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이 일본과 합작하여 AKB 출신 연습생들이 대거 참가한다고 발표됐을때
한남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한남 못잃어!'를 외치며 온갖 분탕 공작질을 시작한 분들이 있습니다.
다들 이게 어떤 세력인지 바로 감을 잡으시겠지만
매우 조직적이고 그 악랄함과 집요함은 사실 상상 이상입니다.
그들이 제일 먼저 시작한 것은 타이틀 곡인 내꺼야에 대한 평점 테러였습니다.
저것도 그나마 많이 올라간것으로 초기 평점은 무려 0.5 점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댓 꼬라지만 봐도 벌써 묵직한 중력의 힘이 느껴지는 기분인데요
작성일자가 모두 방송이 시작되기도 전이니
지금 나오는 우익 논란 같은걸 저때부터 퍼뜨리고 다녔던 것입니다.
아키모토가 KPOP을 일본의 국책 사업인 쿨재팬에 이용하려는 흑막이라던가
왜 우리가 일본에 KPOP을 가르쳐줘야 하냐 같은 오묘한 국뽕 논리 역시 저때 부터 보이고 있었고요 ㅋ
저게 초기에만 저러고 말았던게 아니라 최근에 발매된 내꺼야 피아노 버젼에서도 평점 테러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음.
댓글 꼬라지도 별로 달라진게 없고 ㅋ
그렇다면 내꺼야가 정말 그렇게 망곡이냐?
뭐 곡에 대한 감상은 개인마다 다 다르겠지만
역대 프듀 타이틀곡의 유튜브 조회수를 기준으로 비교해본다면..
공개 3개월만에 그분들이 갓띵곡이라 강력히 주장하는 나야나의 1년치 조회수를 발라버림 ㅋ
(개인적으로 나야나는 명곡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노래방에서 나야나를 춤추며 부르기 위해 안무까지 연습함 ㅋㅋㅋㅋ)
현재 내꺼야의 조회수는 하루 평균 10만 이상씩 늘어나고 있는데
이런 페이스를 계속 유지한다면 연말쯤에는 픽미 조회수를 능가할수 있습니다.
내꺼야가 정말 이전 곡들에 비해 완성도가 그렇게 떨어진다면 이렇게 조회수가 높진 않았겠죠 ㅎ
게다가 댓글수는 나야나와 픽미가 각 2만 정도 밖에 안되는데
내꺼야는 그 3배인 6만개가 넘어감.
그만큼 전작들에 비해 관심도가 높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어쨌든 이런 평점 테러를 시작으로 진행된 것은 경연 망치기였는데
1차 경연 참가를 엠넷에 잔득 신청해놓고 당첨되도 현장에 나가지 않는 작전을 짠것입니다.
덕분에 1차 경연은 실제 정원의 절반 정도밖에 오지 않게 되었고
불가피하게 각 참가자의 표를 2표로 계산하는 방법을 쓰게 된것입니다.
(그래서 1차 경연 투표수는 모조리 곱하기 2 로 계산된것임)
이런식의 경연 망치기 테러는 또다른 부작용을 낳았는데
그것은 참가자의 부재로 현장에 있던 AKB 팬덤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어
경연 내용에 상관없이 AKB 멤버들이 몰표를 받는 현상을 만들어
일뽕의 일연생 몰아주기라는 또다른 논란거리를 만들어냅니다.
(현재 있는 일연생 지지 = 일뽕 오덕 프레임 자체가 그분들 작품임)
아마 그분들은 이 모든걸 뒤에서 보면서 킥킥 거리고 웃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붐바야 2조의 승리를 두고 올라온 수많은 악플들 역시
그분들이 참가한 부분이 적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장 경악스러운 것은 TV 방영이 시작도 되기 전부터
참가 일연생들의 쇼룸에 찾아가 테러를 가한 부분인데
그중 대표적인게 히토미 쇼룸 테러로
이렇게 온갖 악플을 번역기 까지 돌려가며 도배해댔고
히토미는 이게 자기를 응원하는 내용인줄 알고
한글로 적혀진 악플을 직접 읽기까지 했답니다.
이쯤되면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르죠.
이런 일연생에 대한 테러는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나코 SNS 테러가 있습니다.
* 너무 충격적인 내용이라 댓글 요청으로 사진 삭제합니다.
댓글 내용은 그 악명높은 일베에서조차 보기 힘든 레벨의 극악한 패드립으로 차마 여기 옮길수 없을 수준의 내용입니다.
이정도 레벨의 패드립을 일상으로 쓰는 집단은 대한민국에 딱 한곳밖에 없죠. 여러분도 잘 아는 그곳 ㅋ
이일은 기사화가 될 정도로 일파만파 퍼졌는데
이전에 있었던 모에 쇼룸 테러역시 저는 같은 세력의 소행으로 보고있습니다.
