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이제는 오른쪽 베스트 단골 유저가 되셨군요.
[아아 여신님]은 1990년대 [일본의 해적판 만화]가 범람하고 [애니메이션 짝퉁 포스터]가 한국에 유행하던 시절의 인기 아이템이었습니다.
OVA OST의 표지는 제 방 책상위에 포스터로 붙여놨었습니다. 물론 짝퉁이었죠.
이때가 변혁기였던게 청순가련형 히로인과 솔직발랄(민폐) 히로인의 과도기적인 시기였습니다.
베르단디같은 히로인이 남자들에게 먹히긴 했는데 에반게리온의 아스카 같은 캐릭터가 슬슬 뜨기 시작하는 시기였어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현모양처]가 사회적으로 인정 받을때는 이런 캐릭터가 이상적이었지만 적어도 지금의 한국과는 너무 안어울린다고 봅니다.
재미로 이야기 하자면....이 캐릭터를 사모했던 남성덕후분들은 지금 30대나 40대 초반이실텐데요. 좀 위로를 드리고 싶은 나이대 분들입니다.
주인공 [케이이치]는 보잘것 없는 남자지만 성실하고 착하며 진실한 사랑을 할수 있는 남성입니다.
아마 이 만화를 보며[나도 이 주인공처럼 성실하고 착하고 노력하면 아름다운 사랑을 할수 있을꺼야]이렇게 생각한사람들도 많았을겁니다. 서로 존중하고 아끼는 그런 커플/부부의 모습같은거.
그러나.. 요즘 남자 여자들 싸우는 모습을 실제로 보고. 또 글도 읽어보는데요. 연애때는 데이트 비용. 결혼할때는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 돈은 여자가 관리하고 부부니까 집은 공동명의.친정과 외가와의 관계에서 서로의 이중적인 면들로 지옥같다고.....
지금 20대 분들은 좀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고 하네요.
아마,지금의 30~40대 덕후들은 2000년대에 연애하고 2010년대에 결혼했겠죠? 여러모로 자신들의 대우에 대해서는 직격탄을 맞았을듯 합니다.
남녀성비도 최악이었다고 하고. 학생 시절때 이런 만화의 여주인공들을 보고 가슴에 사랑을 꿈꿔왔더니 연애할때 되어서 털리고 결혼시장에 가서도 털리고 절망.
그야말로 남녀관계 과도기의 피해자로군요. 그런데 청순가련형 캐릭터는 가장 많이 접한 세대가 바로 지금의 30~40대.
한마디로 현실과 애니(만화)의 갭이 가장 처참한 세대입니다.
그래서 90년대의 마음착한 히로인 캐릭터를 보면 지금도 씁쓸한 웃음을 짓게 됩니다. [마음씨 하나만 본다해도 달라도 너무 다르잖아]
요즘 드라마나 소설 만화 애니 영화를 보면 저런 타입의 여주인공은 거의 나오지 않는데,어쩌다가 이런 옛날 작품을 접하며 베르단디 같은 캐릭터를 보면 마치 평행세계를 보는듯한 기분에 빠집니다. 내가 겪어온 사회생활속의 사람들의 모습과도 너무 틀리고.....이래서 애니메이션 너무 많이 보지 말라고 어른들이 그랬나 봅니다.
저도 베르단디를 너무 좋아했었던 덕후이지만 점점 마음이 멀어진 이유가 현실과의 갭이 너무 커서입니다.
세월이 지나 한국이 남녀관계에 있어 안정기에 접어들고 다시금 [현모양처]비슷한 개념이 인정을 받는 시대가 오면 그때 다시 베르단디 같은 캐릭터가 큰 인기를 얻으리라 생각합니다. 베르단디는 아련한 추억이지만 제게는 많은 자조감을 느끼게 하는 캐릭터입니다.
BEST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것에서 나오는 세계관과 케릭터가 현실과는 다르고 또 허구한 것이란걸 알더라도, 자주 접하는 것에 익숙해지고 결국 자신의 삶이나 가치관에 반영하기 마련인게 사람인지라, 말씀하신대로 베르단디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현실과의 괴리감에 씁쓸함을 느낄 수도 있겠지요. 저도 덕후로서 참 공감이 많이 됩니다.
