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조정인 슈비빈맨 2 BGM 모음집~ -
프롤로그(오프닝 게임)와 스테이지1의 BGM이 무척 좋군요~! ^ㅡ^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최근에 구해서 재밌게 즐긴 - 개조정인 슈비빈맨 - 의
시리즈 2번째 작품을 구했습니다.
무척 어려웠지만... 이번에도 추억과 함께 재밌게 즐기고 올려봅니다~ ^ㅡ^
생각보다는 많이 비싼 가격(약 4만원)이었지만...
상태가 상당히 좋은 제품(A급)으로 구했기에, 매우 만족합니다~ ^ㅡ^
포장 비닐을 북북~
전작으로부터 약 2년 후인 1991년 4월에 발매된,
= 개조정인(改造町人) 슈비빈맨(シュビビンマン) 2 - 새로운 적 - = 입니다.
패키지 뒷면~
NCS, 메사이야~
오픈 케이스~
매뉴얼 제일 뒷면에 그려진 타스케와 캬피코가 무척 귀엽네요~ ^^
샥~! 휴카드 위에 놓여있던 솜(?)을 치워봤습니다~ ^^;
PC엔진 휴카드~
언제봐도 멋집니다~ ^ㅡ^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거의 새것 같아서 기쁘네요~ ^^
몇년 전에 구입했던 알(..) 휴카드이자, 이제 플레이용이 된 슈비빈맨 2와 함께~ ^^;
당시에는 알팩, 카드들의 가격이 저렴했기에 약 4천원에 구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패키지와 알팩들의 가격이 많이 비싸네요~ ㅜ.ㅜ
멋진 일러스트의 슈비빈맨2 매뉴얼 오픈~
귀여운 캬피코와 늠름(?)한 타스케의 모습을 시작으로~ ^^
- 스토리 소개 -
과연, 타스케와 캬피코는 사이보그의 몸에서 원래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ㅡ.ㅡ
아공마단(시리즈 1편에 등장한 악의 조직)과의 대결로부터 2년 후...
어느 날, 고우토쿠지 박사로부터 원래의 몸으로 되돌려주겠다~! 라는 연락을 받고
얼굴 가득 미소를 띄운채 박사의 연구소로 향하던 타스케와 캬피코.
평화로운 마을을 가로질러 달려가던 중, 공사현장에서 의문의 적들에게 습격을 받게 되는데...
간신히 적들을 해치우고, 서둘러 달려간 연구소에서 타스케와 캬피코가 본 것은,
어지럽혀진 박사의 방과 둘에게 남긴 전언뿐...
"으아아~ 납치당했다~ 살려줘~! 새로운 적의 습격이다~!!"
긴장감 없는 박사의 전언과는 다르게, 두 사람의 얼굴은 굳어져갔다.
그것도 그럴것이..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박사가 반드시 있어야하니까~
즉, 박사를 구하지 못하면, 원래의 몸으로 돌아갈 수가 없는 것~ ㅡ.ㅡ;
..이제 두 사람의 새로운 싸움이 시작된다~!
"와아~ 게임의 시작이야~!"
"캬, 캬피코~ 무겁다구.. 얼른 비켜~!" ㅡ.ㅡ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게임의 시작방법 소개~ ^^;
액션 스테이지에서의 조작방법 소개~
PC엔진의 게임 패드가 인상적이네요. ^^
십자키 좌, 우로 캐릭터의 이동,
십자키 + 下 로 1편과 같은 쭈그려앉기가 가능~
그리고 게임 진행중에 등장하는 아이템 소개~!
적색 밧데리(배터리) : HP 소량회복
흑색 밧데리 : HP 완전회복
비트 : 2편에 새롭게 등장한 아이템~
이것을 입수하면 강력한 필살기(!)가 사용가능~! ㅡ.ㅡ!
게임 패드의 버튼 2개로 심플하게, 점프(1)와 공격(2)
공격 버튼은 가볍게 1회 누를 시에 통상탄,
계속 누르고 있다가 점멸시에 버튼에서 손을 떼면 슈비빔~
비트 아이템을 입수하여 공격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슈비빔 사용 가능상태를 뛰어넘어 몸이 발광(!)하게 되고...
