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X] 프린세스 메이커~ (BGM 有)

[외국인 노동자]

지금 들어봐도 정말 멋진, 명 BGM~!! ^ㅡ^b

무예, 초급과정~ ^^;

바캉스~ ㅡ.ㅡ/

"디스크1을 다시 갈아 끼우세요~!"

...귀, 귀찮아~ ㅜ.ㅜ

키야~ 오랜만에... 참 반갑고 좋네요~ ^ㅡ^

패키지 안에 같이 들어있는 유저 디스크를, 혹시나 해서 넣어봤습니다~

우와~ 세이브 파일이 가득~!! ^ㅡ^;;

크윽~ 내가 키운건 아니지만, 잘 자랐구나~ ^^;

칭호가... 거, 검성~?! 덜덜~ ㅡ.ㅡ

바캉스~

엄격한 대화를 시도~

근성이 올라가는군요~ ^^;

그리고 엔딩~ 디스크 7번을 넣어봅니다~

굉장히 매력적인 여성으로 성장한 딸은~

터질듯한(?) 매력으로 주변의 아가씨들을 올킬~ ^ㅡ^;;

왕자와 결혼하여 프린세스로 신분 상승~!! ^ㅡ^;;

덜덜~ 프린세스 엔딩은 처음 봅니다요~ ㅡ.ㅡ;;

엔딩에서 능력치가 쫙~ 나오고~

스탭롤~

새턴판 프린세스 메이커 2도 살짝 즐겨봤습니다~ ^^

음성지원이 아주 빵빵합니다~ ㅡ.ㅡb

크~ 왠지 좋다~!!

집사 큐브의 목소리는 성우 타나카 마유미씨(원피스의 루피, 드래곤볼의 크리링)~

2는 컴퓨터로 정말 재밌게 즐겼던 추억도 있고~ ^^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

...목소리때문에 크리링(..)이 자꾸 생각납니다~ ^ㅡ^;;

딸의 귀여운 표정과 대사도 듣고~

검술도 배우고~

겨울산으로 바캉스~

알바는 대실패... ㅜ.ㅜ

쿵짝쿵짝~

프린세스 메이커2에서 제일 좋아하는 BGM인

여름의 테마를 한참동안 듣고 게임을 마칩니다~ ^ㅡ^

언제 들어도 신나는 추억의 명곡~!! ㅡ.ㅡb

게임 즐길 시간이 항상 부족한 것이 아쉽네요~

프린세스 메이커 1,2도 언젠간 날잡아서 제대로 다시 즐겨보고 싶습니다~ ^ㅡ^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라이프~ 

[행복발전소]

와대박입니다... 브금틀어놓으면서 쭈욱보는데 와...와...디스크보고 또 놀라고.. 잘봤습니다 ㅎㅎ 오른쪽 가실것 같아요!

[외국인 노동자]

흐흐~ 재밌게 보셨다면, 그저 감사합니다~! 행복발전소님~ ^ㅡ^(__)
프린세스 메이커2의 BGM이 참... 명 브금이죠~ ^ㅡ^b

[DECO*27]

MS로 프메1이 있었군요;;; 남들이 우주명작이라고 칭송하는 프메1,2를 그냥 일러스트만 보고 넘긴지라 자세히 몰랐는데 무려 MSX 판이라니 후덜덜합니다... 그나저나 다시봐도 역시 외모는 1편의 딸이 취향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DECO*27 님~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ㅡ^
어린 시절, 학생 시절에 즐겼던 프메1과 2는 굉장히 신기하고 재밌는 명작이었습니다~ ^^
저도 이번에 MSX판은 처음 봤어요~ ㅎㅎ
..그리고 저도 1편의 딸의 외모가 가장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ㅡ^ㅋ

[가는공룡]

잘 보고 갑니다!!! 프메2는 10월에 스팀으로 나온다는 소식이 있더군요 ㅎㅎㅎ

[외국인 노동자]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메2가 스팀으로~! ..그런데, 전 아직까지 스팀을 이용해 본 적이 없네요~ ㅎㅎ ^^;

[토범태영]

헐..가격이 정말 후덜덜하네요;;

[외국인 노동자]

ㅎㅎ 당시의 가격이 정말 후덜덜하죠~ ..14800엔 이었다니.. ㅡ.ㅡ;

[디쿠맨]

아... 프메는 진리입니다... ㅠㅠ 추천 날리고 갑니다~

[외국인 노동자]

감사합니다~! 디쿠맨 님~ ^ㅡ^(__)