하지만 베르단디를 보면 바로 자조감을 느끼신다니 슬프네요. 우리의 이상향으로서, 그리고 옛날의 좋은 추억으로서 가슴 한켠에 고이 간직하고 있으면 행복하지 않을까요? 오 나의 여신님!이 우리에게 주려하는 교훈이 있다면, 그것은 케이이치처럼 진실하고 성실하게 사랑을 하는 사람이, 여신은 아니더라도 그에 맞는 좋은 이성을 찾게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인 노동자 그래도 한국은 여전히 이런 애니 못만들고 있죠. 여성부가 존재하는한 앞으로도 영원히 이민간 만화가, 애니메이터들 돌아올리도 없고. 차라리 한국남성의 대부분을 뉴질랜드처럼 이민 보내버리는게 낫다고 봅니다. 이나라 애니시장은 미래가 없습니다. 메갈들도 그때쯤이면 정신차리겠죠. 이민간뒤니까 죽을때까지 정신못차려도 상관없겠지만. | 17.03.20 20:00 | |
외국인 노동자 여신과 계약한 자는 강제로 여신에게 그짓을 할 수 없는 프로텍트가 걸린다던가.
뭐 하도 케이가 저런 여인네들한테 엮였으면서 한번도 탈선하지 않는 거 보고 현실성이 없다는
항의가 있어서인지 막판에 저런 해명을 했었음 ㅋ
그러나 엔딩끝 너머에선... | 17.03.20 10:09 | |
BBanJJark 여신님 앨범은 후반에 다시 한번 재출시된적 있고 아마존 재팬에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은 싼 배송도 있어서 크게 부담도 안되죠 국내 택배비 수준으로 배송비라
https://www.amazon.co.jp/dp/B01966PC5Q/ref=cm_sw_r_sms_awdb_-tDYybSQ4JM9H
ost1+2묶음이고 싱글즈나 기타 앨범이 2종류씩 묶여 나와 살만합니다 다른것도 재고 있는지 체크는 안해봤지만요 으음 | 17.03.16 09:02 | |
오오 오랜만에 보는군요...저는 17년전 일본 여행 처음 갔었을때 이걸 무려 한정판으로 사서 게임을 해보고 한숨만 내쉬고 루리웹에 팔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무려 2번이나요......도대체 왜인지 모르겠지만 한정판쿠션만 기억이 나는군요...게임은 후우 pc엔진판 퀴즈데학원제 보다도 형편없어서 쓴웃음만 지었던
기억이 나네요....잘보고 갑니다. ^^
학창시절엔 정말 좋아했던 여신님들이군요!
커서 알게된 고X 사건으로 완전 정나미 뚝 떨어져서 쳐다도 안보지만..
(나중에 다 잘 해결(?) 되었다고 들었지만 이미지라는 것이 있어서인지.. 다시 돌아보게 되질 않게 되네요..)