멋진 연출과 강력한 위력의 필살기가 사용가능합니다~
슈팅 스테이지에서의 조작방법 소개~
그리고 비트 아이템을 입수하여 사용가능한 필살기의 소개~
2편에서는 놀랍게도, 일부 스테이지가 슈팅게임 스테이지입니다. ^^
자세한 것은 스샷과 함께 설명하지요~
그리고.. 1편에 이어 2편에서도 협력 플레이 & 협력 슈비빔~!! ^ㅡ^
..아~ 어린 시절, 동생이나 친구들과 이 게임을 같이 해볼 수 있었다면 얼마나 즐거웠을까.. ㅡ.ㅜ
당시에는 게임은 커녕, 게임기도 가지고 있지 않았기에... ^^;
타스케(대 보스용의 집중식~)의 협력 슈비빔과
캬피코(대 졸개용의 확산식~)의 협력 슈비빔 소개~!
..게임 사진을 보니, 어린 시절에 친척집에서 짬밥(..)이 안되기에 방구석에 앉아
친척 형들이 협력 슈비빔 쏘던 것을, "으아~ 멋지다~" 하며 구경하던 기억이 납니다~ ^^
ㅋㅋ 1편과 마찬가지로...
협력 슈비빔 발사에 실패하게 되면, 불덩어리(..)가 되어
날아가는 타스케 또는 캬피코를 볼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비~참! ^^;;
짤막한, 슈비빈맨2 발매기념(아마도?) 만화도 감상~ ^^
적들과 보스 캐릭터들의 디자인은...
응모를 통해 모집한 후, 참고하여 제작한 것 같습니다~ ^^
그리고 게임 진행중에 등장하는...
슈비빈맨 타스케와 캬피코의 라이벌(?),
슈비빈맨 셰이드, - 지타 - 와 - 뮤 - 의 소개를 끝으로
게임 매뉴얼을 덮습니다~
이전에 구입한 전작, 슈비빈맨과 함께~
늦었지만, 많이 동경(?)했던 게임 슈비빈맨 1,2를 소장하게 되어 기쁘네요~ ^^
그럼, 게임 스샷을 좀 많이 올려봅니다~ ^ㅡ^
흐흐~ 흰둥이 PC엔진에 휴카드를 꼽고.. 파워 온~!! ㅡ.ㅡ/
타이틀 화면~ ..전작과 마찬가지로 오프닝 영상등은 없습니다~ ^^;
플레이어 선택화면~
멀티탭과 여분의 게임 패드가 있다면... 2인용으로 즐길 수 있지요~ ^^
오프닝 영상은 없지만, 오프닝 게임이 시작됩니다~ ^ㅡ^!
생선가게의 점원 모습의 타스케와 교복을 입은 캬피코~
너무 귀엽네요~ㅋㅋ
일단 열심히 달려달려~
..전화부스가 인상적~! ㅡ.ㅡㅋ
십자키 + 上 으로 재밌는 포즈를 볼 수 있습니다~
식칼(..)을 휘두르는 타스케와 귀여운 미소의 캬피코~ ^^;
점프~
조금 이동하다보면, 자동진행~
"드디어 원래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게 준비가 되었다~
서둘러 연구소로 오너라~!"
"..과연, 이번에는 제대로 원래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지금까지, 그렇게 말해놓고 몇 번이나 속아서 개조(..)를 당했으니까 안심할 수 없지."
..이게 나름 복선(?)일 줄이야... ㅜ.ㅜ
여하튼, 평화로운 마을을 가로질러~
..십자키 + 下 로 변신 포즈~! ^^;
연구소로 달려가던 중,
공사현장에서 인부들이 타스케의 발을 걸게 되고...
"갑자기 뭐하는 짓이야?!!"
"..슈비빈맨...이지?"
"이 사람들, 아는 사이야?"
"너희들의 목숨, 우리들이 받아가겠다~!!"
"그렇다면!! 이쪽도~!!"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습격받은 타스케와 캬피코~
서로의 라이프 게이지가 표시되고...
변~~
신~~!!
변신 포즈 제대로 취해줍니다~ ^ㅡ^
이런거 정말 좋아합니다~ ㅋㅋ
번쩍 번쩍~~
오오.. 슈비빈맨 등장~!! ㅡ.ㅡ!
1편과는 달리 슈비빔을 쏘기 전까지 기를 모으는 시간이 많이 줄어서..
더 수월하게 자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말 아쉽지만... 근거리 검 공격은 사라져 버렸네요~ ㅡ.ㅜ
가볍게 공사장 괴한(?)들을 격퇴한 슈비빈맨 타스케와 캬피코.
무슨 일인가 어리둥절하다 빌딩의 대형 티비 화면을 보게 되는데...
"뉴스를 알려드립니다~"
"자신들을 라이오 제국이라 밝힌 괴 집단이,
지구 침략을 개시하겠다~! 라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근처에 계신 분들은 서둘러 피난해 주십시요~"
"뭐라고?! 그렇다면, 아까 그 녀석들도 라이오 제국의 일당이란 말인가?!"