[LASTFANTASY]

pc판으로만 즐겨봐서 몰랐는데 msx도 있었군요. 잘보고 갑니다^^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라판님~ ^ㅡ^
저도 MSX판은 이번에 처음 봤습니다~ ^^

[cowboy9225]

프메2에서 무사수행 꿀잼이였는데ㅎㅎ
하 다시 프메2 재밌게하던 중딩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외국인 노동자]

프메2 무사수행 꿀잼~!! 공감합니다~ ㅋㅋ
가끔씩... 프메2나 다른 게임들을 재밌게 즐기던 옛 시절의 추억이 떠오르곤 합니다~ ^^

[킨케두=나우]

용자와 딸의 이름이 꼭 키잡엔딩 봐야될거 같은 이를들 이네요 ㅋㅋㅋ

[외국인 노동자]

우왓~ 멋진 아이디의 킨케두=나우 님~ ^ㅡ^
..이전에 PC엔진판 프메 게시물 올렸을때와 똑같이..
이름으로 장난 좀 쳐봤습니다~ ^ㅡ^ㅋ

[어찌하였스까]

나라를 구한 영웅에게 푼돈을 연금으로 주는 저 나라도 참....답없음...

[외국인 노동자]

그렇죠.. 몸을 바쳐 나라를 구한 영웅에게... ㅡ.ㅜ

[꾸왕자]

dd.lbx

[외국인 노동자]

^ㅡ^;

[베이컨소다]

프메1 중간에 끄고싶을때는 어떻게 종료하나요 그낭 끄면 되나요?

[외국인 노동자]

어.. 실은 저도 어찌 종료해야 할지 몰라서...
MSX본체의 포즈 버튼을 눌러 게임을 정지 시킨후에,
전원을 내리거나 리셋 버튼을 눌렀습니다~ ^ㅡ^;

[CH2]

프메1이 버블때 나온게임인가요? 1만4천엔이라니 왜케 비싸....;;;

[외국인 노동자]

14800엔이라는 가격은 정말... ㅡ.ㅡ;

[atlshan]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저게 터보R 대응이라 터보R로 구동시 PCM 음원 기본 내장이라, 성우 음성이 MSX2보다
훨씬 말끔하게 들릴 겁니다. 터보R이 워낙 비싸긴 하지만 MSX계에서는 끝판왕 급(A1 GT)이고, 터보R 전용
게임들 (환영도시, FRAY(터보알 전용 버전이 따로 있슴), 시드 오브 드라군, 란마 비룡전설 등)도 있어
좋지요.

[외국인 노동자]

아~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atlshan님~ ^ㅡ^
언젠가는, 말씀하신 끝판왕 급의 MSX도 구해보고 싶습니다~ ^ㅡ^ㅋ

[valken]

크~
최고의 게임중 하나였죠..
1편은 당시 컴퓨터를 꿈도 못꾸던 시절이라 지금도 제대로 해본적이 없고, 2편은 그나마 윈도우판으로 겨우겨우 플레이 해봤는데..
진짜 2편은 가이낙스가 게임하나 기가막히게 잘 뽑아냈다고 생각합니다.
2편 이후로 등장한 시리즈들은 왠지 2편만한 아성에 못미치더라는...

문득 든 생각은.. 과연 게임처럼 딸을 키우면 제대로된 사람이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군요. ㅋㅋㅋㅋ

[외국인 노동자]

ㅎㅎ 정말 최고의 게임중 하나였습니다~! valken님~ ^ㅡ^
2편이 말씀대로 진짜 기가막혔죠~ ㅡ.ㅡb
2편 이후의 게임들은.. 왠지 안 땡기(?)더군요~
뭐 나중에 구해서 한 번쯤은 해봐야겠지만요~ ^^
..그리고, 게임처럼 딸을 키우면 큰일 날 것 같습니다~ㅋㅋ ^ㅡ^;;

[오만국제여자마라톤]

중간에 게임챔프 부록씨디 눈에 띄네요 부럽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ㅎㅎ 게임챔프 부록 음악시디~ ^^
지금도 가끔씩 듣고 있고.. 나름 편곡(?)이 잘 된 음반이라고 생각합니다~ ^ㅡ^;

[오라아아앗!!!]

역시 마이크로캐빈이 코나미나 컴파일 못지않게 MSX에 대한 애정이 정말 대단한 회사였죠. 그 애정의 절정이 바로 이 게임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랬던 회사가 언제부턴가 게임사업을 접고 거기다 최근엔 아무 이야기도 없고........