그래도 OVA 송은 마치 80년대의 애니에서 자주 듣던 풍의 곡 같은
친근한 감이 너무 좋네요~~
좋은 게시물 잘 보고 갑니다~
의리의WWE 에고~ 잘 봐주셔서 그저 감사합니다~!! 의리의WWE 님~ ^ㅡ^
..저도 무척 좋아했던.. 여신님들입니다~ ^^
옛 시절의 애니송과 게임음악들을 들으면, 그 시절로 살짝 돌아간것
같은 느낌도 들고.. 하여간 꽤 좋아합니다~ ^^ | 17.03.21 18: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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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오른쪽 베스트 단골 유저가 되셨군요. [아아 여신님]은 1990년대 [일본의 해적판 만화]가 범람하고 [애니메이션 짝퉁 포스터]가 한국에 유행하던 시절의 인기 아이템이었습니다. OVA OST의 표지는 제 방 책상위에 포스터로 붙여놨었습니다. 물론 짝퉁이었죠. 이때가 변혁기였던게 청순가련형 히로인과 솔직발랄(민폐) 히로인의 과도기적인 시기였습니다. 베르단디같은 히로인이 남자들에게 먹히긴 했는데 에반게리온의 아스카 같은 캐릭터가 슬슬 뜨기 시작하는 시기였어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현모양처]가 사회적으로 인정 받을때는 이런 캐릭터가 이상적이었지만 적어도 지금의 한국과는 너무 안어울린다고 봅니다. 재미로 이야기 하자면....이 캐릭터를 사모했던 남성덕후분들은 지금 30대나 40대 초반이실텐데요. 좀 위로를 드리고 싶은 나이대 분들입니다. 주인공 [케이이치]는 보잘것 없는 남자지만 성실하고 착하며 진실한 사랑을 할수 있는 남성입니다. 아마 이 만화를 보며[나도 이 주인공처럼 성실하고 착하고 노력하면 아름다운 사랑을 할수 있을꺼야]이렇게 생각한사람들도 많았을겁니다. 서로 존중하고 아끼는 그런 커플/부부의 모습같은거. 그러나.. 요즘 남자 여자들 싸우는 모습을 실제로 보고. 또 글도 읽어보는데요. 연애때는 데이트 비용. 결혼할때는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 돈은 여자가 관리하고 부부니까 집은 공동명의.친정과 외가와의 관계에서 서로의 이중적인 면들로 지옥같다고..... 지금 20대 분들은 좀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고 하네요. 아마,지금의 30~40대 덕후들은 2000년대에 연애하고 2010년대에 결혼했겠죠? 여러모로 자신들의 대우에 대해서는 직격탄을 맞았을듯 합니다. 남녀성비도 최악이었다고 하고. 학생 시절때 이런 만화의 여주인공들을 보고 가슴에 사랑을 꿈꿔왔더니 연애할때 되어서 털리고 결혼시장에 가서도 털리고 절망. 그야말로 남녀관계 과도기의 피해자로군요. 그런데 청순가련형 캐릭터는 가장 많이 접한 세대가 바로 지금의 30~40대. 한마디로 현실과 애니(만화)의 갭이 가장 처참한 세대입니다. 그래서 90년대의 마음착한 히로인 캐릭터를 보면 지금도 씁쓸한 웃음을 짓게 됩니다. [마음씨 하나만 본다해도 달라도 너무 다르잖아] 요즘 드라마나 소설 만화 애니 영화를 보면 저런 타입의 여주인공은 거의 나오지 않는데,어쩌다가 이런 옛날 작품을 접하며 베르단디 같은 캐릭터를 보면 마치 평행세계를 보는듯한 기분에 빠집니다. 내가 겪어온 사회생활속의 사람들의 모습과도 너무 틀리고.....이래서 애니메이션 너무 많이 보지 말라고 어른들이 그랬나 봅니다. 저도 베르단디를 너무 좋아했었던 덕후이지만 점점 마음이 멀어진 이유가 현실과의 갭이 너무 커서입니다. 세월이 지나 한국이 남녀관계에 있어 안정기에 접어들고 다시금 [현모양처]비슷한 개념이 인정을 받는 시대가 오면 그때 다시 베르단디 같은 캐릭터가 큰 인기를 얻으리라 생각합니다. 베르단디는 아련한 추억이지만 제게는 많은 자조감을 느끼게 하는 캐릭터입니다.
(IP보기클릭)118.220.***.***
주인공 남자를 강제로 고자 만들었다던 그 여신...
(IP보기클릭)110.70.***.***
여신님 하면 베르단디님뿐 이었죠.. 그런데 지금은 자애로운 물의 여신님이 생각나요...
(IP보기클릭)1.229.***.***
여기 아쿠시즈 교도가!
