요!! 전 어드밴쳐 게임인 줄 알고 살 수 있는 기회마다 시선도 안 주고 외면했는데...ㅠㅠ
아... 너무 아까워...ㅠㅠㅠ

[외국인 노동자]

ㅎㅎ 액션 게임입니다
오프라인 레트로 게임샵등에서는
대부분 저렴하게(비싸도 10000원 이내~) 판매하고 있더군요~ ^^

[아레크]

애니를 KBS에서도 방영하고 MBC에서도 방영하지 않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