나이 어린 소녀한테 저딴 패드립을 늘어놓다니 이것들이 정말 사람인지 의심스러움.
이렇게 이들의 목적은 프듀48 의 철저한 실패로
실제 페미니즘 성향이 강한 여시, 쭉방 같은 거대 여초 커뮤니티에선
프듀48 망하라고 진작부터 언금을 때려버렸고 (아니 무슨 북괴도 아니고 언금이 다 뭐임? ㅋㅋㅋ)
덕분에 프듀48은 인기 시리즈의 후속작임에도 불구하고 낮은 초기 시청률로 시작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낮은 시청률 마저도 그분들의 공격 대상이었으니
프갤은 물론이고 이곳 루리웹에서 조차 시청률 운운하며 시즌1 에 비해 망했니 어쩌니 떠들어대는 망무새들은
십중팔구 그분들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 분들로 보면 될듯합니다.
뭐 실제 프듀48 의 시청률이 시즌 1 2 에 비해 낮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이 여름 휴가철이라 전반적인 TV 시청률이 낮은 시기이고
동시간대 경쟁 프로가 시즌 1 2 방영 시기보다 훨씬 빡세다는 것을 감안하면 시청률이 그다지 나쁜편이 아닙니다.
어쨌든 이번 미우 사태와 같이 그분들의 공격이 더욱 극심해진 계기는
시청률 하락으로 망해가는줄 알았던 프듀48 이 남초 시청자의 꾸준한 유입으로 다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기 때문인데
(1화 이후 이루어진 중간 순위발표 네캐 영상은 조회수 16만에 남녀 성비가 여성쪽이 우세한데)
(8화 이후 나온 중간 순위발표 영상 조회수는 47만으로 3배 뻥튀기 됐고 남성의 지분이 압도적으로 높아짐.
지리게 고른 연령대 또한 주목할만한 부분. 사실상 국민예능 ㅋㅋ)
특히 이전 시즌에서는 모두 시청률이 떡락했던 2차 순발식 이후 9화 방송에서 조차 시청률이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망한줄 알았는데 안망했으니 더욱 기를 쓰고 망하게 하려는 것)
그리고 각종 지표를 살펴 봤을때 넘사벽인 시즌2 만큼은 못하더라도 시즌1 보다는 확실히 높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이것은 시즌1 네캐 채널 수치고
이건 프듀48 네캐 채널 수치임
보다시피 아직 3화 남았는데 채널 구독자수가 시즌1을 능가했으며 지금도 꾸준히 상승중입니다.
전체 좋아요수와 댓글수는 시즌1 에 비해 벌써 3배 가량 많으며
영상 전체 조회수는 빵하고 터진 경연 영상의 부재로 아직은 시즌1 보다 낮지만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프듀 최대 컨텐츠인 컨평과 파이널도 남겨두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시즌1을 넘어설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실제 시청률 보다 더 중요한 지표는 화제성으로
지금은 이전보다 더욱 더 다양한 매체로 영상물을 감상하기 때문에
실시간 TV 방영만을 기준으로 삼는 시청률은 더이상 큰 의미를 갖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스트리밍 사이트만 해도 2년전에 비해 엄청나게 늘어났고 또 대중화됨)
화제성지수는 시청자의 콘텐츠 소비패턴을 ‘뷰(View), 버즈(Buzz), 리뷰(Review), 뉴스(News)’ 의 4가지로 분류해
소비패턴 간 연관도를 계산해 전체 화제성을 산출해내는 방식으로 구성됩니다.
현재 프듀48 은 8주연속 화제성 넘사벽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전 시즌들과 비교해 봤을때도..
2차 순발식이 있었던 8화 기준으로
시즌1에 비해 프듀48은 3배 가량의 높은 화제성 지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즌1은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최종화의 화제성 지수도 16% 정도 밖에 안됐으니
프듀48의 화제성이 얼마나 높은지 알수있는 부분입니다.
참고로 넘사벽이었던 시즌2의 8화 화제성 지수가 30% 정도였음.
실제 시즌2도 평균 시청률은 시즌1 보다 낮았지만 이렇게 화제성 지수에서 넘사벽이라 더욱 크게 성공할수 있었던 것임.
그리고 또다른 주요 지표가 코어 팬덤의 화력인데
프듀48의 지하철 광고 화력은 시즌1은 한마디로 비교 대상조차 되지 못하고
(현재 개후달리는 한연생 지하철 광고 화력이 시즌1 전체 화력을 개쳐발라버림)
넘사벽이던 시즌2 에도 비벼볼만한 수준으로
현재 최대 아웃풋인 사쿠라는 3개의 지하철 광고가 걸려있고
* 저 4종의 포스터가 현재 80개가 걸려있음. 개당 광고 비용이 수십만원 수준
사쿠라와 비등하거나 어찌보면 그 이상일지도 모르는 미호는 공항 광고, 지하철 특대형 디지털 멀티비전 광고, 유튜브 광고.