(IP보기클릭)115.94.***.***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것에서 나오는 세계관과 케릭터가 현실과는 다르고 또 허구한 것이란걸 알더라도, 자주 접하는 것에 익숙해지고 결국 자신의 삶이나 가치관에 반영하기 마련인게 사람인지라, 말씀하신대로 베르단디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현실과의 괴리감에 씁쓸함을 느낄 수도 있겠지요. 저도 덕후로서 참 공감이 많이 됩니다. 하지만 베르단디를 보면 바로 자조감을 느끼신다니 슬프네요. 우리의 이상향으로서, 그리고 옛날의 좋은 추억으로서 가슴 한켠에 고이 간직하고 있으면 행복하지 않을까요? 오 나의 여신님!이 우리에게 주려하는 교훈이 있다면, 그것은 케이이치처럼 진실하고 성실하게 사랑을 하는 사람이, 여신은 아니더라도 그에 맞는 좋은 이성을 찾게된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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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판 여신님 게임... ㅡ.ㅡ ..가격이 많이 저렴한 이유가 있더군요... ㅜ.ㅜ | 17.03.17 0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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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국은 여전히 이런 애니 못만들고 있죠. 여성부가 존재하는한 앞으로도 영원히 이민간 만화가, 애니메이터들 돌아올리도 없고. 차라리 한국남성의 대부분을 뉴질랜드처럼 이민 보내버리는게 낫다고 봅니다. 이나라 애니시장은 미래가 없습니다. 메갈들도 그때쯤이면 정신차리겠죠. 이민간뒤니까 죽을때까지 정신못차려도 상관없겠지만. | 17.03.20 20:00 | |
(IP보기클릭)210.106.***.***
게임시장도 마찬가지ㅜㅜ | 17.04.02 0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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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남자를 강제로 고자 만들었다던 그 여신...
(IP보기클릭)126.114.***.***
아, 그런가요? ^ㅡ^; ..원작 만화책은 옛날에 보다 때려쳐서 어떻게 완결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 | 17.03.17 01:22 | |
(IP보기클릭)221.159.***.***
여신과 계약한 자는 강제로 여신에게 그짓을 할 수 없는 프로텍트가 걸린다던가. 뭐 하도 케이가 저런 여인네들한테 엮였으면서 한번도 탈선하지 않는 거 보고 현실성이 없다는 항의가 있어서인지 막판에 저런 해명을 했었음 ㅋ 그러나 엔딩끝 너머에선... | 17.03.20 10:09 | |
(IP보기클릭)123.143.***.***
그런데 재밌는건 그 설정이 첫 연재 후 20년정도 지난 최종부분에서야 겨우 나오는 설정이라....... 마지막 전개를 위해 급조한건지 아니면 그냥 이제와서 해명차(?) 붙인 건지는 알수 없지만요. | 17.03.20 1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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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별, 빛의 나선율 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원작 만화책 함 봐야겠네요~ ^ㅡ^; | 17.03.21 17:47 | |
(IP보기클릭)121.132.***.***
(IP보기클릭)126.114.***.***
크흑,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zzolly 님~ ^ㅡ^;; ..3D 베르단디는 싫습니다~!! ㅜ.ㅜ | 17.03.17 0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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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6.114.***.***
예~ 각 캐릭마다 조금씩 다르더군요~ ^^ | 17.03.17 0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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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나름 유명했다고 생각합니다~ ^^ 용산에서 베르단디 사진(..)고르고 있을때, 교복 입고있던 덕후 동지(..)들이 떠오르는군요~! ^ㅡ^; | 17.03.17 0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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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스, 시티헌터등과 함께 참 인상깊고 재밌게 봤던 OVA입니다~ ^^ 노래는 너무나 좋았고, 일어는 잘 모르니 뭐라 떠드는지 잘 몰랐었네요~ ㅋㅋ | 17.03.17 0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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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 하면 베르단디님뿐 이었죠.. 그런데 지금은 자애로운 물의 여신님이 생각나요...