"잠깐, 그렇다면 박사는?"
빠바밤~! 멋지게 뜨는 타이틀 화면~
- 개조정인 슈비빈맨2 = 새로운 적 = -
..이런 연출, 좋아합니다~ ㅋㅋ
바로 멋진 스테이지 1 BGM과 함께 시작되는 게임~
공격 버튼을 가볍게 누르다 떼서 사용가능한 슈비빔~!!
이동시에는 폼(?)나게 한 팔을 들고 달려가기 때문에..
멋지게 크로스(..)연출~ ^^;
공격 버튼을 가볍게 눌러서 통상탄~!
..록맨입니다~ 록맨~! ㅋㅋ ^^;
슈비빔~!!
1편과 마찬가지로 음성지원~! ㅡ.ㅡb
상대방을 향해 슈비빔을 발사(..)하거나,
협력 슈비빔의 실패시에는 이런 우스꽝스런 불덩어리가 되어
화면을 날아다니게 됩니다~ ^^;
추억(?)의 협력 슈비빔~!!
먼저 플레이어 두 명이 슈비빔 발사를 위해 기를 모으고...
후방의 캐릭터가 슈비빔을 먼저 발사~!! 전방의 캐릭터에게서 살짝 효과음이 들리며
슈비빔을 받아 낸 것을 확인하고 타이밍을 맞추어 발사하면~!!
쿠콰콰콰콰~!! ㅡ.ㅡ!!
멋진 연출과 함께~ 타스케의 경우, 집중식 협력 슈비빔~!! ㅡ.ㅡb
캬피코의 경우...
역시 멋지고 알록달록(?)한 연출과 함께 확산식 협력 슈비빔~!! ㅡ.ㅡb
..크윽.. 수십 년만에 실기로 이 기술을 직접 써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ㅡ^;;
1편과의 또 다른 차이점~
상단 공격이 가능하다는 것~! ㅡ.ㅡ!
..아래로 공격은 안되는군요~ ^^;
상단으로 슈비빔~
에너지 소량회복 아이템, 적색 밧데리~ ^^
다음 에리어(박사의 연구소를 향해~)로 돌격~
초반부터 트랩들과 적들의 공격이 꽤 까다롭습니다~
HP 완전회복 아이템, 흑색 밧데리~
일정 에리어에서는 자동 스크롤 진행이 시작되고~
빌딩에서 아래로 떨어져도 죽지않고 멋지게 부스터(?)연출~ ^^
그리고 곧바로 굉장히 흉측하게 생긴 스테이지 1의 보스가 등장~!!
..생긴 것과 다르게, 슈비빔 몇 방이면 클리어 가능합니다~ ^^;
보스를 쓰러트리고 연구소로 달려가는 슈비빈맨을 내려다보고 있는
또 하나의 슈비빈맨(?) 등장~!! ㅡ.ㅡ!
"후후.. 꽤 하는군, 슈비빈맨..."
"그 정도는 되야, 쓰러트리는 보람이 있겠지."
"박사!! 어딨어?!!"
한편, 연구소에 도착한 타스케~
연구소의 대형 모니터에 박사가 남긴 영상이 나타나고...
"라이오 제국이라는 녀석들에게 위협받고 있다~"
"녀석들은, 수수께끼의 섬에 비밀 기지를 짓고, 우선 일본을 공격하려는 속셈이야~"
"연구소 안쪽에 내가 만든 잠수함이..."
치~익
순간 영상이 끊어지고...
잠수함..이라는 말에 연구소 안쪽으로 달려가는 타스케.
"이, 이것은?!!"
연구소의 안쪽에는, 새로 만들어진 잠수함 - 슈비마린(..) - 이 빛나고 있었다.
..얼씨구~ ^^;;
ㅋㅋ 뜬금없이 잠수함을 타고, 다음 스테이지에서는 슈팅 게임입니다~ ^ㅡ^;
기본적으로 통상탄을 무기로 사용하며,
슈비빔도 사용가능합니다~
..난이도가 상당히 높고, 회복 아이템이 일절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
초반인데도 상당히 난해한 지형과 적들을 돌파하여~
생긴 것이 꽤나 재밌(?)게 생긴 보스와의 만남~
가운데의 핵(?)을 마구 공격해줍니다~
보스를 박살내고 비밀기지로 돌입하는 잠수함 슈비마린~
슈비마린에서 내려 기지내로 돌격하는 타스케~
"이상한 냄새가 나는군..."