그리고 구글 광고까지 나오는 미친 팬덤 화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호는 김포공항에서 자기 광고를 목격하고 SNS에 오늘 올림 )
미우 팬덤은 아재들의 넘사벽 화력으로 그야말로 돈을 뿌려가며 영업을 하고있고요.
(하스스톤 카드팩 2팩의 가격은 3천원이니 매일 50만원 돈을 뿌리고 있는것임. 돌갤 하나에 뿌리는게 저정도 수준ㅋ)
참고로 돌갤에는 회장님만 있는게 아니라 사장님 전문님 상무님 다있음 ㅋ
58위로 1차 순발식을 간신히 살아남았던 미나미 조차 강쨩과의 우정이 조명되기 전부터 지하철 광고가 걸렸으니 할말 다했죠.
심지어는 이미 탈락한 일연생들도 지하철 광고를 걸어대고 있음.
이렇게 한남들이 스시녀에 돈을 퍼붓고 있으니 그분들이 더욱 미쳐 날뛰는 것이고
(사실 나도 지하철 광고에 보탤라고 200만원 정도 짱박아둠. 뭐 이미 탈락해버려서 쇼룸에서 타워 쏠꺼지만 ^^)
그중 아재팬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미우가 최적의 타겟이 되어 집중 공격을 당하는 상황
근데 아재들은 이런거에 대한 대응이 미숙해서 그 미숙한 대응을 다시 퍼가는 방식으로 더욱 논란을 확산중.
대략 이런 상황으로 정리될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남 못잃는 그분들의 농간에 넘어가지 맙시다 ^^
(IP보기클릭)112.163.***.***
분탕 세력들 정확하게 알려 드릴께요 === 디씨 남자연예인갤러리 + 네이트판 + 워마드 페미메갈들 입니다.
(IP보기클릭)121.157.***.***
미우를 비롯한 지금 공격받는 팬덤쪽 아재들 변호사까지 접촉하고 고소준비중이라는 얘기도...
(IP보기클릭)210.123.***.***
이번 사태를 계기로 여초들 함부로 날뛰는 모습 잠잠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 정도로 조직적일 줄은 몰랐네요.
(IP보기클릭)211.49.***.***
비추 누른사람 누군지 알거같음... 방금 덧글 썼다가 지운거 같은데;;
(IP보기클릭)122.44.***.***
조유리는 족발단이 와서 선동한겁니다. 그날 같이 공격당한게 김나영인데 김나영은 프갤픽이라 쉴드를 쳐줬는데 조유리는 아니라서 쉴드가 안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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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를 비롯한 지금 공격받는 팬덤쪽 아재들 변호사까지 접촉하고 고소준비중이라는 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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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했습니다. | 18.08.12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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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볼 때마다 진짜 마음이 아파서.. | 18.08.12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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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합니다 저도 볼때마다 섬찟하더군요. | 18.08.12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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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를 계기로 여초들 함부로 날뛰는 모습 잠잠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 정도로 조직적일 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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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탕 세력들 정확하게 알려 드릴께요 === 디씨 남자연예인갤러리 + 네이트판 + 워마드 페미메갈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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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 누른사람 누군지 알거같음... 방금 덧글 썼다가 지운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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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도가니란 말이 맞는거 같네,, 스시녀 못 잃어 한남 못 잃어.. 결국 돌고돌고 서로 물어 뜯기만 하고 중간에 껴 있는 한 연생은.. 등록 댓글 이미지 아이콘 127 / 3000 bytes 18.08.12 20:10 와우~ | 18.08.12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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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얘기가?? | 18.08.12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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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18.08.12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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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픽이 거의 빠지면서 혼파망이 된거 같네요 | 18.08.12 2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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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차성애자
조유리는 족발단이 와서 선동한겁니다. 그날 같이 공격당한게 김나영인데 김나영은 프갤픽이라 쉴드를 쳐줬는데 조유리는 아니라서 쉴드가 안된거지요. | 18.08.12 2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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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단 말고 이 프로그램에 관심가지고 있는데 일연생에 반감 가지는 사람의 경우 대부분 일연생 자체보다 일연생 팬들의 행동때문에 반감가지는 경우죠.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가 욕먹지 않게 하려면 팬들도 조심해야 하는데 이번 프듀48에선 브레이크 고장난 팬들이 좀 많이 보임. | 18.08.12 2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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