(IP보기클릭)126.114.***.***
아.. 자애로운 물의 여신님이.. 누구죠? ^^; | 17.03.17 01:27 | |
(IP보기클릭)220.70.***.***
여신과 함께 하는 삶.. 같은 상황 다른 느낌ㅋㅋㅋ | 17.03.20 00:40 | |
(IP보기클릭)59.18.***.***
전 네푸네푸 | 17.03.20 01:33 | |
(IP보기클릭)1.229.***.***
대륙간탄도화살
여기 아쿠시즈 교도가! | 17.03.20 05:39 | |
(IP보기클릭)110.10.***.***
동지여! | 17.03.20 1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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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 앨범은 후반에 다시 한번 재출시된적 있고 아마존 재팬에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은 싼 배송도 있어서 크게 부담도 안되죠 국내 택배비 수준으로 배송비라 https://www.amazon.co.jp/dp/B01966PC5Q/ref=cm_sw_r_sms_awdb_-tDYybSQ4JM9H ost1+2묶음이고 싱글즈나 기타 앨범이 2종류씩 묶여 나와 살만합니다 다른것도 재고 있는지 체크는 안해봤지만요 으음 | 17.03.16 09:02 | |
(IP보기클릭)175.223.***.***
오오... 감사합니다! | 17.03.16 09:29 | |
(IP보기클릭)106.253.***.***
음 OST말고 다른 앨범들은 중고뿐이 없군요 | 17.03.16 09:32 | |
(IP보기클릭)106.253.***.***
http://amzn.asia/j5wBi0B 싱글즈 + 뉴 싱글즈 (품절) 이런식으로 나온것들이 다른 두종류도 더 있긴한데 아무래도 연식이 있다보니 품절이었네요 으음 | 17.03.16 09:34 | |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126.114.***.***
PC게임과 버그잡기 게임을 해보고 싶군요~ ^^ | 17.03.17 01:28 | |
(IP보기클릭)219.250.***.***
(IP보기클릭)175.223.***.***
컴퓨터로 작업하기 시작하면서 선이 날카로워 졌달까... 인간미가 느껴지는 작화에서 기계가 그린 것 같은 느낌으로 바뀐것 같아요. | 17.03.16 0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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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원작 만화책은 개인적으로, 초반부가 더 재밌던 것 같습니다~ ^^ ..나중에는 지루하고, 뭔 소리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때려치웠지요~ ^^; OVA는 나름 인생(?) 애니메이션~!! ㅡ.ㅡb | 17.03.17 01:31 | |
(IP보기클릭)121.129.***.***
(IP보기클릭)126.114.***.***
우왓~! 정발 OVA DVD~! 부럽습니다~ G2030 3.0Ghz 님~ ^ㅡ^b | 17.03.17 01:32 | |
(IP보기클릭)121.128.***.***
(IP보기클릭)126.114.***.***
^ㅡ^ | 17.03.17 01:32 | |
(IP보기클릭)59.20.***.***
(IP보기클릭)126.114.***.***
저도 솜사탕고양이님처럼... 비디오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보고 또 봤었습니다~ ^^ | 17.03.17 0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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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잡기 게임~! 해보고 싶습니다~ ^^ | 17.03.17 0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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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만화책 초반부를 정말 재밌게 보구... 후반의 만화책들은 하나하나 구입한 친구녀석 집에서 봤는데... 솔직히 지루하고 재미없더군요~ ㅡ.ㅜ | 17.03.17 0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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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ㅡ^ | 17.03.17 0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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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 | 17.03.17 0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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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로 패키지 오나의 여신님 pc용 패키지 게임이 정발된적이 있었나? 하는데요 아무튼 십수년전 당시 스쿨드 버그퇴치 게임도 한때 퍼진적이 있었습니다. http://oldgameland.com/361 크롬에선 바이러스 어쩌고로 다운 안되네요 ; | 17.03.20 0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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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즈시절~ ㅡ.ㅜ | 17.03.17 0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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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부럽습니다~! ^ㅡ^ | 17.03.17 0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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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거 저도. 쌍용인가 sk에서 내놨던가 | 17.03.19 2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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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서찬혁님~ ..세피로스~ ^ㅡ^;; | 17.03.17 0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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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항상 감사합니다~!! 가꾸싶다님~ ^ㅡ^ OVA는 지금봐도 퀄리티가 참 좋고.. 5편밖에 되지 않으니.. 가볍게 함 보셔도 괜찮을 겁니다~ ^ㅡ^ ..그리고 DC판 게임은 완전 꽝~! ㅡ.ㅜ 구입한 추억의 아이템들을 보며 마음을 추스리고(?)있습니다~ ^^; | 17.03.17 0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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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재밌게 보셨다면 그저 감사합니다~!! LCH 님~ ^ㅡ^ | 17.03.17 0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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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저렴한 것이, 다 이유가 있더군요~! ^^; 한정판을 만원(..)