"아~ 정말이지! 왜 이런 생고생을 해야하는거야!?" ..성깔있는 타스케~ ^^;
느릿느릿 진행되는 스테이지 입니다만, 적들의 위력과 행동은 변화무쌍~
난이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보스의 움직임과 파워 역시 굉장히 까다로워서 많이 고전~ ㅡ.ㅜ
통상탄 보다는 무조건 슈비빔~ ^^;
"으, 으아아!! 휩쓸린다~~"
격류에 휩쓸려 어디론가로 떨어져버리고 마는 타스케...
괴, 굉장히 수상한 녀석들의 등장~!! ^ㅡ^;;
"슈비빈맨을 생포했습니다."
"뭐라고!!? 거짓말 하지마라!"
수상한 녀석들에게 납치되었던 박사도 같이 있군요~
..외투의 주머니에 손을 푹 찔러넣은 모습을 보니 꽤나 여유만만인 듯? ^^;
"훗, 박사가 만들어 준 슈비빈맨 - 셰이드 - 는 필요 없을 것 같군요.."
대빵(?)인 듯한 뿔 달린 녀석의 한마디~
정확하게는 박사를 협박해서 만들라고 한 것이겠지요~ ㅡ.ㅡ;
"..슈비빈맨을 우습게 보면 큰 코 다친다구!"
"하하하~ 그렇다면, 말씀대로 힘껏~ 조심해보도록 할까요?"
"슈비빈맨이 도망치지 못하도록 감시를 강화하라!!"
한편 급류에 휘말리고, 라이오 제국의 일당에게
사로잡힌 타스케...
"여기는..? 그런가.. 놈들에게 잡혀버렸군..."
"먼저 어떻게 해야할 지, 잘 생각해보자.."
그런 거 없습니다~! ㅋㅋ
눈 앞에 보이는 철문, 공격해서 부수고 나가면 스테이지 시작~ ^^;
데미지를 입는 지형에 부딪히면 우스꽝스러운 표정~ ^^
난이도는 역시 상당하죠~ ㅡ.ㅜ
필살기 아이템, 비트~! 입수!!
이번에도 굉장히 흉측하게 생긴 보스와의 격전~!!
보스를 힘겹게 쓰러트렸으나... 어디선가 들려오는 뿔(..)달린 녀석의 목소리!!
"후하하하하~ 여기서 죽는거다! 슈비빈맨!!"
쓰러트린 보스에서 흘러나온 체액(?)이 슈비빈맨을 덥치고...
구체에 갇혀서 괴로워하는 타스케.
"..크, 크헉~ 괴롭다.. 여, 여기서 죽는건가...!?"
슈비빈맨, 위기일발의 순간!!
어디선가 날아온 공격이 타스케를 가두고 있던 구체를 공격하고...
간신히 살아난 타스케.
"..누구냐?!!"
"나의 이름은 지타! 네놈을 쓰러트리기 위해 탄생된 슈비빈맨 셰이드다!!"
오오.. 빌딩위에서 내려다보던 그 녀석이군요~ ^^;
"..지타? 왜 나를 살려줬지?"
"네놈을 쓰러트리는 것은 바로 나다!
잡병들 따위에게 당하다니.. 당치도 않군!!"
"..다만, 나를 무시하지 마라..!"
"그때는 너를 죽이겠다!!"
으음.. 뿔(..)달린 대빵분에게 하고 싶은말이.. ㅡ.ㅡ
변덕스런 부하를 잘 좀 관리하세요.. 세계정복이 눈앞에서 파탄나버렸지 않습니까~ㅋㅋ
여하튼, 태클 걸고 싶은 것이 한 둘이 아니지만 일단 게임을 진행합니다~ ^^;
여하튼 박사를 찾자~!! 간신히 살아난 타스케~
"박사를 납치한 녀석이 너냐?"
박사를 찾던 중, 뿔 달린 녀석과 만나게 되는데~!! ㅡ.ㅡ!
"후후.. 나의 이름은 제왕 라이오."
오오.. 이 녀석이 역시 최종보스였어~ ㅡ.ㅡㅋ
"잘도 여기까지 왔군!! 상으로 죽음을 선물해주마!!"
갑자기 거대 보스와의 전투~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
"후하하하하! 꽤나 하는군, 슈비빈맨~
나의 천공의 성으로 초대하도록 하지!"
..깔짝깔짝~ 자극하는 기술이 일품인 제왕 라이오~ ^^;
"물론, 하늘을 날아서 올 수 있다면 말이지~ 하하하하~"
비행물체에 타고 날아가버리는 라이오.