[외국인 노동자]

오~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라아아앗!!!님~ ^^
제가 무지해서 게임 제작사들은 잘 몰라요~ ㅡ.ㅜ
어쩌다 보니, 최근에는 마이크로 캐빈이라는 제작사의 이름을 많이 보게 되네요~ ^^;

[靑空☆]

요코야마 치사 씨라면 역시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사쿠라대전 의 사쿠라 라고 생각합니다 ㅎ

[외국인 노동자]

ㅎㅎ 역시 그렇군요~! 靑空☆ 님~ ^ㅡ^
제가 사쿠라대전을 제대로 즐겨본 적이 없어서...
일단 생각나는 캐릭터만 게시물에 적어봤습니다~ ^ㅡ^a

[srm81r]

가격이 1만4천800 엔이라니! 처음 보고 제가 잘못봤는지 의심했습니다.
92년 게임잡지 광고에 실린걸 보고 프린세스 메이커를 처음 알게되었는데, 주인공이 한손에는 책, 다른손에는 검을 쥐고있는 1의 패키지 일러스트는 지금봐도 맘에 드네요.

마침 최근에 프메2가 스팀용으로도 나온다는 소식이 나왔는데,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를 해본적이 없어서 한번 기회있을때 해봐야겠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srm81r님~ ^ㅡ^
저도 패키지에 적혀있는 가격을 보고, 내가 잘못봤나? 했지요~ ^^;
양손에 각각 책과 검을 쥐고 있는 미려한 일러스트는 지금봐도 정말 멋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육성 시뮬레이션이나 그냥 시뮬레이션 등등..
그쪽 장르의 게임은 잘 못하고 안 좋아하는데...
프린세스 메이커2 는 당시에 정말 너무나 재밌게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꼭 한 번 즐겨보세요~! ^ㅡ^

[김치볶음밥]

요런류의 게임은 취향이 아니라 직접해본적은 없는데 bgm 너무 좋네요 계속 듣고 있습니다 ㅎㅎ

[외국인 노동자]

흐흐~ 김치볶음밥님~
프린세스 메이커2 의 BGM은 정말 지금 들어도 훌륭하고, 너무나 좋습니다~ ^ㅡ^b

[laptick]

오오~ 프린세스 메이커... 이 것도.. 동네 형 집에 놀러가서 구경만했던 게임였죠. 물론, 콘솔 이식도 많이 되어 즐길 수 있었지만... 그 땐 액션팬이었기에.. 흐흐~ 여하튼, 잡지 또는 웹공략으로 엔딩까지 본 게임이죠. MSX판의 올드 콜렉션!! 추천찍고 물러갑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 보내세요... 외국인 노동자님~ (^ㅍ^;;

[외국인 노동자]

흐흐 랩틱님~ 주말엔 열심히 일하고 왔습니다~ ^ㅡ^ㅋ
저도 어린 시절, 형님의 컴퓨터에 깔려있던 이 게임을 나름 재밌게 즐겼었네요~ ^^
그리고 어찌하다보니 처음보는 MSX판을 주워오게 되었습니다~ ^^;
항상 감사드리구...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예비역]

전 이거 8년전쯤인가 1480엔에 업어왔는데 가격이 올랐네요 ㅎㅎ

[외국인 노동자]

헉~ 8년전에는 1480엔~!! ^ㅡ^

[날아라 건담]

우와 추억의 게임이네요. 전 제대로 플레이 해본 건 1.2 두개 뿐이네요. 개인적으로 딸은 1이 제일 예쁜것 같더라는... 게임보단 패치 할 생각만 떠오르더군요. 하하

[외국인 노동자]

흐흐~ 날아라 건담님~ 추억의 명작 게임이죠~ ^^
저도 나름 제대로 해본 것은 1과 2... 특히 2입니다~
그리고 저 역시, 1의 딸이 제일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

[날아라 건담]

이겜을 시작으로 육성시뮬레이션 한글화가 이루어졌는데... 졸업,탄생 제 기억으론 인기는 프.메에 미치진 못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블랙하트]

새턴판 프린세스 메이커 2 에서는 무려 소닉(!) 인형이 등장하는 이벤트가 있죠.

[외국인 노동자]

헉~!! 그런 이벤트가 있군요~ ㅡ.ㅡ!

[루리웹-4201714841]

ㅎㅎ 어디서 어떻게 구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사고 싶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아키하바라에 위치한,
- BEEP - 라는 레트로 게임샵에서 구입했습니다~ ^^
조금 특이하게도, 지하(!)에 있는 게임샵이구요,
매장 이름으로 검색해 보시면, 위치며 각종 정보가 즐비할 겁니다~ ^^
최근에는 매장 영업 시간과 매장 휴일이 수시로 변하는 듯하니...
함 찾아보시고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루리웹-4201714841]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일본이네요. 저는 한국인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