이면 살 수 있는데, 그냥 망설이고 있습니다~ ㅋ | 17.03.17 0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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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콘도 마키님~ ^ㅡ^ 흐흐~ 달아주신 덧글의 말씀에 많이 공감합니다~!! | 17.03.18 05: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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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헉... 면세용님~ ..존경합니다~! ^ㅡ^; 한정판을 구입하셨었군요~!! ^^; | 17.03.19 0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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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 ..사쿠라대전 게임은 몇개 가지고 있긴 한데.. 아직까지 해보질 않아서~ ^^; 나중에 비교해봐야겠네요~ | 17.03.21 17:5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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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추억이죠~ 저도 SM 음악 시디들,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 | 17.03.21 17: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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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부터 연재했으니.. 정말 장기연재네요~ ^^; 만화책은 초반부는 나름 재밌게 봤는데.. 갈수록 재미가 없어지더군요~ ㅡ.ㅜ | 17.03.21 17: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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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렇군요~! ^^; 계약고자(..)얘기는, 나중에 원작을 찾아보든지 검색 좀 해봐야겠네요~ | 17.03.21 17: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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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로아마다1님~ ^ㅡ^ 그리고 이 게임을 한정판으로 2번씩이나!! 대, 대단하십니다~ ^^;; ..게임은 진짜.. 한숨만 나오네요~ ㅜ.ㅜ | 17.03.21 17: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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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말로,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누드교과서님~ ^ㅡ^ ..조금이라도 추억 공유가 되었다면, 그저 기쁘네요~ ^^ | 17.03.21 17: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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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우에다 카나님~ ^ㅡ^ | 17.03.21 17:58 | |
(IP보기클릭)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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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기술이님께서도 OVA와 보컬송에 좋은 추억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ㅡ^ | 17.03.21 18:00 | |
(IP보기클릭)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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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문과 출신이라, 공대의 공도 모르지만... 저런 현실은.. 없죠~ ^ㅡ^;; | 17.03.21 1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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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6.114.***.***
오옷~ 만화책을 소장하고 계시는군요~! 부럽습니다~ ^^ | 17.03.21 1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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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잘 봐주셔서 그저 감사합니다~!! 의리의WWE 님~ ^ㅡ^ ..저도 무척 좋아했던.. 여신님들입니다~ ^^ 옛 시절의 애니송과 게임음악들을 들으면, 그 시절로 살짝 돌아간것 같은 느낌도 들고.. 하여간 꽤 좋아합니다~ ^^ | 17.03.21 18: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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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극장판을 다시 보셨었군요~! ^^ ..많이 동경하던, 참한 처자죠~ ㅋㅋ | 17.03.21 1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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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ㅡ.ㅜ | 17.03.21 1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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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 전 3D 집어치우고, 2D로 해줬으면 했어서... ㅡ.ㅜ | 17.03.21 18: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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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아니죠 이건 머 디어비스의 모델링 은 발로 만든듯 보입니다 | 17.03.21 2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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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전자장 님~ 일부러 로그인까지 하시고~! (__) 저야말로 같이 좋아하는 음악 듣게 되어 기쁩니다~ ^ㅡ^ 이제는 추억속의.. 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베르단디죠~ ㅋ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7.03.21 1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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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많이 좋아했었고, 지금도 무척 좋아합니다~!! ^^ | 17.03.21 18: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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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런가요? 작가 사정은 잘 몰라서~ ^^ | 17.03.21 18: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