..이쉑히가.. ㅡ.ㅡ+
"천공의 성이라니!! 어쩌란 말이야~!!"
..날 수 없는 타스케는 화를 내는데~ ^ㅡ^;; 그 순간~!!
"어, 어어? 내 몸이...!!"
뜬금없이 비행형태의 머신으로 변신하는 타스케~!! ㅡ.ㅡ!
여기서 설명하도록 하죠~!!
이번의 슈비빈맨은, 처한 상황에 맞게 판단하여 형태를 변형할 수 있는 것입니다!! ㅡ.ㅡ
ㅋㅋ 갑자기 흑백화면이 되어 나레이션(?) 비스무리하게 설명이 등장하는데..
완전 뜬금포~ ^^; ..음성지원이 되어 중후한 해설이 들어갔어도 재밌었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
잠수함에 타고 슈팅게임~ 에 이어...
본인이 전투기가 되어 하늘을 무대로 슈팅게임~ ^ㅡ^;
재밌고 어렵습니다~
꽤나 멋지(?)게 생긴 보스 등장~!!
어렵지 않게 박~살!
한편, 라이오 제왕과 지타는...
"셰이드!! 어째서 슈비빈맨을 살려줬지?"
"조금만 더 있었으면, 숨통을 끊을 수 있었단 말이다!!"
"..녀석은 내가 쓰러트린다!!
당신도 알고 있을텐데?!"
"나에게는 누가 녀석을 해치우더라도 똑같은 일이다, 이 어리석은 놈!!"
"..나는 녀석을 쓰러트리기 위해 태어난 존재! ..그렇지 않은가? 제왕?"
"..이제 그만, 물러가라!!"
..제왕님, 치밀한 계획도 깐죽대는 말솜씨도 일품이신데..
부하 관리 시스템이 엉망인 것 같습니다~ㅋㅋ ㅡ.ㅡ;;
"..지타.."
오오~ 캬피코와 달리 청순(?)한 여캐 등장~! ^^;
"..무슨 일이에요? 오늘의 당신, 좀 무서워요..."
"..시끄러워!! 날 혼자있게 내버려둬~!!"
..여기에도 고뇌하는 청춘들이~ ^ㅡ^;;
여하튼 나름 흥미진진합니다~! ^^
한편, 생고생하며 날아온 타스케~ ^^;
무시무시한 트랩들~
"여기도 아니군... 대체 박사는 어디에 있는거야?"
박사를 찾으러 다니다가 발견한 대형 모니터~
치~익!
"응? 뭔가 영상이..."
화면 가득 등장하는 제왕 라이오~! ㅡ.ㅡ!
"전 전투원들에게 알린다. 즉사계획은 최종단계로 들어갔다!"
즈, 즉사계획?!! ㅡ.ㅡ?
여하튼 박사를 찾아 달려가는 타스케~
적들의 움직임과 공격이 무척 까다롭습니다~
비트를 사용한 필살기 작렬~!!
화면을 꽉 채우는 박력있는 연출~ ^^
그리고, 드디어 지타와의 한판 대결~!!
"조금 더 즐겨보려했지만... 제왕의 명령이라 말이지.."
..건방진 말투만큼 강력함을 과시합니다~! ㅡ.ㅡ!
앉아 쏴(..)~ 가 잘 통하지요~ ^^;
"큭!! 꽤 강하군, 슈비빈맨!!"
어느 정도 대미지를 입히면, 자동 이벤트 발생~ ㅡ.ㅡ!
바로 사라지는 지타~
"..다음에는 질 지도 모르겠어.."
직접 맞서보고 지타의 강함을 깨달은 타스케~
이어지는 험난한 에리어를 돌파하며 박사를 찾아다니는 타스케~
"..잠깐만요..."
지타와 함께 청춘(..)드라마를 찍던 아리따운 아가씨가 타스케를 불러 세우는데.. ㅡ.ㅡ!
"..너는 누구지?"
"나의 이름은 뮤...
부탁이 있어요, 지타를.. 지타를 해치지 말아주세요!"
"싸움을 걸어온 것은 그쪽이라고!!"
그래!! 맞아~!! 난 수십 번 게임오버 당했다고~!! ㅜ.ㅜ+
"분명, 제왕의 명령으로 당신들에게 심한 짓을 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결코 나쁜 사람은 아니라구요..."
"부탁이에요!! 그를.. 도와주세요~!!"
"..대신, 박사가 있는 곳을 알려드리겠어요~!"
"..역시, 너를 살려두었던 것은 내 실수였던 것 같군..."
제, 제왕님 등장~!! ㅡ.ㅡ;;
"제, 제왕님?!!"
"너 같은 실패작은, 이 자리에서 없애주마!!"
"꺄아아아~!!"
제왕의 원거리 공격에 쓰러지고 마는 뮤.
"그, 그만둬!!!"
"무슨 짓을 하는거냐!! 용서할 수 없다!!"
쓰러진 뮤에게 다가가 제왕을 향해 소리치는 타스케.
"흐흐.. 뮤와 함께, 죽어버려라~!!"
굉장히 흉칙하게 생긴 거대 로봇이 등장하고...
분노에 휩싸여 맞서는 타스케~
음, 보스전은 역시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
"뮤!! 괜찮아?!!"
"죄, 죄송해요... 나 때문에.. 폐를 끼치게 되었군요..."
"..괜찮아요.. 나도 지타도.. 슬픈 운명을 가진 기계이니까..."
"그에게.. 지타에게, 이것을 전해주세요..."
"지타가 저에게 주었던 물건이에요.. 천공의 성에서 나갈 수 없던 나에게..."
"세상에는 더 아름다운 것들이 많이 있다며...
가르쳐준 그에게, 지타에게... 윽..."
"뮤? ...뮤~!!!"
"으아아아!! 용서할 수 없다.. 라이오!!"
분노 맥스~ 타스케.
바로 닌자(?) 로봇과의 보스전이 이어지고~!
드디어 박사를 발견~!!
"오~!! 오오~ 무사했었냐?!"
"무사했었냐? ..가 아니지!! 이 영감탱이야!!"
뮤의 죽음에 분노 맥스상태의 타스케~
"와악~ 뭐하는 짓이야~!! 침착하라고~!!"
..타스케가 달겨든 듯 합니다~ ^^;;
"..알았어..."
흥분을 가라앉히는 타스케.
"뮤를 어떻게 해서든 구해줘~!!"
"뮤라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라이오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는 타스케.
"..그랬군.. 라이오에게 당했다는 건가..."
"좋아! 알았어~ 뮤쪽은 내가 어떻게든 해보마~!!"
"그리고, 너희들이 따로 해줬으면 하는 일이 있는데..."
"응? 뭐를 해야하는데?!"
"알고 있냐? 제왕 라이오는 무서운 계획을 실행하려고 준비중이야~"
"..혹시 그거.. 즉사계획?" ㅡ.ㅡ!
"즉사위성(..)에 즉사빔(..)을 실어서..." ㅡ.ㅡ;;
"지상에 있는 모든 것들을 일제히 쓸어버리려는 계획이야~!!"
"그래서, 그 즉사위성이라는 것은 어디에 있는데?!!"
"..우주다~!!"
"우주~!?"
"어떻게 해서 우주에 가라는 말이야?"
..서, 설마? ㅡ.ㅡ;
"뭔가 준비해 둔 것이 있어?"
"엇? 응? 뭐하는 짓이야?!! 어딜 만지는 거야?!! 어.. 우와아아!!!"
박사가 타스케의 몸을 여기저기 만지자, 급격히 변화... ^ㅡ^;;
눈물을 흘리다가 우주를 향해 솟구쳐 올라가는 타스케~ ^ㅡ^;;
"잘 다녀~와라~!!"
와.. 이 악마 박사~ 대체 몇 군데를 개조해 놓은 것인지... ^ㅡ^;;
"..부탁한다~ 슈비빈맨!!"
"인류의 미래는 너희들 손에 달려있다구..."
"자, 그럼 나도 잘 도망쳐볼까~?"
수중전, 공중전에 이어서 우주까지 오게된 타스케~ ^^;
꽤나 까다로운 진행의 우주 슈팅게임~ ^^
뒤에서 나타나 위협하는 무서운 적들과~
뭔가 무섭게 생긴 보스까지 쓰러트리고~
드디어 최종 에리어~!!
등장하는 지형, 장해물들이 좀 섬뜩합니다~ ㅡ.ㅜ
나름 어려운 중간보스들을 쪼개며 돌파~
"기다리고 있었다!! 슈비빈맨!!"
지타와의 재대결~!! ㅡ.ㅡ!
"지타!!"
"뮤의 원수를 갚겠다!!
네놈을 우주의 먼지로 만들어주마~!!"
..잠깐만? 누구의 원수를 갚어? ㅡ.ㅡ?
"뭔 소리냐!? 원수를 갚는다니!!?"
"닥쳐라!! 간닷~!!"
일단, 싸우고 보는데... 지타, 엄청 강합니다~ ^ㅡ^;;
맞다이로는 정말 이기기 힘드네요~ ㅜ.ㅜ
기본 공격도 강한데, 확산 슈비빔까지 써대니... ㅡ.ㅜ
크흐흐~ 맞다이로 수차례 깨지다가...
비트 필살기를 써 보았는데.. 한방에 클리어~ ^ㅡ^;;
..이 허무함이란... ㅜ.ㅜ
"큭.. 나의 패배다... 죽여라!! 나를 죽이란 말이다!!"
"뮤는 내가 죽이지 않았어~!!"
"거짓말 하지 마!! ..제왕이 보여준.. 네가 뮤를 죽이는 광경을 봤다..."
오.. 제왕님.. 영상 조작(..)까지~ 관리 빼고는 완벽한 악당의 모습~ ^^;
"멍청한 놈아!! 이걸 보라고!!"
"그, 그것은..."
"이 조개껍질은, 네가 뮤에게 줬던 거겠지..."
"뮤는 라이오에게.. 라이오에게 살해당했어.."
"그, 그럴리가...!!"
"..그녀는, 불완전했던거야..."
"전투용으로 만들어 졌지만, 너무 상냥했다구..."
"나에게 박사가 있는 곳을 알려주려다 라이오에게 들키고 말아서 그만..."
"....."
"..뮤가 말했어..."
"지타를 도와달라고..."
"..그것이 사실이라면..."
"뮤의 원수를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나는 라이오가 있는 곳에 함께 가겠다!!"
이렇게해서,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료로~ ..라지만~ ㅡ.ㅡa
그냥 따라올 뿐, 1그램(..)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ㅡ.ㅜ
드디어, 제왕 라이오와~!!
"슈비빈맨!! 그리고 지타...
지타, 너에게는 많이 실망했다..."
"닥쳐라~!!"
"..제왕, 한 가지 물어보고 싶은게 있다... 뮤를 죽인 것은 누구냐?!!"
"후후.. 내 입으로 말해야 하나?
이 손으로, 실패작을 처분했다는 것 따위의 일을?"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분노에 휩싸여 라이오에게 달려드는 지타.
그리고 지타에게 떨어지는 제왕의 공격~!! ㅡ.ㅡ!
"..멍청한 녀석!"
흑백화면 연출~!! 라이오의 공격에 맞아 날아가는 지타~
"지타!!!"
"지타!! 괜찮냐?!!"
"여기서 나의 손에 죽음을 맞이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해라!"
"슈비빈맨을 쓰러트리는 것도 불가능한 한심한 녀석 같으니!! 크크.."
그리고 어디론가 사라지는 라이오.
피, 피철철 지타~ ㅡ.ㅡ;;
"나, 나는 내버려둬..."
"..이제 라이오를 쓰러트릴 수 있는 것은 너 밖에 없다! 슈비빈맨!!"
"어서 가라!! 반드시 라이오를.. 라이오를~!!"
지타도 털썩~ ㅡ.ㅜ
"크크크... 너는 나의 힘을 너무 얕보고 있는 것 같구나..."
"저, 저건 뭐야?!!"
"강대한 나의 라이오 제국의 힘을 이제야말로 느껴보거라~!!"
..제기랄~ 크기만 봐도 막막하다~ ^ㅡ^;;
제왕 라이오와의 최종결전~!!
숨겨진 부분이 약점일까? 싶어~ 일단 똥꼬(..)를 노리고 접근했습니다만...
처음에는 여기에는 아무런 대미지를 입힐 수가 없네요~ ㅡ.ㅜㅋ
먼저 제일 위에 위치한 레이저포 2대를 부셔야 합니다~
포대를 다 해치우면, 똥꼬(..)부분에 붉은 부분이 생기며
그곳을 격파해야 합니다~ ㅡ.ㅡ!!
마지막으로~ 제왕 라이오의 머리위에 생긴 붉은 부분~!!
라스트 어택~!!!
"이, 이 내가 패배할 줄이야!!"
"라이오!! 지타와 뮤, 그리고 모두의 마음, 슬픔과 분노를..!!"
"받아라~!!!"
최후의 슈비빔과 함께~~
(타스케의 최종대사는 왠지 드래곤볼과 슬램덩크에서도 나온 명대사, "이건 누구누구의 몫~"
을 떠올리게 하더군요~ ^^;)
!!!!!
한편, 지상에서는...
(대단한 박사.. 뮤를 살려냈습니다~ ㅡ.ㅡ!)
"슈비빈맨아.. 어떻게 되었느냐..."
"응? 으응?"
연구소에서 하늘을 바라보던 박사와 뮤에게...
"끄악~!!"
광속으로 떨어진 우주선(운석?) 한개~ ^^;
"다녀왔어요~!!(음성지원~)"
놀라 넘어진 박사와 뮤의 앞에 나타난 것은...
빈사상태의 지타를 데리고 무사히 귀환한 슈비빈맨 타스케~ ^ㅡ^
엔딩입니다~!!
오오.. 맨얼굴(!)의 지타와 뮤, 타스케와 캬피코~ ^ㅡ^
..박사는 꼽사리~ ^^;
- 돌연히 침략해온 라이오 제국에 의한 지구의 위기는,
또 다시 두 명의 슈비빈맨에 의해 구원받았다. -
- 지타와 뮤는 박사의 손에 의해 무사히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고.. -
- 장렬한 싸움은 이렇게 끝이 났다. -
- 하지만, 타스케와 캬피코가 원래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었..을까? -
ㅋㅋ 스탭롤과 함께 두 사람에게 쫓기는 박사를 보니...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지 못한 것 같네요~ ^ㅡ^;;
씩씩대며, 식칼까지 휘두르는 타스케~ ^^;
스탭롤과 함께 계속 이어지는 등장 인물들의 일상~ ^^
생선을 다듬다가, 힘조절이 안되어 도마와 책상까지 부셔버리는 타스케~ ^^;
배구부원인 캬피코의 엄청난 도약력~ ^ㅡ^;;
은근히 재밌게 생긴 제왕 라이오와 그의 꼬붕(..)들~ ㅋ
얼굴까지 빨개져가며 노닥노닥(..)중인 뮤와 지타~ ㅡ.ㅜ+
휴휴~ 뜨겁네, 뜨거워~ ㅡ.ㅡㅋ
성질난 지타~ ^^;
ㅋㅋ 시커멓게~ ^^;
= THE END =
스탭롤 보는 것도 무척 쏠쏠했습니다~ ^ㅡ^
휴~ 즐거웠다~!
이제 3편이 무척 기대됩니다~ ^^
1편의 쌈마이(?)한 배경과 칼질등이 사라져서 좀 아쉬웠지만...
높은 완성도의 깔끔한 액션게임인지라 상당히 즐거웠습니다~!
어린 시절의 동경과 궁금함이 모두 풀려 속이 후련하네요~ ㅡ.ㅡㅋ
게다가 2인용으로, 협력 플레이를 즐긴다면 더욱 재밌을 것 같습니다~ ^ㅡ^
..다만, 비기 없이는 클리어 하기 힘들 정도의 높은 난이도(체감상 닌자용검전과 록맨2 급, 아니 그 이상~! ㅡ.ㅜ)가
상당한 단점일지도? ^^;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즐거운 레트로게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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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는 어린 시절, 친척집에서 처음 봤을때 무척 신기하고 멋있어 보였던 게임입니다~ ^ㅡ^ | 16.12.27 16: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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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3편도 얼른 구해서 즐겨봐야겠습니다~ ^ㅡ^ㅋ | 16.12.27 16: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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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아닙니다~ 메가롬팩님~ ^ㅡ^; 정말 어려운 게임이라서... ㅡ.ㅜ 열심히 최대한 도전해보고, 너무 힘든 구간은 비기(HP회복~) 커맨드를 사용했습니다~ ^^; ..잘 아시겠지만, 비기 커맨드가 한방에 안 먹히는 게임이라, 그것도 힘들더군요~ ㅜ.ㅜ | 16.12.27 16: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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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2편의 난이도는 정말 높더군요~ ㅡ.ㅜ 그리고, 3편에 관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__) 3편도 무척 기대됩니다~ ^^ | 16.12.27 16: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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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렇군요~! ^^ | 16.12.27 16: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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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랩틱님~ ^ㅡ^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__) 어린 시절, 친척집에서 처음 봤던 PC엔진 게임기와 이 게임 슈비빈맨2~ 죽을 때까지 그 임팩트(?)는 못 잊을것 같습니다~ ^^ | 17.01.04 0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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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srm81r 님~ (__) 슈비빈맨 2편은, 여러모로 록맨이 생각나는 게임이더군요~ 그리고 타이틀 연출이 참 멋지죠~ ㅡ.ㅡㅋ 어린 시절에 처음 봤던 협력 슈비빔의 임팩트(?)가 워낙 대단해서... 아직까지도 생생한 기억(추억)입니다~ ^^ | 17.01.10 00:5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